"계속 못 하던 나"를 바꾼 네 가지 규칙: 가토 히나타가 말하는 동기 유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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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스타그램에서 질문을 받아 보니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할 수 있느냐", "동기는 어떻게 유지하느냐", "왜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특히 많았다고 가토 히나타(HINA)는 말한다. 이 영상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다. 히나타 자신도 예전에는 아무것도 계속하지 못했고, 그런 자신을 '안 되는 인간'이라 여기며 우울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이 큰 착각이었고, 누구나 노력을 이어 가서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6 분 분량

히나타는 처음부터 전제를 하나 둔다. 피부나 머리카락, 골격이 사람마다 다르듯 맞는 방법도 다르다. 그래서 자신의 방법이 맞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계기는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원래는 3가지를 소개할 생각이었는데 영상 도중 한 가지가 더 떠올라 결과적으로 네 가지가 되었다. 그중 두 번째와 세 번째가 특히 중요하며, 이 두 가지 덕분에 자신이 바뀌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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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 노력하지 않는 하루도 괴롭다

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히나타는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는 질문에 전에 했던 답을 다시 꺼낸다. 지금은 노력하는 것이 전혀 괴롭지 않지만 괴롭던 시기도 분명히 있었다고 한다. 히나타가 보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매일과 노력하는 매일은 둘 다 힘들다. 노력하지 않는 날이 이어지면 자기긍정감이 떨어지고, 변하지 않는 자신에게 질려 버리기 때문이다. 어차피 둘 다 힘들다면 무언가에 도전하는 설렘과 무언가를 이뤄 낸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쪽을 고르자고 생각했다는 것이 히나타의 설명이다.

목표라는 말이 너무 딱딱하다며 히나타는 그것을 "꿈"으로 바꿔 부른다. 날씬하고 귀여워지고 싶다, 귀여운 옷을 입고 싶다, 자신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되고 싶다 같은 꿈이다. 그런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노력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히나타는 시청자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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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주변을 '노력하는 사람'으로 채운다

첫 번째 방법은 단순하지만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친구와 SNS에서 팔로우하는 사람까지 포함해 주변을 노력하는 사람들로 채우는 것이다. 히나타는 노력하기로 정한 기간에는 그런 사람들만 보는 계정을 따로 만드는 것도 권한다. 예로 든 사람은 블랙핑크 제니와 장원영, 사시하라, 다나카 미나미다. 이런 사람들을 팔로우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계정을 들여다보면 "그녀가 아침부터 노력하고 있으니 나도 해 보자"는 마음이 든다는 것이다.

히나타는 바로 촬영 당일의 경험을 예로 든다. 그날은 근육통이 심해 하루 종일 쉬고 싶었다. 근육은 쉬는 동안 성장하니 휴식도 정말 중요하고, 오늘은 쉬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일어나서 인스타그램을 열어 보니 나카마치 아야가 아침 7시부터 일식을 만들고 있었다. 해외에서 막 귀국해 "역시 일식이 최고"라고 말하며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히나타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SNS 밖의 친구도 마찬가지다. 일이든 동아리든 취미든 요리든,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친구는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라고 히나타는 말한다. 그런 친구와 연락하거나 만나면 자신도 노력하자는 마음이 강해진다고 한다. 예로 든 사람은 동갑 친구 시노노메 우미다. 매일 엄청난 양의 일을 소화하면서도 집에 오면 건강을 위해 직접 밥을 해 먹는다고 한다. 시청자들도 그런 게시물을 저장하거나 '좋아요'를 눌러 바로 다시 볼 수 있게 해 두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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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내 기분은 내가 띄운다

두 번째 방법은 "자신의 기분을 스스로 띄우는 것"이다. 히나타는 기분을 스스로 끌어올리면 떨어진 동기도 빨리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은 동기가 떨어지기 직전에 미리 기분을 띄울 수 있게 되었고, 그 덕분에 동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정말 중요하지만 동시에 꽤 어려운 일이라고도 인정한다.

어떻게 기분을 띄울지 찾으려면 먼저 자신의 꿈을 나열해 보라고 히나타는 권한다. 그러면 답이 쉽게 나온다는 것이다. 히나타 자신은 노력해서 변할 수 있었고 새로운 자신이 되는 것, 몰랐던 자신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의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동기를 끌어올리려고 "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에 손을 댄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속눈썹 펌을 하거나, 머리 색과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화장을 받는다. 최근에는 한국식 메이크업을 받아 보거나, 여권 사진을 아주 예쁘게 찍어 주는 사진관을 예약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Stray Kids 필릭스나 장원영의 패션을 따라 하거나, 자기 스타일을 크게 바꿔 보기도 한다. 어쨌든 그날 "나 좀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떨어졌던 동기가 극적으로 올라가고, 다음 날부터 새벽 5시에 일어나 걷기를 해내는 원래의 노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히나타는 말한다.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니 자기만의 방법을 찾으라고 하며, 단순하지만 맹점이 되기 쉬우니 꼭 시도해 보라고 권한다.

6:56

방법 3: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만큼

세 번째 방법은 심리학과 관련이 있다며 히나타가 단도직입적으로 내놓은 것으로,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을 하자"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어렵다고 하면서도, 첫 번째 방법만큼 단순해서 누구나 할 수 있고 실천하면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고까지 말한다.

히나타는 평소 러닝머신을 경사 11, 속도 3.5로 걷는다. 하지만 동기가 없는 날에는 다른 일을 한다. 경치를 보며 평지를 기분 좋게 걷거나, 매일 30분 걷던 것을 5분으로 줄인다. 아예 운동 대신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내가 예뻐지기 위한 화장이나 패션을 찾아 저장하기도 한다. 히나타는 이것이 바로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을 한다"의 의미라고 설명한다.

이 방법이 왜 효과가 있는지 히나타는 뇌의 '측좌핵'으로 설명한다.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틱톡만 보다가 하루가 끝나는 날은 누구에게나 있다. 히나타에 따르면 뇌에는 측좌핵이 있어서 이를 자극하면 의욕이 생긴다. 그 요령은 아무리 의욕이 없어도 '해야 할 일'에 조금이라도 관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고서를 써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면 침대 위에서 참고서를 펼쳐만 보고, 업무라면 일단 자료만 본다. 1분이든 2분이든, 자신에게 관대해도 좋으니 조금이라도 손을 대 보라는 것이다. 히나타는 이것이 행동을 일으키는 매우 중요한 스위치가 되며, 이를 계속하면 정말로 일을 해낼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9:27

자기효력감에서 자신감, 그리고 관계까지

히나타는 두 번째와 세 번째 방법이 자신을 놀라울 만큼 바꿨다고 다시 강조하며, 그 효과를 이렇게 이어서 설명한다. 이 방법을 계속하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고, 그 결과 자기효력감, 즉 "나는 해낼 수 있다"고 자신을 믿는 마음이 크게 높아진다. 자기효력감과 함께 자기긍정감도 올라가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자신을 매우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된다. 히나타는 자신을 소중히 할 수 있게 되면 다른 사람도 더 소중히 하게 되고, 자신을 소중히 대하지 않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을 수 있으며,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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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를 먼저

이야기 도중 히나타는 한 가지를 더 떠올린다. 큰 목표도 물론 중요하지만 목표를 너무 높게 잡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히나타에게도 "아름다운 몸을 반드시 얻는다", "이런 일을 해서 성공한다" 같은 큰 목표가 있다. 하지만 먼저 작은 목표를 소중히 하자고 말한다.

히나타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그날 할 일을 정하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목록에 넣는다. 하루 세 번 양치하기, 비타민 C 먹기, 목욕하면서 특정 부위 마사지하기 같은 것들이다. 이렇게 적어 두면 해낼 때마다 체크 표시를 할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자기효력감이 올라간다고 한다.

영상 후반에 히나타는 영어 공부 사례도 덧붙인다. 지금 영어를 공부하면서 참고서를 하루에 딱 한 페이지만 읽는다. 여러 페이지를 읽고 많이 외우려 하지 않고, 반드시 하루 한 페이지만 읽는 것이다. 매우 작은 목표라 참고서를 다 읽는 데 75일이 걸리지만, 그 75일만 계속하면 참고서 한 권을 전부 익히게 된다. 그래서 작은 목표가 중요하다는 것이 히나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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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살 빼려고'를 '즐거우니까'로 바꾼다

잠시 촬영을 끊었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히나타는 정말 해 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네 번째 방법을 소개한다. "살 빼기 위해서만 무언가를 하는 것을 그만뒀다"는 것이다. 물론 살을 빼고 싶어서 유산소 운동을 하지만, 그 마음가짐은 좋지 않다고 히나타는 본다. 아침에 일어나 '지방을 빼려면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싫어지고, 그런 사고방식 자체를 본인도 싫어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요리, 운동, 패션, 화장, 헤어스타일 연구를 모두 해낼 수 있는 이유는 그 일들을 하는 이유를 즐거운 것으로 바꿨기 때문이라고 히나타는 설명한다. 매일 아침 하는 '페코페코 워킹'의 원래 이유는 체형 유지, 바디메이크, 건강이다. 하지만 히나타는 그 대신 그날 할 일을 정하고, 고민을 정리하고, 좋아하는 책과 영상을 즐기기 위해 걷는다고 정했다. "이 책 뒷부분을 읽고 싶으니까 걸으러 가자"는 식이다.

요리도 마찬가지다. 다이어트 레시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하기 싫어진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칭찬받고 싶다, 늙고 싶지 않다, 아주 예쁜 피부를 갖고 싶다처럼 자신이 즐겁다고 느끼는 이유를 붙였다. 히나타는 살 빼기만을 이유로 삼으면 즐겁지 않게 되지만, 더 즐거운 이유로 하니 잘됐다고 말한다. 지금은 매일 직접 밥을 해 먹고, 요리 실력이 늘었고, 살도 빠졌으며, 장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속눈썹이 꽤 길어지고 피부도 아주 깨끗해졌다고 덧붙인다. 히나타는 이 사고방식 덕분에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 방법을 추천한다.

13:29

팔로워들이 보내온 동기 유지법

히나타는 자신이 'MABUPINA'라고 부르는 팔로워들에게서 받은 의견도 소개한다. 가장 많이 보인 것은 "롤모델을 정하기"였고, 그중에는 롤모델이 히나라는 사람도 있어 무척 기뻤다고 한다.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목표를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히나타도 동의한다.

"어쨌든 결과를 낸다"는 의견도 있었다. 히나타는 이것이 자신이 말한 두 번째 방법과 같다고 본다. 다만 노력을 쌓아야 하는 일은 대부분 결과가 쉽게 나오지 않으니, 바로 결과가 나오는 일에 손을 대는 것이 정말 좋다고 다시 강조한다.

그 밖의 의견도 있었다. ChatGPT에게 칭찬받으면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히나타는 자기긍정감을 높여 주면서 자신을 분석해 주니 좋은 방법이라고 평가한다.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는 의견에는 완전히 공감한다고 했다. 바디메이크를 위해 필라테스 수업을 등록했다는 사람에게는 동경하는 사람이 다니는 수업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100일 후 이시가키섬 여행"처럼 수영복을 입을 일정을 잡아 두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히나타는 모두 비슷한 방법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정리한다.

이 대목에서 히나타는 자기 인스타그램에 식사, 운동, 비포·애프터 사진, 마인드셋, 미용에 관한 게시물을 많이 올리고 있다고 소개한다. 그리고 자의식 과잉으로 보지 말아 달라며, 그 정도 자신감을 갖고 정보를 전하고 싶고 만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며 올바른 정보를 보내고 싶다고 말한다.

15:09

마지막 메시지: "빛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

마지막으로 히나타가 강조한 것은 "빛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말이다. 체형이나 외모와 상관없이, 마음속으로 즐기며 웃는 얼굴로 계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그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 달라는 부탁도 덧붙인다.

영상은 피자를 먹으러 나가기 직전에 끝난다. 히나타는 상하이 스타벅스에서 먹은 머핀이 맛있어서 집에서도 건강한 버전을 먹고 싶어 쌀가루 머핀을 만들었다고 보여 준다. 다만 수분이 너무 많아 실패작이었다며, 맛은 있지만 조금 더 폭신하게 만들 수 있게 되면 다시 공유하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