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쉘 II』 실황: 쉘을 갈아타며 6체의 대보스에게서 알을 되찾기까지

원문 언어 日本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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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사의 유해에 빙의해 싸우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모탈 쉘 II』를 초반부터 엔딩까지 따라간 플레이 영상이다. 실황자는 보스전마다 사용하는 쉘(유해를 이용한 장갑)과 무기를 바꾸며 각각의 전투 방식을 보여 준다. 마지막에는 이 게임이 하드코어한 '죽는 게임'이라기보다 플레이어의 쾌적함을 우선한 친절한 설계라고 평가한다.

4 분 분량
2:54

이야기의 발단: 도둑맞은 알을 되찾다

주인공은 '선구자'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이야기는 마을에서 행사가 열리는 장면에서 시작되며, 주인공은 그곳에서 초자연적인 존재와 만난다. 그리고 사람의 유해를 이용한 장갑 '쉘'과 검, 총 등 귀중한 장비를 받는다.

주인공에게 주어진 사명은 도둑에게 빼앗긴 알을 회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륙 각지를 돌며 위험한 던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실황자는 이야기 도중, 도둑맞은 알에는 신비한 힘이 있는 듯하다고 설명한다. 각지에 들끓는 괴물들은 알의 힘에 영향을 받은 이질적인 존재일 것이라는 게 실황자의 추측이다.

4:57

첫 번째 대보스 '타르 골렘'으로 보여 주는 전투의 기본

처음으로 앞을 가로막는 대보스는 '타르 골렘'이다. 실황자는 이 전투를 통해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을 해설한다.

먼저 거리가 있을 때는 원거리 공격으로 견제하고, 공격을 피하면서 검으로 베어 들어간다. 적이 일반 공격을 휘두르면 저스트 가드로 대처한다. 저스트 가드가 성공할 때마다 적의 노란 게이지가 쌓이고, 가득 차면 적은 크게 다운된다. 그 틈에 강공격으로 깎고, 빨간 원이 사라지기 전에 적의 정면에서 약공격을 입력하면 큰 대미지를 주는 치명 공격이 발동한다.

보스전에서는 체력을 어느 정도 깎았을 때도 다운이 발생한다. 실황자는 여기서도 강공격에서 치명 공격으로 연결한다. 깎는 정도를 잘 조절하면 자신의 턴을 꽤 길게 이어 갈 수 있다는 점을 실황자는 '꿀맛'이라고 평한다. 이후 적의 연속 공격에 저스트 가드를 맞춰 다시 다운시키고, 강공격을 거듭한 뒤 치명 공격을 넣는다. 얼마 남지 않은 체력은 사격으로 마저 깎아 격파했다.

하지만 직후 사태가 급변해 기사의 쉘이 희생되고 만다. 실황자는 나중에야 이 첫 전투가 패배 이벤트였음을 깨달았으며, 져도 그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구성이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7:33

쉘 수집과 6체의 대보스

기사의 쉘을 잃은 주인공은 주변을 탐색하며 새로운 쉘을 모은다. 실황자에 따르면 쉘이 되는 유해는 모두 8구이며, 무덤 등에 굴러다니는 듯하다.

쉘을 갖춘 주인공은 본격적으로 알 찾기를 시작한다. 알은 6체의 대보스가 각각 하나씩 품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보스를 하나씩 쓰러뜨려 나가는 흐름이 된다.

8:16

'수림의 숙녀 막달레나'와 '길 잃은 아이': 티엘의 배후 공격

첫 상대는 '수림의 숙녀 막달레나'다. 휠체어로 기세 좋게 돌진해 오는 것을 피하고, 틈을 노려 단검을 찔러 넣는다. 실황자는 이 전투에서 초반에 얻을 수 있는 '티엘'의 쉘을 사용한다. 티엘은 배후 공격을 강화하는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다운된 적을 뒤에서 몇 번이고 찌르고 마지막에 치명 공격으로 쓰러뜨렸다.

두 번째 상대인 '길 잃은 아이'에게도 같은 전법을 쓴다. 급접근해 한 번 찌르고, 뒤로 돌아 들어가 계속 찌른다. 여기서는 일부러 치명 공격을 넣지 않고 출혈 효과가 있는 무기로 공격 횟수를 늘렸다. 마지막에는 이전 보스전에서 익힌 회전 베기로 마무리한다.

9:36

'이름 없는 포로': 공격 중에도 쓸 수 있는 '경화'

처형장에서 싸우는 '이름 없는 포로' 전에서는 '경화'라는 시스템이 중심이 된다. 실황자는 경화를 공격 모션 중에도 쓸 수 있는 가드의 일종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사용하면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전투에서는 적의 초반 두 방을 저스트 경화로 버티고, 회전 베기로 단숨에 깎아 다운을 빼앗았다. 다시 회전 베기로 마무리하고, 적이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날린 공격도 경화로 막아 냈다.

10:34

'여섯 다리': 프록시마의 쉘과 유해의 기억

물가에 사는 '여섯 다리'에게는 전격이 특기인 '프록시마'의 쉘로 도전한다. 실황자는 손에 넣은 쉘에서 생전의 기억을 읽어 낼 수 있다는 점도 소개한다. 기억에 따르면 프록시마는 생전에 이 괴물을 쫓으며 싸웠던 듯하며, 실황자는 이 전투를 악연의 결착으로 자리매김한다. 전투는 회전하는 도끼를 발사하는 것만으로 짧은 시간 안에 끝났다.

11:05

'정복자 드로그'와 '학문 왕자 아이작 경': 분신·은신과 출혈 샷건

극한의 땅에서 싸우는 '정복자 드로그'는 머리에 두개골을 채워 넣은 보스다. 실황자는 여기서 분신 다루기가 특기인 '제네샤'의 쉘을 골랐다. 분신을 만들어 세 명이 된 뒤, 출혈 효과가 있는 샷건으로 5연속 사격을 퍼붓는다. 치명 공격은 넣지 않고 약공격으로 사격용 게이지를 모은 다음, 다시 연속 사격으로 마무리했다.

알을 지키는 마지막 보스는 대연회장에서 기다리는 '학문 왕자 아이작 경'이다. 저스트 회피로 모습을 감추고 뒤에서 연속 사격을 가한다. 그 틈에 약공격으로 게이지를 모으고, 한 번 더 연속 사격을 퍼부어 쓰러뜨렸다.

12:43

마더의 지하로: 라스트 던전과 세 개의 전채

알을 모두 되찾은 주인공은 마더의 몸으로 이루어진 거점에 알을 돌려놓고, 저편으로부터의 교신을 기다린다. 그러자 신도 한 명이 제물로 선택되고, 거점 지하에 갑자기 계단이 나타난다. 주인공은 마더의 몸속에 좋지 않은 것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것을 없애 달라는 기척을 느낀다. 거점 지하 깊은 곳이 라스트 던전이며, 최종 보스 앞에 3체의 보스가 기다리고 있다.

첫 번째는 '악하게 태어난 어린 자'다. 첫 공격을 피하고 뒤에서 연속 사격을 가한 뒤, 약공격으로 체력을 계속 깎아 치명 공격을 넣는다. 2페이즈로 넘어가도 싸우는 방식은 달라지지 않는다. 저스트 회피로 모습을 감춰 뒤로 돌아가고, 약공격으로 게이지를 회복한 뒤, 차면 다시 모습을 감추고 연속 사격을 퍼붓는다. 이를 몇 세트 반복하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실황자는 은신 능력 덕분에 전투가 매우 쾌적하다고 말한다. 또한 쉘에는 육성 요소가 있지만 육성 재료가 한정되어 있어서, 어떤 쉘을 키우느냐에 따라 경험이 달라지는 점이 재미있다고도 이야기한다.

두 번째는 비석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모노리스' 전이다. 오랜만에 프록시마의 쉘을 사용해, 회전하는 전격 도끼를 발사하고 기다리기만 해서 쓰러뜨렸다.

15:56

'버려진 골렘 오렘': 첫 상대와의 재대결

세 번째는 처음 싸운 보스와 같은 유형으로 보이는 '버려진 골렘 오렘'이다. 실황자는 첫 보스가 패배 이벤트였다는 점을 여기서 언급하며, 악연의 상대와 재대결하게 되었다고 받아들인다.

정면에서 연속 사격을 퍼부은 뒤 뒤로 돌아 들어가 약공격을 연타한다. 실황자는 이제 골렘 정도로는 주인공의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다. 2페이즈에서는 연속 사격 직후 음주로 게이지를 회복하고, 아슬아슬할 때까지 공격을 끼워 넣어 치명 공격을 넣었다. 마지막에는 다시 연속 사격으로 마무리하며 '재생자 오렘'을 격파했다.

17:29

최종 보스 '초대받지 않은 자 즈메이'

가장 깊은 곳에서 기다리는 최종 보스는 대검을 휘두르며 싸우는 공룡 '초대받지 않은 자 즈메이'다. 실황자는 최근 플레이한 다른 작품에도 비슷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며 농담 섞어 언급한다.

체력을 6할 정도 깎으면 보스가 다운되고, 그동안 베어 대미지를 쌓는다. 후반이 되면 보스는 땅을 타고 번지는 불꽃 공격을 사용한다. 실황자는 타이밍을 맞춰 칼의 특수기를 연속으로 사용해, 그 긴 무적 시간을 이용해 불꽃을 무傷으로 흘려보냈다. 이후에는 칼과 총으로 계속 공격한다. 이 전투에서는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동물을 소환하는 장비도 사용해, 어느새 많은 동물이 공격에 가세한 상태로 결판을 냈다.

격파 후 주인공은 알을 무사히 되찾아 천상으로 떠나보내고,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22:13

실황자의 평가: 죽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친절한 설계

실황자는 클리어 후, 이 게임을 하드코어한 소울라이크 '죽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플레이어의 쾌적함을 우선한 친절한 설계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고 돌아본다. 그 예로 든 것이 스태미나 시스템이 없다는 점과, 공격 모션 중에도 쓸 수 있는 경화다.

또한 칼, 대형 도끼, 머신건, 악기 등 공격 방법이 화려하고 종류도 많다는 점을 매력으로 꼽는다. 빌드를 잘 짜면 도중의 잡몹도 보스도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쾌적하고 즐거운 모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실황자의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