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식사가 되는 구조: 미스터비스트의 케냐·가나·미국 급식 프로젝트
MrBeast ミスタービースト이 영상은 시청자가 영상을 보는 행위 자체를 기부로 바꾸겠다는 제안에서 시작한다. 미스터비스트(지미)는 영상의 조회수가 늘수록 기부금이 쌓이고, 그 돈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음식을 나눠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영상 말미에 밝힌 구체적인 방식은 토니 로빈스와 도어대시가 조회수 20회마다 한 끼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영상은 케냐와 가나의 학교, 미국의 음식 낭비 현장을 차례로 찾아가며, 단순히 돈을 내는 것만으로는 사람들이 밥을 먹을 수 없고 음식을 생산하고 옮길 수단이 함께 있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보여 준다.
케냐: 급식이 출석을 늘리자 학교 전체가 부족해졌다
영상은 케냐의 한 학교에서 시작한다. 미스터비스트는 이곳에서 지금까지 1,500명에게 음식을 나눠 줬다고 말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급식을 지원하자 학교에 나오는 아이들이 크게 늘었다. 그런데 학생이 늘면서 다른 문제가 드러났다. 책상이 모자라 일부 학생은 돌 위에 앉아 수업을 들어야 했고, 원래 2인용인 책상을 네 명이 함께 쓰고 있었다. 제작진은 새 책상을 들여왔고, 미스터비스트는 늘어난 학생 모두가 이제 앉을 자리를 갖게 됐다고 전한다.
이 장면에서 함께한 출연자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이 아이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일이라며, 새로운 시각이 생긴다고 말한다.
주방 역시 많은 학생에게 학교가 여는 날마다 아침과 점심을 만들어 주기에는 열악한 상태였다. 제작진은 학교를 전면 리모델링하면서 새 주방을 만들고, 우물을 파고, 물탱크를 마련했으며, 온실과 농장도 갖췄다고 설명한다.
농장과 트랙터: 음식은 어디선가 생산되어야 한다
인근 학교 학생들까지 몰려들자 제작진은 대형 농장과 협력하게 됐다. 농장주 저스티스가 운영하는 올레레슈와 농장은 구역을 둘로 나눠, 한쪽에서 난 작물은 바로 학교로 보내고 다른 쪽 작물은 인근 지역에 팔아 그 수익으로 비영리 활동을 이어 간다.
문제는 이 농장의 노동이 모두 수작업이었다는 점이다. 미스터비스트는 이 방식으로는 학교에 음식을 공급할 만큼 효율적이지 않다고 보고 새 트랙터를 전달했다. 그는 전에는 45분 걸리던 일이 이제 45초 만에 끝난다고 말한다.
그가 이 트랙터를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영상 전체의 논리와 맞닿아 있다. 조회수만큼 급식비를 기부한다고 해서 음식이 마법처럼 나타나지는 않으며, 어딘가에서 공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트랙터로 늘어난 생산량만큼 음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배급 트럭과 "100만 끼"라는 목표
생산한 음식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진은 학교에 새 트럭을 선물했다. 학교가 이 트럭으로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눠 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트럭 안에는 10만 명이 먹을 만한 식사가 실려 있었다고 미스터비스트는 소개한다. 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표시로 그에게 염소를 선물했다.
그는 10만 명분이 많아 보일 수 있지만, 영상이 끝날 때쯤에는 시청자들이 올려 준 조회수 덕분에 100만 명분의 식사를 나눠 줄 것이라고 예고한다.
가나: 급식이 아동 노동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다음 무대는 가나다. 여기서도 학교에 주방과 물탱크를 지원했고, 새 농장까지 지었다. 제작진이 심은 양배추는 두 달 반쯤 지나면 수확할 수 있고, 이 작은 양배추 농장만으로도 아이들을 먹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영상은 가나의 더 무거운 현실로 넘어간다. 이 마을은 농부들의 마을이고 학부모 대부분이 카카오 농부인데, 아이들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카카오 농장에서 일한다. 현지 관계자는 이 학교 학생의 80%가 입학 전에 카카오 농장에서 일했다는 미스터비스트의 질문에 "네"라고 답한다. 미스터비스트가 무상 급식을 제공하면 아이들이 농장 대신 공부를 하게 될 것이냐고 묻자, 관계자는 그렇다고 답하며 음식 덕분에 출석률이 높아졌고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계속 다닐 것이라고 말한다.
제작진은 아이들을 학교에 붙잡아 둘 또 다른 방법으로 가축을 택했다. 소와 염소 등 동물 수십 쌍을 가족들에게 선물해, 이를 통해 수입이 생기면 아이들이 농장에서 일하는 대신 학교에 나올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한 가정은 다음 날 아이를 처음으로 학교에 보낸다고 말한다. 동물을 나눠 주는 과정에서 동료 테릭이 염소 떼를 놓쳐 버리는 소동이 벌어지고, 미스터비스트가 농담으로 "해고"를 선언하는 장면도 있다.
미스터비스트는 가나 카카오 농가에 사는 아이들의 45%가 불법 아동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초콜릿 브랜드 피스터블이 농부들과 협력해 아동 노동을 감시하고 근절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아이들이 노동에서 벗어나 학교로 돌아가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한다. 현지 관계자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급식을 주는 것이 늘 기도하던 일이었는데 이제 실현됐다며, 이것이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미국: 문제는 부족이 아니라 버려지는 음식
미국으로 돌아온 미스터비스트는 미국의 기아는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말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은 식량을 너무 많이 생산해 그중 거의 40%가 버려지고, 그 가운데 10%만 살려도 이론적으로 미국의 기아를 종식할 수 있다.
이를 보여 주기 위해 제작진은 미국에서 가장 큰 식품 시장 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농산물 도매시장을 찾는다. 이곳에서는 팔리지 않은 음식이 매년 많게는 4,500톤가량 버려질 위기에 처한다고 한다. 이 지점을 파고든 것이 에반과 그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셰어링 엑세스(Sharing Excess)다.
에반은 식재료가 팔 곳을 찾지 못하면 버리는 것이 가장 쉬운 선택이 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어떤 마트가 유통기한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감자는 사지 않겠다고 하면, 그것을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눠 주면 된다는 것이다. 셰어링 엑세스는 이런 방식으로 버려질 운명이던 음식을 수백 톤 모은다. 분류 작업도 단순해서, 상태가 좋으면 상자에 넣고 나쁘면 버린다. 에반은 이보다 복잡하게 하면 사람들이 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병목은 트럭이었다
영상에 나온 음식 더미는 이 건물에서 하루 동안 기부받은 양이며, 밖에는 더 많은 음식이 있었다. 문제는 멀쩡한 음식을 실어 옮길 트럭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 시장과 다른 시장들에서 나오는 음식이 너무 많아 셰어링 엑세스가 상하기 전에 모두 분류하기도 힘든 수준이라고 영상은 설명한다. 트럭이 한 대만 더 있어도 셰어링 엑세스는 매년 3,200톤 가까운 음식을 추가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미스터비스트는 에반 몰래 새 트럭을 준비해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그리고 트럭 한 대가 하루 동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먼저 매일 불우이웃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더블 트렐리스(Double Trellis) 푸드 주방에 식재료를 공급했는데, 화면에 나온 음식은 모두 버려질 뻔한 것들이었다. 이 요리로 600명의 식사를 해결한 뒤에도 트럭에는 신선한 농산물이 수백 톤 남아 있었다고 미스터비스트는 말한다. 남은 음식으로 공공 냉장고를 채우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나눠 주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자체 식료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
백지수표와 조회수 연동 기부
이 프로젝트의 협찬사는 도어대시다. 영상은 도어대시의 대시마트에서 한정 기간 판매하는 후드티를 사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 100명에게 식사가 전달된다고 안내하고, 도어대시의 '프로젝트 대시'가 몇 년 만에 1억 끼가 넘는 식사 배달을 도왔다고 소개한다.
나눔을 마친 뒤 미스터비스트는 에반에게 수표 두 장을 건넨다. 첫 번째는 영상 공개 전에 약속한 100만 끼를 달성하기 위한 60만 끼 분량의 수표다. 두 번째는 영상 공개 이후 조회수에 따라 금액이 정해질 백지수표로, 조회수가 나오는 것을 보고 금액란을 채우겠다고 한다. 에반은 시청자들에게 영상을 봐 달라고 호소하며, 수표에 얼마가 적힐지는 시청자에게 달렸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토니 로빈스가 등장해, 시청만으로 식사가 전달된다며 자신은 1,000만 끼를 지원하겠다고 밝힌다. 그는 누구든 참여하면 자신도 그만큼 보태겠다고 말한다. 영상은 토니 로빈스와 도어대시가 조회수 20회마다 한 끼를 제공한다며, 친구들에게 영상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으로 끝난다. 최종적으로 몇 끼가 전달될지는 영상 시점에서 정해지지 않았고, 시청자의 조회수에 달린 열린 질문으로 남는다.
이 영상 보는 사람이 늘어날 때마다, 음식을 더 많이 나눠 줄 겁니다. 조회수 대박 터지면, 사람 엄청 모일 거예요!
자, 여기 받아. 감사합니다. 별거 아니야.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누가 이 영상을 볼 때마다 기부금이 쌓입니다. 이걸 보는 님도 포함이죠. 그러니까 이 영상이 널리 퍼져서 조회수가 폭발하면, 사람들한테 음식을 나눠 줄 돈이 늘어나서 이 어마어마한 사람을 먹일 수 있습니다. 모두 먹을 수 있어요.
근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미스터 비스트! 여러분이 이 영상을 보시는 것만으로, 농장을 돕고, 거대한 주방을 만들고, 학교에 음식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아동 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도 구할 수 있고요. 솔직히 말해서, 진짜 잘 오셨어요.
자, 받아. 지금까지 1,500명에게 음식을 나눠 줬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이 급식 지원 덕분에 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애들 교실도 업그레이드를 해 줘야겠죠? 학교에 책상이 몇 개 없어서 어떤 학생들은 돌 위에 앉아야 합니다.
이거 학생 네 명이 쓰는 책상이 아닌 거 같은데요? 그쵸? 맞아요. 이 책상은 원래 2인용이에요. 정말요? 넷은 좁죠. 새 책상을 갖고 싶은지 물어봐 주세요. [외국어로 말하는 중] 네! 금방 돌아올게요.
이쪽으로 가져와! 새 책상 가져왔습니다. 학생이 이렇게 많이 늘었는데도, 이제는 전부 다 앉을 자리가 있습니다. 다들 엄청 좋아하네요.
그럼 짐을 내려볼까요? 이 영상 최고다!
진짜 새로운 시각이 생기네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당연한 것들이잖아요. 돌 위에 앉아 수업해야 하는 애들한테 새 책상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얘들한테는 정말 특별한 거죠. 고마워요, 지미. 뭘요. 정말 뜻깊은 거예요.
다들 도와줘서 고마워. 알아서들 옮기는데요? 새 책상 쓰고 싶어? 네. 진짜?
이 많은 학생들한테 학교를 여는 날마다 아침과 점심을 만들어 주기에는... 좀 열악하네요. 그래서 저희가 새 주방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저희가 학교를 전면 리모델링하면서, 여기에 우물을 하나 팠습니다. 물탱크도 준비했고요, 거기다가 온실이랑, 카메라 돌려 봐요, 농장도 있어요. 학교에 필요한 건 전부 다 준비해 놨습니다.
인근 학교 학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저희가 협력하게 된 곳은, 거대한 농장입니다. 이것 보세요!
이분이 농장주인 저스티스입니다. 올레레슈와 농장입니다. 농장 구역을 두 군데로 나눴습니다. 한쪽에서 나는 작물은 바로 학교로 가고요. 다른 구역에서 나는 것들은 인근 지역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수익으로 비영리 활동을 계속하는 거죠.
현재 농장에서는 노동을 전부 수작업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걸로는 학교에 음식을 공급할 만큼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트랙터를 드리겠습니다! 정말요? 이제는 일일이 사람 손으로 일 안 해도 돼요. 이 트랙터를 쓰면 되니까요. 전에는 45분 걸리던 일이, 지금은 단 45초 만에 끝납니다.
이 트랙터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저희가 이 영상 조회수만큼 학교 급식에 돈을 기부한다고 해서, 어디서 음식이 마법처럼 짠하고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어딘가에서 음식을 공급해야죠. 이 커다란 농장에서 트랙터로 생산량이 늘어난 만큼, 음식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음식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학교에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다들 이리 와 보세요! 자, 여기 새 트럭 열쇠예요. 이걸로 마을에 음식을 나눠 주세요! 축하합니다! 진짜요? 이 트럭을 타고 동네에 음식을 나눠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새 트럭 생겼다!
이 트럭이 있으면, 학교에서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눠 줄 수 있을 겁니다. 자, 그럼 우리 이 트럭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한번 볼까요? 10만 명이 먹을 만한 식사가 들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감사의 표시로 저에게, 염소를 선물했습니다. 저 염소 생겼어요.
10만 명이 먹을 식사가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영상 끝에 가면, 여러분이 올려 준 조회수 덕분에, 100만 명분의 식사를 나눠 줄 겁니다! 네, 여기 케냐였습니다! 이제 가나로 가시죠!
가나에서도 마찬가지로 학교에 주방과 물탱크를 지원했는데요, 거기다 새로운 농장까지 지었습니다. 저희가 여기 심은 양배추가, 두 달 반 정도가 지나면 이렇게 될 겁니다. 이 작은 양배추 농장이면 아이들을 먹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농장과 다르게, 수백만 명의 가나 사람들은 이런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여긴 농부들 마을이에요. 학부모 대부분이 카카오 농부죠. 안타깝지만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의 생계를 잇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하고 있죠.
이 학교 학생 중 80%가 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카카오 농장에서 일했다고요? 네. 이제 저희가 공짜 급식을 제공하니까,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는 대신 공부를 하게 되겠네요. 맞아요. 음식 덕분에 출석률이 높아졌어요. 아이들이 학교에 오고, 계속 다닐 겁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게 할 만한 또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저희가 소를 데려왔습니다. 동물 수십 쌍을 이 가족들에게 선물로 줄 겁니다. 이걸로 수입이 생기면, 아이들이 농장에서 일하는 대신 학교에 나올 수 있어요.
내일, 학교에 처음 보낸다고요? 네. 축하해! 좋아요.
선물할 동물이 좀 많다 보니까 테릭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게, 실수였습니다.
테릭, 거기 염소 열 마리 이쪽으로 데려와 빨리. 염소 너무 많은데? 너무 많아. 야, 얘들아 가자 가자! 얼른! 잠깐! 안 돼! 뭐야, 누가 염소 데려갔어. 너네 어디 가니! 야 테릭! 가버렸어. 테릭, 너 해고야.
새 염소가 생긴 걸 축하드립니다!
가나에서 보내는 이 시간을 더 신나게 즐기려면 이게 딱이죠. 너희 초콜릿 먹어 봤어? 먹고 어떤지 말해 줘. 다 가져. 초콜릿 맛있어? 네!
얘들아, 드론 보여 줄까? 네. 여기 올려다보면, 너희 얼굴 카메라에 나와.
어서 오렴, 어서 오렴, 어서 와, 내 친구야.
가슴이 아프지만 가나 카카오 농가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45퍼센트가 불법 아동 노동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스터블은 농부들과 협력해 아동 노동을 감시하고 근절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아이들이 노동에서 벗어나 학교로 돌아가도록 돕고 있죠.
학교에서 아이들을 먹일 급식을 제공하는 게 저희가 늘 기도하던 일이었어요. 이제 그게 실현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게 계속해서 이어지면 좋겠어요. 영원히 쭉이요.
이제 가나의 아이들을 많이 먹였으니까, 다시 미국으로 돌아옵니다. 미국에서 기아를 없애려면 완전히 다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요. 미국에선 식량을 너무 많이 생산해서 그중 거의 40퍼센트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중 10퍼센트만 남겨도 이론적으로 미국에서 기아를 종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필라델피아 농산물 도매 시장에 왔습니다. 여긴 미국에서 가장 큰 식품 시장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매년 팔리지 않는 음식이, 많으면 4,500톤가량 버려질 위기에 처합니다. 그걸 파고든 사람이 에반과 비영리 단체 셰어링 엑세스죠.
여기 식재료는 팔 데를 못 찾으면, 버리는 게 제일 쉬우니까요. 이 감자를 예로 들어 볼까요? 어떤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한 달도 안 남은 감자는 안 살게요' 이럴 수도 있죠. 그럼 우리는 그걸 배고픈 사람들한테 나눠 주면 되잖아요? 맞아요, 엄청 쉬운 거죠.
에반이 운영하는 단체 셰어링 엑세스는 수백 톤의 음식을 그렇게 모읍니다. 아니면 버려질 운명인 음식들이죠.
상태가 어때요? 좋아 보이는데. 좋네요. 그건 여기 상자에 넣으세요. 알았어요. 이거는 좀... 안 좋은데. 안 좋네요. 그건 버리세요. 알았어요. 이렇게 하면 돼요? 네, 더 복잡하게 하면 사람들이 기부 안 할걸요.
테릭, 네 고추는 왤케 작아? 와, 내가 우리 애들 중에 고추 제일 크다! 그 고추가 아닌 거 알잖아. 뭐야, 네 고추는 좀 이상한데? 이건 엄청 휘었어. 애들 다 이거 보고 부러운가 봐요.
이 많은 음식이 이 건물에서 오늘 하루 동안 기부를 받은 겁니다. 저 밖에는 더 많이 있어요. 다만 밖에 있는 멀쩡한 음식들을 실어서 옮길 만한 트럭이 부족한 상황이죠.
이 시장과 다른 시장들에서 나오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상하기 전에 셰어링 엑세스가 전부 다 분류하기도 힘든 수준입니다. 여기에 트럭이 한 대만 더 있어도 셰어링 엑세스는 매년 3,200톤 가까이 되는 음식을 추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들 결말이 예상되시죠? 하지만 에반은 모를걸요. 제가 깜짝 선물로 준비했으니까요.
에반, 눈가리개를 벗고 뒤로 돌아 주세요! 셰어링 엑세스의 새 트럭입니다! 와!
다시 말하지만 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셰어링 엑세스에 기부하시는 겁니다. 이 새 트럭에 앞으로 몇 년간 더 많은 음식을 채우겠죠. 제가 트럭을 한 대 추가하는 것만으로 하루에 어떤 일이 생기는지 보여 드릴게요.
매일 불우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더블 트렐리스 푸드 주방에 음식을 제공하는 걸로 시작합니다. 지금 보시는 음식이 다 버려질 뻔한 것들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 맛있는 음식이죠. 진짜 대단하네요.
저희 요리로 600명의 식사를 해결했는데도, 트럭에는 아직도 신선한 농산물이 수백 톤이나 남아 있습니다. 이걸로 공공 냉장고를 채우고요.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음식을 나눠 주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선 자체 식료품 나눔 행사도 열었습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여러분도 도울 수 있습니다. 도어대시만 있다면요. 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사람들에게 음식을 줍니다. 그리고 한정 기간 동안 도어대시의 대시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이 후드티를 사면, 기부에 참여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명에게 식사를 전달하게 되죠.
식사 받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뭘요.
에반은 셰어링 엑세스 홍보하느라고, 도어대시 후드티도 안 입었네. 자, 여기요. 입어요. 잘 어울리네요. 죄송해요, 이제 다시 나눠 주러 가야겠어요. 모자 줄까요?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아래 설명란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도어대시에서 후드티를 사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최대한 도와주자고요. 도어대시의 '프로젝트 대시'는, 겨우 몇 년 만에 1억 끼가 넘는 식사를 배달하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이게 다 버려질 뻔했대요. 진짜 미쳤죠? 대박이네요.
안녕, 우리 영상 봐요? 네. 이 사람 이름 알아요? 아뇨. 내 사진도 찍었는데! 사실 우리도 몰라요.
음식 나눠 주기가 끝났고, 에반한테 줄 깜짝 선물이 두 개 남았어요. 에반, 수표 두 장을 드릴게요. 첫 번째는, 백만 끼 식사 달성을 위해, 우선 60만 끼 분량의 수표를 드리고요. 와, 대박. 영상 올리기 전에 백만 끼를 제공한다고 했으니 60만 끼를 맡아 주세요. 걱정 마세요.
그리고 영상이 올라가고 난 후엔, 아직 몰라요. 여러분이 얼마나 보느냐에 달렸죠. 그래서 백지 수표입니다. 조회수가 나오는 걸 봐서 금액란을 채워 드릴게요. 계속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세상에, 여러분. 제발 영상 좀 봐 주세요. 저희 진짜 많이 도와줄 수 있어요. 여기 얼마가 적히느냐는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또, 이 식사 준비를 도어대시만 도와준 게 아닙니다. 토니 로빈스라는 신사분도 동참하셨고 여러분께 전할 말이 있대요.
여러분은 중요한 일을 하는 거예요. 영상 시청만으로 식사가 전달되죠. 전 천만 끼를 지원할게요. 누구든 참여하시면, 저도 그만큼 보태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고 싶네요.
친구들한테 영상 공유해 주세요. 토니 로빈스와 도어대시가 조회수 20회마다 한 끼를 제공할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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