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요트에서 10억 달러 크루즈선까지: 가격대별 배를 직접 타보며 비교한 미스터비스트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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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영상에서 미스터비스트(지미)와 친구들은 가격이 서로 다른 배들을 차례로 타보며 무엇이 달라지는지 직접 확인한다. 1달러짜리 중고 요트에서 시작해 100만, 1,000만, 2,500만, 5,000만, 3억 달러짜리 배를 거쳐 마지막에는 "물 위의 도시"라고 소개한 10억 달러짜리 초대형 선박에 오른다. 가격이 오를 때마다 공간, 편의 시설, 서비스가 어떻게 바뀌는지가 영상의 축이다.

5 분 분량

1달러짜리 요트: 띄우자마자 가라앉다

첫 번째 배는 지미가 요트 주인에게서 단돈 1달러에 산 요트다. 왜 1달러에 파느냐는 질문에 주인은 보관료가 너무 올랐다고 답한다. 보관료는 1년에 18,000달러라고 했다. 요트를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유지비가 든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로 배를 타보니 1달러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었다고 지미는 말한다. 친구들은 배 바닥 상태부터 불안해했고, 배는 물에 띄우자마자 가라앉기 시작했다. 일행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다 결국 물로 뛰어내렸고, 지미는 "1달러나 주고 산 배"라며 농담을 던진다.

100만 달러짜리 요트: 생각보다 작은 공간

다음은 100만 달러짜리 요트다. 지미는 타자마자 생각보다 조금 작다고 평가한다. 내부에는 의외로 넓은 거실, 하갑판의 마스터 침실, 아이용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이 있었다. 다만 또 다른 침실은 지미가 똑바로 설 수 없을 만큼 천장이 낮았다. 키가 큰 지미에게 천장 높이는 이후에도 배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친구가 조타를 맡자 배가 거칠게 움직였고, 다른 친구들은 해안경비대를 불러야겠다며 멈추라고 외쳤다. 지나가던 보트의 사람들이 지미를 알아보는 장면도 있다. 지미는 100만 달러짜리 보트치고는 솔직히 작다는 평가로 이 배를 마무리한다.

1,000만 달러짜리 배: 넓은 갑판과 비데

1,000만 달러짜리 배에서는 넓은 선수부 갑판이 먼저 눈에 띈다. 친구들은 앞서 탄 배보다 훨씬 크다며 감탄했고, 한 명은 피부가 너무 하얗다며 선탠을 하겠다고 했다. 지미는 침실을 보고 "900만 달러만 더 내면 서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100만 달러 요트에서 서지 못했던 경험과 비교한 농담이다. 아래층에는 큰 침실이 네 개 더 있었다.

욕실에서는 변기가 두 개 마주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지미가 의아해하자 친구가 비데라고 설명한다. 지미가 그냥 휴지를 쓰면 되지 않느냐고 하자 친구는 "누가 미국인 아니랄까 봐"라고 받아친다. 위층 좌석도 비교 대상이 됐다. 100만 달러 요트의 좌석은 가죽이라 무척 뜨거웠지만, 이 배의 좌석은 부드럽고 실용적이었다고 한다. 친구 하나가 지금까지 탄 배 중 최고라고 하자, 지미는 남은 배들을 보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답한다.

2,500만 달러짜리 배: 헬리콥터로 피자를 배달받다

2,500만 달러짜리 배는 150명까지 탈 수 있을 만큼 커서, 지미는 친구들을 모두 초대했다. 친구들은 "맨션 한 채와 다를 게 없다", "맨션 그 자체"라고 반응했다. 지미는 여기서 처음으로 손을 쭉 뻗어야 겨우 천장에 닿는 침실을 만났다며 지금까지 본 가장 근사한 침실이라고 평가한다. 이 배에는 거실, 사무실, 마사지실, 다이닝룸 2개, 침실 7개가 있다고 소개됐다.

배에는 세계적 수준의 셰프도 있었지만 친구들은 피자를 원했다. 지미는 헬리패드로 친구들을 데려가 우버로 헬리콥터 배달을 주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믿지 않았지만 실제로 헬리콥터가 피자를 싣고 왔다. 지미는 평행주차도 무서워하는 자신과 비교하며, 조종사가 움직이는 배 위에 헬리콥터를 착륙시켰다는 점에 놀라워했다.

피자를 먹은 뒤에는 배에 딸린 제트스키로 물놀이를 했다. 한 친구는 제트스키를 뒤집었고, 지미는 물속의 친구에게 피자를 던지며 놀았다.

5,000만 달러짜리 배: 호출 리모컨, 피트 데이비슨, 늦잠 잔 놀런

5,000만 달러짜리 배는 길이 200피트 이상, 4층 구조에 200명 이상을 수용하고 선원 20명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됐다. 이 배에는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지미는 약 5,000달러를 들이면 언제든 선원을 부를 수 있는 리모컨이 제공된다며, 잘 작동하는지 보여주려고 괜히 눌러 선원을 불러보기도 했다. 이 리모컨으로는 TV를 넣었다 뺐다 할 수도 있었지만, 지미는 멋있기는 한데 너무 느리다고 평했다.

일행은 흩어져 배를 둘러봤다. 지미는 계속 걸어 다녀도 지금 있는 곳이 배의 중간인지 앞인지 끝인지 모를 정도라며 배의 크기를 강조했다. 그 사이 늦잠을 잔 놀런은 뒤늦게 사람들에게 미스터비스트를 봤느냐고 물으며 일행을 찾아다녔다.

항해 중에는 가까이 다가온 다른 배의 주인이 손을 흔드는 지미 일행에게 엉덩이를 보여주는 일도 있었다. 일행은 그 배를 향해 물건을 던졌고, 여러 번 빗나간 끝에 가장 체격이 큰 친구가 맞혔다. 저녁 식사로는 친구들이 반신반의했던 양고기가 실제로 나왔다.

3억 달러짜리 호화선: 50명 넘는 선원과 극장, 사우나

다음 날 아침 일행은 3억 달러짜리 호화선에 올랐다. 50명 이상의 선원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화 객실 여러 개와 마스터 침실 9개가 있다고 소개됐다. 선상 관계자는 이 배가 세계에서 69번째로 큰 배라고 말했다. 6층 구조에 넓은 풀장과 바다를 내려다보는 온수 욕조가 있었고, 친구 하나는 지금까지 본 배 중 최고라고 했다.

시설은 이전 배들과 차원이 달랐다.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급 체력단련실이 있었고, 한 친구는 자기 배에도 이런 게 있었다면 운동했을 거라고 말했다. 무언가를 시청할 때마다 창문이 자동으로 어두워지는 영화관, 300만 달러짜리 식탁, 스스로 연주하는 피아노도 소개됐다. 친구들은 흩어져 각자 즐겼다. 한 명은 배 안에서 머리를 잘랐고, 칼은 사우나에서 버티고 있었으며, 놀런은 화상을 입은 상태로 온수 욕조에 들어갔다가 너무 뜨겁다고 했다. 아래층에는 제트스키도 있었다.

식사를 앞두고 지미는 친구들에게 "억만장자처럼" 생각해 보자며 질문을 던졌다. 100만 달러짜리 배 300척을 가질지, 3억 달러짜리 배 한 척을 가질지를 묻는 것이다. 한 친구는 매년 다른 배를 탈 수 있다는 점을 들었고, 다른 친구는 300척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고 반문했다. 지미는 결론을 내지 않고 시청자에게 같은 질문을 넘겼다.

톰 브레이디와의 만남: 드론을 한 번에 맞히다

근처에 정박한 배에는 톰 브레이디가 있었다. 지미는 그를 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이라고 소개한다. 브레이디는 배 안의 이발 공간을 둘러봤고, 지금까지 타본 배들과 비교하면 어떠냐는 질문에 "장난 아니다", "엄청나다"고 답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미로 같은 구조라며 세계에서 가장 근사한 보트인 것 같다고도 했다. 헬리패드도 앞서 본 배보다 훨씬 근사해서, 지미는 요트 위 헬리패드라고 하면 바로 이런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일행은 당연히 미식축구를 했다. 지미는 공을 잘 받지 못했고, 브레이디는 이러면 자기가 돈 받은 의미가 없다고 농담했다. 지미가 하늘에 떠 있는 드론을 공으로 맞힐 수 있겠느냐고 묻자, 브레이디는 한 번에 맞히면 다시 선수로 뛰어야 할 것 같다고 받아쳤다. 그의 자녀는 못 맞힐 것 같다고 했지만 브레이디는 첫 시도에 드론을 맞혔다. 이어 지미는 칼이 브레이디가 함께해 본 와이드 리시버 중 최악일 것이라며 머리 쪽으로 정확히 던지지 않으면 못 받을 거라고 놀렸고, 브레이디가 던진 공은 칼의 가슴에 맞았다. 이후 일행은 영화관에서 남은 시간을 보냈다.

10억 달러짜리 배: 물 위의 도시

지미는 3억 달러짜리 배가 최고라고 하는 친구들에게 10억 달러짜리 배가 남아 있다고 상기시킨다. 그 배는 3억 달러 배의 4배 크기이며 자유의 여신상 세 개보다 크다고 설명했다. 길이 1,200피트, 17층 구조에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앞의 배들에서는 일행이 각자 객실을 쓰는 수준이었지만, 이 배에는 아파트가 2,000개가 넘는다. 워터슬라이드, 실내 몰, 농구 코트 등 시설이 너무 많아 손으로 셀 수도 없을 정도라고 했다. 지미는 처음에 이 모든 시설을 일행끼리만 쓰겠다고 말했다.

워터파크에서는 슬라이드를 타고 뛰어다녔고 라이브 공연도 열리고 있었다.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스포츠 시설이 있어 미니 골프도 쳤다. 지미는 이 배가 도시나 다름없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며, 배 안에 "동네"가 7곳이나 있다고 소개했다.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면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순간이동한 느낌이 든다고도 했다. 그중 한 동네에는 회전목마, 가게, 식당, 오락실, 스타벅스가 있었다. 실내 쇼와 행사를 위한 층도 따로 있었다. 지미는 넓은 좌석을 둘러보며 혼자서는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없다고 말했다.

구독자 400명을 태우고 준비한 마지막 깜짝 선물

지미 일행은 이 배를 전세 냈고, 이 경험을 구독자와 나누고 싶었다며 구독자 400명을 태웠다. 구독자들은 회전목마를 타는 등 배 곳곳을 즐겼다.

모든 걸 다 봤다고 생각했을 무렵, 일행은 배 안 쇼핑몰에서 천장에서 내려오는 바를 발견했다. 로봇 팔이 음료를 만드는 "바이오닉 바"로, 지미는 이런 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지미는 놀런에게 구독자들을 모아달라고 부탁한 뒤 깜짝 발표를 했다. 이날 배에 탄 구독자 전원이 이 배에서 3박을 무료로 머물 수 있다는 것이다. 1달러짜리 요트가 물에 뜨자마자 가라앉으며 시작한 영상은, 1만 명이 탈 수 있는 배를 구독자들과 함께 쓰는 장면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