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1만 발, 30미터 낙하, 불타는 자동차, 그리고 기차: 람보르기니를 지켜야 하는 네 단계 도전
MrBeast ミスタービースト이 영상의 중심 질문은 단순하다. 참가자 블레이크는 25만 달러짜리 람보르기니를 네 번의 파괴 시도에서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진행자(지미)는 람보르기니를 블레이크에게 주겠다고 하면서, 각 단계마다 24시간 안에 방어 수단을 준비하게 한다. 블레이크는 이전 도전에서 두 번 실패한 참가자다. 이번에는 1차 사격, 2차 낙하, 3차 불타는 자동차, 4차 기차 충돌을 차례로 상대한다.
도전의 규칙: 선로 위의 람보르기니
영상은 철도 선로 위에 놓인 람보르기니에서 시작한다. 진행자는 거대한 기차가 이 차를 향해 달려오고 있고, 기차가 충돌하기 전에 차를 블레이크에게 주겠다고 말한다. 다만 위협은 기차만이 아니라고 덧붙인다. 진행자는 용병 여덟 명을 데려왔고, 이들에게 람보르기니에 총알 1만 발을 쏴 달라고 요청했다. 블레이크에게 주어진 과제는 24시간 동안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 사격으로부터 람보르기니를 지키는 것이다.
진행자는 처음에 이 사격이 전체 계획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 람보르기니를 파괴하려고 준비한 네 단계 중 첫 번째라는 점은 사격이 한창 진행될 때 시청자에게만 밝힌다.
1단계: 용병 여덟 명과 총알 1만 발
블레이크가 처음 세운 계획은 세 겹이었다. 1차 방어선은 콘크리트 블록으로 만들고, 그 앞을 냉장고로 채운 선박용 컨테이너로 막는다. 마지막으로 여러 대의 차를 벽처럼 세워 총알을 막는다. 진행자가 이 정도면 1만 발을 다 막을 수 있겠느냐고 묻자 블레이크는 그럴 것 같다고 답했지만, 진행자는 아직 아무것도 쌓지 않았다며 서두르라고 재촉했다.
진행자에 따르면 블레이크는 신용카드를 받자마자 가게 세 곳을 돌았고, 장비 구입에만 7만 8천 달러를 썼다. 도착한 물자에는 물탱크 트럭, 고물차, 컨테이너가 포함되어 있었다. 블레이크는 자기가 산 양을 보고 놀라면서도 아직 다 도착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다섯 시간이 지났을 때 블레이크는 컨테이너를 첫 번째 방어막으로 삼을 계획이었다. 그런데 현장의 누군가에게 화물 컨테이너가 총알을 막을 수 있느냐고 묻자 "절대 못 막는다"는 답이 돌아왔고, 이대로면 실패할 것 같다는 말도 나왔다. 여섯 시간째 블레이크는 컨테이너를 내려놓은 뒤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행자가 컨테이너로는 총알을 막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 전하자, 진행자의 표현으로 블레이크는 그제서야 위기감을 느꼈다. 블레이크는 밤새 일하며 다음 날 아침까지 방어벽을 보강했다. 컨테이너 안에는 밴과 커다란 파이프를 넣었고, 철도 받침목도 동원했다.
완성된 방어벽에 대해 블레이크는 이렇게 설명했다. 맨 앞은 콘크리트로 막고, 가장 높은 부분은 사격수들이 있는 망대 정면에 배치했다. 망대 쪽이 가장 크고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차와 컨테이너를 붙이고 물탱크도 여러 개 가져왔다. 람보르기니는 사방이 방어벽으로 둘러싸인 상태였다. 블레이크는 막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도 자기 기준으로 확률은 반반이라고 말했다.
사격 직전 진행자는 차 안을 보여주며 이 도전이 람보르기니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차 안에 든 10만 달러도 함께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격이 시작되자 사수들은 중앙의 블록에 집중 사격을 가했고, 도중에 경기관총도 꺼냈다. 콘크리트 블록이 무너지는 장면에서 블레이크는 "망했다"고 했고, 진행자는 총알이 한 발만 관통해도 끝이라고 말했다.
1만 발 사격이 끝난 뒤 확인해 보니 람보르기니에는 총알 자국이 하나도 없었다. 진행자는 1만 발을 쐈는데 차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블레이크는 누구인가: 두 번 실패한 참가자
진행자는 1단계가 끝난 뒤 블레이크를 소개한다. 블레이크는 예전에 두 번 도전했다가 실패한 참가자이고, 이번에는 상금을 꼭 타겠다며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진행자는 후반부에서 블레이크가 한 영상에서는 25만 달러를, 다른 영상에서는 50만 달러를 잃었다고 말한다. 50만 달러를 잃은 것은 불타는 자동차 챌린지였고, 이 사실은 3단계의 배경이 된다.
2단계: 30미터 위에서 떨어지는 람보르기니
2단계는 대형 크레인이었다. 크레인이 람보르기니를 30미터 높이로 들어 올리고, 24시간이 지나면 떨어뜨린다. 블레이크는 차가 부서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받아내야 한다. 진행자는 이를 세계 최초의 람보르기니 30미터 자유 낙하라고 불렀다.
처음에 블레이크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동료 챈들러에게 의견을 묻자 챈들러는 동네 베개를 다 모으고 매트리스와 담요를 깔고 따뜻한 우유도 한 잔 준비하자는 농담으로 답했다. 블레이크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아무 아이디어나 달라고 했고, 일꾼으로 와 있던 사람이 풍선으로 만든 성(에어바운스)을 제안했다. 블레이크는 이 의견을 받아들여 계획을 완성했다.
계획은 이렇다. 낙하 지점에 X자를 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컨테이너를 배치해 정사각형을 만든다. 그 안을 에어매트리스, 베개, 뽁뽁이로 가득 채우고 맨 위에 풍선 성을 올린다. 문제는 장비가 하나도 없다는 점이었다. 1단계에서 산 물건은 콘크리트나 금속처럼 딱딱한 것뿐이라 둘째 날에는 쓸 수 없었다. 블레이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블레이크는 팀원들을 시켜 도시의 베개와 에어매트리스를 싹쓸이했다. 하지만 수면 부족이 쌓이고 있었다. 블레이크는 정신이 멍해서 순간순간 왜 이러고 있는지 자꾸 잊는다고 말했다. 재료가 도착할 무렵에는 이미 24시간 넘게 깨어 있었고, 새벽 네 시에 잠을 청했다. 진행자에 따르면 블레이크는 원래 계획보다 훨씬 오래 잤다. 그사이 현장에는 매트리스, 베개, 담요가 도착해 있었다.
블레이크가 돌아왔을 때 남은 시간은 네 시간 반이었다. 진행자는 람보르기니를 무사히 받을 확률이 10%도 안 될 것 같다고 봤다. 블레이크는 풍선 성을 사각형 한가운데 놓고 바람을 넣었고, 측면을 채워 높이를 올리려 했다. 두 시간 정도 남았을 때는 뽁뽁이와 종이상자로 빈틈을 메웠다. 한 시간이 남자 블레이크는 남은 뽁뽁이로 크레인에 매달린 차를 직접 감싸려고 올라갔지만 계속 실패했다.
낙하 직전 블레이크는 될 것 같다고 했다. 월마트에 있는 에어매트리스를 다 샀고 할 수 있는 건 다 했으니, 이걸로 안 되면 방법이 없다는 이유였다. 최종 구성은 풍선 성 세 개, 매트리스 150개, 베개 150개, 종이상자 2천 개였다.
낙하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불길하다고 했지만, 컨테이너와 상자를 치우자 차의 라이트가 작동했다. 시동도 걸렸다. 블레이크는 "아까 될 거라고 했잖아요"라며 환호했고, 범퍼에 살짝 금이 간 것 외에는 멀쩡해 보였다. 진행자는 공식 감정사에게 확인했고, 감정사는 이 정도 흠집이면 가치가 1만 달러 정도 떨어진다고 답했다. 블레이크는 그 정도면 훌륭하다고 받아들였다.
3단계: 가장 뼈아픈 실패의 재대결, 불타는 자동차
3단계는 불타는 자동차였다. 진행자는 이 도전이 블레이크의 가장 뼈아픈 실패를 되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번에 블레이크의 상금 50만 달러를 전부 날려버린 챌린지다. 블레이크는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행자는 이미 한 번 해본 도전이므로 이번에는 떨어뜨리는 불타는 자동차 수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했고, 실제로 열 대가 투하되었다. 블레이크는 설욕의 날이라고 말했다.
블레이크는 그날 밤 2단계 방어벽을 해체한 뒤 잠을 자고, 아침 8시에 일어나 작업을 시작했다. 계획은 이렇다. 컨테이너 바닥을 잘라 람보르기니 위에 덮어씌우고, 컨테이너 두 개를 더 가져와 차 바로 위에 V자 모양으로 쌓아 지붕을 만든다. 두 컨테이너 사이에는 뾰족한 구조물을 설치해 떨어지는 차가 사이에 끼지 않고 튕겨 나가게 한다. 진행자가 정말 튕겨 나가겠느냐고 묻자 블레이크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블레이크가 가장 중요하게 꼽은 원칙은 이번에는 불에 타는 재료를 쓰지 않는 것이었다. 진행자에 따르면 지난번 실패의 원인은 나무였다. 그래서 블레이크는 팀원들에게 컨테이너 안의 나무를 전부 없애 달라고 했다. 진행자가 이번에도 나무를 넣었느냐고 묻자 블레이크는 "조금?"이라고 농담한 뒤 넣지 않았다고 정정했고, 지난번 일은 인생 최악의 실수였다고 말했다.
컨테이너를 차 위로 내리는 작업 자체도 위험했다. 무게가 엄청나서 차를 찌그러뜨릴 수 있었고, 블레이크는 스크래치 하나만 나도 몇천 달러가 날아간다고 했다. 컨테이너는 차를 건드리지 않고 무사히 내려앉았다. 블레이크는 이번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일했고, 완성된 방어벽은 화물 컨테이너 세 개, 대량의 흙과 콘크리트, 뾰족한 지붕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차가 떨어지자 상황은 블레이크의 계획과 정반대로 흘러갔다. 진행자가 아직 자신 있느냐고 묻자 블레이크는 자신 없다고 했다. 다음 차가 떨어지자 지붕이 벌써 찌그러지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차가 하나씩 떨어질 때마다 블레이크의 긴장은 커졌다. 진행자에 따르면 충격으로 아래쪽 컨테이너도 손상되었고, 람보르기니를 보호하던 컨테이너가 자동차 무게와 열 때문에 찌그러지고 있었다. 블레이크는 지난번 실패 장면을 보고 매일 그 생각만 했다고 털어놓았다.
마지막 차까지 떨어진 뒤 진행자는 컨테이너 안이 용광로 같을 것이고 람보르기니가 녹아내리고 있을 거라고 말했다.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확인한 결과, 차는 무사했다. 현장에서는 위로 차가 한 대만 더 떨어졌어도 컨테이너가 찌그러졌을 거라는 평가가 나왔다. 진행자는 떨어뜨린 불타는 자동차와 다른 차들이 모두 폐차장에서 가져온 것이며, 현장은 깨끗하게 정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단계: 기차를 탈선시켜라
마지막 4단계는 영상 첫 장면의 기차였다. 진행자는 블레이크가 기차가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라는 걸 알고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한다. 블레이크의 전략은 탈선이었다. 기차를 멈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탈선이라고 보고, 철도 받침목을 선로에 단단히 묶어 기차가 그 위를 밟고 계속 부딪히게 만들 생각이었다. 블레이크는 이렇게 백 번 정도 부딪히면 기차가 선로를 계속 달릴 수 없을 거라고 예상했다. 기차가 선로에서 5센티미터만 벗어나도 성공이라고 했다. 받침목을 다 깐 뒤에는 위에 콘크리트를 부을 계획이었다. 블레이크는 지난번에는 받침목 때문에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받침목 덕분에 성공할 거라고 말했다.
블레이크는 한숨도 자지 않고 팀원들과 밤새 작업했다. 다음 날 아침 진행자가 찾아갔을 때 블레이크의 목소리는 갈라져 있었고, 블레이크는 죽을 것 같다고 했다. 진행자는 블레이크가 이번 도전 때문에 한계에 다다른 것이 눈에 보였다고 표현했다.
선로 위에는 이전 단계에서 쓴 물자가 총동원되었다. 3단계에서 떨어뜨린 차를 선로에 쌓았고, 1단계의 화물 컨테이너, 쿠션용으로 2단계의 매트리스, 물탱크도 배치했다. 진행자는 블레이크가 너무 열심히 해서 이제는 돕고 싶다고 했고, 11분밖에 남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마지막 장애물을 놓는 순간 카운트다운이 끝나 공식적으로 시간이 종료되었다.
진행자는 기차를 일부러 멀리 후진시켰다가 출발시키겠다고 했다. 그래야 달려오면서 속도를 높여 장애물을 다 들이받을 수 있다는 이유였고, 블레이크는 "구린 생각"이라고 받아쳤다. 람보르기니가 무사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블레이크는 제발 그래야 한다고 답했고, 마지막 한마디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기차는 충돌 직전 시속 55킬로미터까지 가속하며 달려왔다. 장애물에 부딪힌 기차는 탈선해 멈췄고, 현장에서는 "기차 탈선했어!"라는 외침이 터졌다. 블레이크는 "내가 해냈어"라며 환호했다.
결말: 세 번째 도전 끝의 람보르기니
네 단계를 모두 통과한 블레이크는 람보르기니와 그 안에 든 돈을 모두 받게 되었다. 블레이크는 1만 발의 총알을 막았고, 30미터에서 떨어진 차를 받아냈고, 불타는 자동차 열 대를 튕겨냈고, 마지막으로 기차를 탈선시켰다. 두 번의 실패 끝에 나선 세 번째 도전이었고, 진행자는 "역시 삼세판"이라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지금 철도 위에 있는 차 보이시나요? 25만 달러짜리 람보르기니입니다. 거대한 기차가 람보르기니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고 있는데요. 기차가 충돌하기 전에, 블레이크에게 이 차를 줄 겁니다.
감사합니다.
기차가 다가 아닙니다. 제가 용병 여덟 명을 여기 데려왔는데요. 람보르기니에 총알 만 발을 쏴달라고 했습니다.
저 이렇게 살벌한 거 처음 보는데. 네, 재밌을걸요.
24시간 동안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만 발 사격으로부터 람보르기니를 지켜야 합니다. 그럼 타이머 시작할게요.
일단 1차 방어선은 콘크리트 블록으로 시작할게요. 그다음 선박용 컨테이너에 냉장고를 채워서 앞을 막고, 마무리로 차 여러 대를 벽처럼 세워서 총알을 막을 거예요.
이거면 람보르기니에 총알 만 발 쏴도 다 막을 수 있을까요? 그럴 거 같아요. 네, 근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빨리 쌓으세요.
블레이크는 저한테 신용카드를 받자마자 바로 가게 세 군데를 돌았습니다. 장비 사는 데만 7만 8천 달러를 지르더라고요. 장비 사는 건 재미없으니까 바로 배송받은 장면으로 넘어갈게요. 1단계 방어 장비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와, 미쳤다, 내가 산 게 이렇게 많았나. 근데 이게 아직 다 온 것도 아니에요.
물탱크 트럭이 왔고요. 고물차들도 가져왔습니다. 여기 컨테이너도 배달 왔네요. 블레이크는 언제 이걸 다 샀대?
기관총 든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그냥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저기서 뭐 하는지 모르겠네.
지금 다섯 시간이 지났는데요. 저 컨테이너가 총알 만 발을 막는 첫 번째 방어막이 될 것 같아요.
네네, 좋아요, 됐습니다.
저 화물 컨테이너로 총알을 막을 수 있을까요? 절대 못 막죠. 그럼 지금 망한 거네요? 네, 실패할 거 같은데요. 이런 이런.
지금 여섯 시간 지났는데 잘 돼가는 거 같아요? 네, 잘 돼가요. 진짜요? 컨테이너 내리기 전까진 좀 불안했는데, 내려놓으니까 느낌 좋아요. 아까 이게 총알도 막냐고 물어보니까, 안 된다는데요.
그제서야 블레이크는 위기감을 느끼고 몸을 사리지 않기로 합니다. 밤새 일하고…
철도 받침목이죠? 이쪽이요. 좋아요, 네, 계속 가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다음 날 아침까지 쉬지 않고 방어벽을 업그레이드합니다.
야, 지금 저 컨테이너에 밴이랑 엄청 큰 파이프가 들어갔어.
솔직히 다 합쳐놓고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 설명 좀 해주세요.
이 앞에는 콘크리트로 막았어요. 방어벽에서 제일 높은 부분은 저 망대랑 정면으로 배치했죠. 저게 제일 크고 무섭잖아요. 거기에 차랑 컨테이너를 붙이고 물탱크도 많이 가져왔습니다.
이쪽으로 한번 와보세요. 람보르기니가 이 방어벽에 둘러싸여 있어요. 완전 싸여 있죠? 맞아요. 아주 아늑해 보이쥬.
블레이크, 이 정도면 총알을 막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럴 거 같아요. 제 기준에서는 확률이 반반인 거 같아요. 저한텐 그 정도면 최상인데.
이제 저분들이 만 발을 쏘기 전에 람보르기니로 가볼까요? 이건 람보르기니만 지키는 게 아니에요. 10만 달러도 같이 지키는 거죠.
네? 보셨죠? 진짜 개쩌는데요. 이 정도면 보험 들고도 남겠죠?
이제 24시간이 끝났습니다. 저기 여덟 명이 총을 들고 있고, 만 발을 쏠 겁니다. 블레이크의 방어벽이 여기에 맞섭니다.
빨리 해버려요. 미치겠으니까.
사격 준비 완료. 신호 주면 시작하겠습니다. 네, 시작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사격 준비! 발사!
으아! 와, 대박.
지금 방어벽에 무차별 사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와, 미쳤다, 진짜 장난 아니야. 와, 저 중앙에 있는 벽돌에 집중 사격하는데? 와, 미치겠다. 망했네.
블레이크의 벽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실 블레이크한테 말 안 한 게 있는데, 지금 이 사격은 람보르기니를 파괴하기 위해 저희가 계획한 네 번째 단계 중 겨우 첫 번째 단계입니다. 다 지나고 나면 완전 걸레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방금 경기관총 꺼냈어요.
어우, 워! 완전 녹아내리는데. 어으!
콘크리트 블록이 무너집니다. 으아!
사실 총알 한 발만 관통하면 끝장이거든요. 람보르기니를 뚫을까요?
진짜 미치겠네!
이제 마지막이에요.
만 발 사격 완료!
끝났어요? 얼른 가요! 제발 무사해라. 제발 무사해라. 괜찮아요?
오, 깨끗해! 이거지! 우후! 총알을 만 발 쐈는데 자동차는 털끝도 안 건드렸습니다. 람보르기니에 총알 자국이 하나도 없네요.
혹시 블레이크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 있나요? 예전에 두 번이나 도전했다가 실패한 참가자입니다. 이번에야말로 진짜 상금을 타겠다고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겁니다.
2단계 준비됐어요? 네. 저기 대왕 크레인 오는 거 보이죠? 저 노란 거요? 석유 채굴하게 생겼는데.
저게 바로 2단계예요. 저 크레인이 람보르기니를 30미터 위로 들어 올렸다가 24시간이 지나면 떨어뜨릴 건데요. 그때 차가 파괴되지 않게 안전하게 받아야 합니다.
진짜로요? 이쪽으로 가져오세요!
세계 최초 람보르기니 30미터 자유 낙하를 준비합니다. 이제 람보르기니 올라갑니다, 블레이크. 차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전략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
챈들러, 이리 와봐. 왜 부르노? 넌 어떻게 받을래? 이 동네 있는 베개 다 모아야지. 그다음에 매트리스 딱 깔고, 담요 깔면 된다. 그럼 그냥 큰 침대 만드는 거 아냐? 따뜻한 우유도 한 잔.
몰라요, 파이팅. 도움이 1도 안 되네. 블레이크, 열심히 해요. 망했네.
여러분,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좋은 소식은 1단계를 통과한 거고요. 나쁜 소식은 저 람보르기니를 받아야 된단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디어 있는 분 없으세요? 아무거나 괜찮으니까 의견 좀 주세요.
풍선으로 만든 성이요. 풍선으로 된 성도 나쁘지 않은데요. 그걸로 해봐야겠다.
블레이크는 일꾼으로 와 있는 분의 의견을 반영해서 람보르기니를 받을 계획을 완성했습니다.
여기 엑스 자 보이시죠? 이걸 중심으로 컨테이너를 배치해서 정사각형을 만들 거예요. 그 사각형 안에다가 에어매트리스, 베개, 뽁뽁이를 잔뜩 채우고 맨 위에 풍선으로 된 성을 올려놓는 거죠.
근데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지금 장비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제가 산 것들은 다 콘크리트나 금속같이 딱딱한 거밖에 없어가지고 둘째 날에 쓸 만한 게 하나도 없어요. 다시 처음부터 해야죠.
블레이크는 팀원들을 시켜 도시에 있는 베개와 에어매트리스를 싹쓸이했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지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할 일이 많네요.
지금 완전 멍해서 순간순간 왜 이러고 있는지 자꾸 까먹어요. 그러다가 “아, 하늘에 떠 있는 차 받아낸다고 이 개고생 하는 거지” 이러고…
재료가 도착할 무렵 블레이크는 이미 24시간 넘게 깨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잠을 안 자면 안 되는 상황이었죠.
진짜 꼼짝도 못 하겠네. 새벽 네 시라서 좀 자야겠어요.
블레이크가 정말 피곤했는지 애초에 계획한 것보다 훨씬 오래 잤습니다.
블레이크! 이거 진짜가? 이게 다 뭐야? 진짜 매트리스, 베개, 담요 갖다 놨네. 근데 우유 없어서 어떡해? 그러게, 그거 없으면 이거 다 헛거다.
블레이크 어딨지? 지금 잔다카더만. 설마, 진짜?
블레이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벌써 하루가 훌쩍 지나 있었습니다.
저기 블레이크 트럭 이제 오네. 빨리 안 하고 뭐 해요. 이리 와요.
네, 이제 가져온 거 좀 볼까요? 저 풍선집 완전 크고 제대론데? 일단 저거 이 사각형 정가운데에다 놓고 바람 넣어야겠어요.
이제 네 시간 반밖에 안 남았는데 블레이크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람보르기니를 무사히 받을 확률은 10프로도 안 되지 않을까요?
이번에 무사히 받는다고 해도 나중에 저 기차는 어떻게 막죠?
이제 측면을 좀 채워서 이쪽이 높아지게 해야 할 거 같은데. 이 벽을 막아야 해요.
이제 시간은 두 시간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블레이크는 남은 곳에 뽁뽁이랑 종이 상자를 넣어서 최대한 빈틈을 채우고 있습니다.
거의 끝나가는 거 같은데. 챈들러, 얼마나 남았어? 한 시간. 망했네.
뽁뽁이가 좀 남았는데. 차 떨어뜨리기 전에 위에 올라가서 이걸로 차를 싸면 될 거 같아요. 그럼 끝입니다. 네, 효과 있겠네요.
블레이크는 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크레인 위에 올라가서 차를 싸는 데 계속 실패했습니다. 이거 안 되겠는데?
뭐 할 시간이게요? 뭔데요? 차 떨어뜨릴 시간이요. 이제 낙하 시작할 겁니다.
솔직히 뽁뽁이 휘날리는 거 졸라 멋있지 않아요? 블레이크, 람보르기니가 살아남을까요? 될 거 같은데? 저보다 긍정적이네요.
전 솔직히 될 거 같아요. 월마트에 있는 에어매트리스는 다 샀어요. 이걸로 안 되면 방법이 없는 거 아니에요? 할 수 있는 건 다 했으니까.
피스터블 초콜릿 받으세요. 감사, 지미. 이럼 차는 날아가도 맛있는 초콜릿은 하나 가져가겠네요. 월마트에 팔아요. 새로 나온 버전 먹어보세요. 여러분 후기가 궁금합니다.
아무튼 돌아가서, 풍선으로 만든 성 세 개에 매트리스 150개! 베개는 몇 개죠? 150개. 베개 150개에 종이 상자 2천 개를 모아 한 곳에 다 때려박았습니다. 람보르기니를 무사히 받을까요?
네! 네! 두 번 대답했어. 알아.
24시간의 노력이 지금 결판 납니다. 작살이 나든지. 3! 2! 1! 람보르기니 투하!
야, 가자! 얼른얼른! 빨리 가자! 소리가 왠지 불길한데. 제발 무사해라, 제발 무사해, 제발 무사해라, 제발!
컨테이너를 치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람보르기니 어떻게 찾지? 얼른 박스 좀 치워봐요. 오! 왜? 이제 곧 차 상태가 드러날 거예요.
라이트는 돼요. 라이트 작동되고. 야, 왠지 이 공주님 성 덕분에 차가 살아남은 거 같은데?
진실의 순간! 최초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람보르기니를 받은 사람이 될지도 몰라요.
시동이 걸려야지. 좋아, 이제 시동 건다. 봐봐. 그렇지! 예! 이거 진짜 실화야? 좋았어! 내가 아까 될 거라고 했잖아요! 완전 멀쩡해!
다 멀쩡한 거 같네요. 범퍼에 살짝 금은 갔지만요. 공식 감정사를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정도 흠집이 나면 블레이크의 람보르기니 가격은 얼마나 떨어질까요? 만 달러 정도요. 감사합니다. 그 정도면 훌륭하죠.
이제 3단계를 공개할 때가 된 것 같네요. 제3단계는 바로, 불타는 자동차입니다.
블레이크의 다음 도전은 블레이크의 가장 뼈아픈 실패를 되살리는 겁니다. 지난번 블레이크의 상금을 전부 날려버렸던 불타는 자동차 챌린지가 돌아왔습니다.
와, 충격은 아니네요.
하지만 이미 한번 해본 도전이기 때문에 이번엔 저번 챌린지보다 불타는 자동차 수를 두 배로 늘릴 예정입니다.
두 배로 늘릴 예정입니다. 그럼 내일 봐요. 이번엔 보여줘야죠. 설욕의 날입니다!
블레이크는 그날 밤 2단계 방어벽을 해체하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숨 푹 자고 난 다음, 3단계 방어벽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지금 아침 8시고, 방금 일어났어요. 할 일이 진짜 많으니까 빨리 시작할게요.
3단계 계획을 설명할게요. 컨테이너 바닥을 자른 다음 람보르기니 위에 컨테이너를 덮어씌웁니다. 그다음 컨테이너 두 개를 더 가져와서 차 바로 위에다 쌓아 지붕을 만들 거예요. 제일 중요한 건 이번엔 불타는 재료를 안 쓰는 겁니다.
저걸로 차가 튕겨 나갈까요? 그럼요. 안 된다고 할 줄 알았어요.
블레이크는 팀원들한테 컨테이너에 있는 나무를 전부 없애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난번 실패의 원인이 나무였기 때문이죠. 그다음 람보르기니를 덮을 컨테이너의 바닥을 잘라냈습니다.
컨테이너를 내리는 게 좀 위험할 수 있어요. 찌그러뜨릴 수도 있죠. 진짜요? 네, 무게가 엄청나잖아요.
이 방어벽을 만들려면 무거운 컨테이너를 조심스럽게 내려놔야 합니다. 당연히 람보르기니는 건드리면 안 되죠.
스크래치 하나만 나도 몇천 달러가 날아가요. 좋아요, 그대로 내리세요. 지금 까딱하면 차 긁을 거 같은데. 손가락 조심해요. 내려갑니다!
좋았어! 됐다! 진짜 이거 대박이네.
다음은 컨테이너 두 개를 브이자 모양으로 쌓을 겁니다. 차가 저 사이에 끼면 어떡해요? 근데 그럴 일은 없어요. 그래서 이 사이에 뾰족한 걸 설치할 거거든요. 그걸 설치했다고 차가 정말 튕겨 나갈까요? 당연하죠.
20분 남았습니다. 곧 저 람보르기니가 저번 50만 달러처럼 불타 없어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블레이크는 이번에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일했습니다.
3, 2, 1. 흙먼지 낸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시간 다 됐어요. 안 돼. 과연! 저번이랑 결과가 달라질까요? 3단계 도전을 실행하겠습니다. 설욕하자!
블레이크. 저번에 이 도전에서 50만 달러 다 태워버렸잖아요. 기분이 어때요? 저 자신 있어요.
시청자들은 이게 궁금할 거예요. 이번에도 저번처럼 저 안에 나무 넣었나요? 조금? 뻥이에요, 이번엔 안 넣었어요. 그건 진짜 제 인생 최악의 실수였어요.
진실의 순간입니다. 들어오세요. 화물 컨테이너 세 개, 엄청난 흙, 콘크리트, 그리고 저기 이상한 뾰족 지붕이 있습니다. 여기에 불타는 자동차 열 대를 투하합니다. 준비됐어요? 얼른 시작하시죠. 불 붙여 주세요!
과연 블레이크가 이번 단계를 성공할까요? 그럼 10만 달러 채운 람보르기니를 몰고 집에 가는 데 한 걸음 가까워집니다. 아니면 다 재가 되어 사라지고 빈손으로 집에 가게 될까요? 이제 곧 결과가 밝혀질 겁니다. 3, 2, 1. 투하!
예상한 거랑 다른데? 지금 블레이크가 계획했던 거랑 정반대로 가고 있어요.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어떡해. 아직 자신 있어요? 자신 없어요.
왠지 지난번 도전이 떠오르네요. 낯설지가 않네. 좋아요. 다음 거 갈까요? 하세요. 네. 투하.
(차가 쿵하고 떨어진다) 망했다! 벌써 지붕이 찌그러지는 거 같은데.
블레이크가 저번처럼 불타는 자동차 도전에서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 지금 여러분한테 새로 나온 폰을 소개해드릴게요. 지금 둘이 보고 있는 건 삼성에서 새로 나온 갤럭시 S24 울트라예요. 이 폰은 슬로모션이랑 4K 영상 촬영이 가능해요.
이 폰은 카메라가 미쳤습니다. 지금 60미터 떨어져 있고 밤이잖아요. 근데 보세요. 엄청 선명하죠? 계속 투하하세요.
나 이거 못 보겠어. 갤럭시 AI로 새로운 기능도 많아졌습니다. 포토 어시스트 보실래요?
아까 2단계에서 람보르기니 범퍼에 금 간 거 기억나죠? 그냥 이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지우개 버튼만 누르면 돼요. 이거 보세요. 범퍼 다 고쳤죠? 새 차 됐네요. 사진은 그렇죠.
준비되면 하세요.
이 폰은 '서클 투 서치'라는 기능으로 구글 검색도 해줍니다. 덕분에 정보 검색이 엄청 쉬워졌습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이 폰이 있었다면 철도 받침목이 불에 탄다는 걸 금방 알 수 있었을 거예요.
그냥 홈 버튼을 길게 누른 다음에 나무에 강조 표시한 다음 물어보면 됩니다. '이건 불에 타는 거야?' 보시다시피, 철도 받침목은 불에 타는 물질이죠. 바로 질문의 답을 얻을 수 있어요. 좀 빨리 나오지.
저는 이 휴대폰에 찐 감탄했거든요. 여러분도 써보시면 아실 거예요. 삼성닷컴에 접속하세요. 링크를 클릭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해서 확인해보세요. 이제 다음 차 떨어집니다.
저희는 차를 계속 떨어뜨렸습니다. 하나를 떨어뜨릴 때마다 블레이크가 점점 긴장하는 게 느껴졌죠. 게다가 충격 때문에 아래 있는 컨테이너 자체가 손상되고 있습니다. 저 아래 있는 컨테이너가 휘었어.
이 시점에선 람보르기니를 보호하고 있던 컨테이너가 자동차 무게와 열 때문에 찌그러지고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저 장면을 보고 진짜 맨날 저 생각만 했어요. 이제 마지막 자동차가 떨어집니다! 그래! 떨어져, 떨어져! 안 돼.
저 컨테이너 안은 완전 용광로일 거 같은데요? 지금 람보르기니는 녹아내리고 있을 겁니다. 우리 소화기 있어요. 진짜 빨리 뛰어. 조심해요, 블레이크! 내가 갈게!
어때요? 무사해요! 멀쩡하다고! 좋았어! 다들 보셨죠!
위로 차 한 대만 더 떨어졌어도 컨테이너가 찌그러졌을 거예요. 총알 만 발을 막았고요. 껌이었죠. 하늘에서 떨어지는 차도 무사히 받았고, 불타는 차 열 대도 튕겨냈어요.
이제 마지막 4단계를 시작할 차례입니다. 기차 가져오세요. 이제 타이머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저 갑니다. 4단계 잘해봐요. 준비 완료. 어디로 뛰어가는 거야?
혹시 궁금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떨어뜨린 저 불타는 자동차나 다른 차들은 다 폐차장에서 가져온 거예요. 그리고 다 깨끗하게 정리할 거니까 걱정 마세요.
블레이크는 기차가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시작합니다.
기차를 멈추는 젤 좋은 방법은 탈선이죠. 탈선을 유도할 거예요. 철도 받침목을 여기 꽉 묶어놔서 기차가 이걸 밟고 지나갈 거예요. 여기 계속 부딪히는 거죠. 이렇게 백 번 정도 부딪히면 기차가 무시하고 선로를 계속 달리진 못할 거예요.
지난번엔 받침목 때문에 실패했는데 이번엔 이것 때문에 성공할 겁니다. 선로에서 딱 5센티만 벗어나면 성공이에요. 5센티면 엄청 큰 거예요. 잘 아시네.
받침목을 다 깔고 나면 위에 콘크리트를 부을 겁니다. 이 작전 왠지 성공할 거 같은데, 느낌이 좋아.
블레이크는 한숨도 안 자고 팀원들과 밤새 작업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가보니까 이번 도전 때문에 한계에 다다른 게 눈에 보였죠.
왔어요, 지미? 목소리가 왜 그래요? 저 지금 죽을 거 같아요.
블레이크는 이 영상에서 25만 달러를 날렸고, 여기선 50만 달러를 날렸습니다. 이제 상금 날리는 것도 지긋지긋하겠죠. 다 같이 완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지금 옮기고 있는 차는 저희가 3단계에서 떨어뜨린 차인데, 선로에 쌓고 있습니다. 근데 시간은 점점 가고 있습니다. 블레이크는 기차를 막고 람보르기니를 집에 가져가려고 선로에 장애물을 미친 듯이 쌓고 있습니다.
여기 컨테이너도 있고, 쿠션용으로 매트리스도 쌓고 있죠. 블레이크가 너무 열심히 해서 이제 도와주고 싶어요. 물탱크도 있습니다. 제대로 준비하는 거 같은데? 11분밖에 안 남아서 아쉽네요.
블레이크는 시간이 가기 전에 방어벽을 완성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실제로 그럴듯한 방어벽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죠.
거의 다 됐어. 3… 마지막 장애물! 2, 1. 마지막 방어막이에요. 시간 끝. 그만! 끄세요. 공식적으로 시간이 다 됐습니다. 미치겠다.
1단계에서 쓴 화물 컨테이너, 2단계에서 쓴 매트리스, 심지어 3단계의 불타는 자동차까지. 블레이크, 지난 단계에서 쓴 장비들을 여기 총동원했네요.
람보르기니를 몰고 집에 갈지, 제가 집에 태워다 줘야 할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기차 가져오세요. 다 덤벼!
저거 다 들이받기 전에 일단 기차를 후진시킬게요. 엄청 멀리 후진할 거예요. 그래야 오면서 속도를 높여서 다 들이받을 수 있으니까. 좋은 생각이죠? 아뇨, 구린 생각인데?
블레이크, 솔직히 람보르기니가 무사할 거 같아요? 제발 그래야죠.
저희는 당연히 기차에 피스터블 로고를 박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초콜릿이에요. 제조법을 바꿨으니까 한번 먹어보세요. 근데 일단은 블레이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순간을 보겠습니다. 람보르기니를 타게 될까요?
마지막 한마디 하세요.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차 출발해요. 저기 온다. 미치겠다. 진짜 떨려. 이제 간다!
충돌 직전 속도가 시속 55킬로미터가 될 때까지 계속 빨라집니다! 진짜 빨라! 제발 탈선해라, 제발 탈선해라. 저기 옵니다! 과연 장애물이 버텨낼까요?
잠깐, 잠깐, 잠깐, 잠깐, 잠깐. 됐어! 기차 탈선했어! 기차 멈춘 거 같아! 진짜 대박!
이렇게 행복해하는 거 첨 봐. 진짜 벗어났다! 미쳤다. 내가 해냈어. 와아! 대박!
새 람보르기니가 생겼네요, 블레이크. 람보르기니뿐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돈도 전부 받게 됩니다. 예! 축하해요. 성공했어요!
여기서 제일 좋은 엔딩이 뭔지 알아요? 뭔데요? 여러분, 월마트 가셔서 당장 피스터블 사세요. 지구에서 제일 맛있는 초콜릿입니다. 역시 삼세판이네요, 나중에 봐요. 오예!
글 게시일 · 업데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