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부터 100세까지 100명이 직접 고른 25만 달러의 주인: 미스터비스트의 투표·배신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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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세부터 100세까지 나이별로 한 명씩, 모두 100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상금은 25만 달러다. 미스터비스트는 이전 영상들과 다른 점으로 우승자를 진행자가 아니라 참가자 100명이 직접 정한다는 규칙을 내세웠다. 이전 영상처럼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 아니라 친구를 만들고 호감을 사는 것이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영상은 서로 다른 나이와 처지의 사람들이 한 사람에게 합의할 수 있는지, 합의하지 못할 때마다 진행자가 내놓는 잔혹한 장치 속에서 신뢰와 배신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따라간다. 진행자는 내레이션에서 이 영상이 지금까지의 미스터비스트 영상 가운데 가장 강렬한 영상이 되었다고 말한다.

8 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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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규칙과 첫 탈락자들

참가자들은 각자 작은 방에 들어간다. 방을 나가거나 빨간 선을 건드리기만 해도 탈락이다. 예상대로 가장 어린 참가자들이 먼저 떨어졌다. 두 살 참가자가 방을 나와 탈락했고, 고령 참가자 몇 명도 "이제 그만 갈랍니다"라며 스스로 떠났다. 촬영 한 시간 만에 여섯 명이 탈락했다. 진행자는 처음부터 중년 참가자들이 가장 몰입도가 높고 의지가 비장해 보였다고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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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션: 10분 안에 열 명을 내보내라

한 시간이 지나자 진행자는 첫 미션을 냈다. 10분 안에 참가자끼리 설득해 열 명을 방에서 내보내야 하고, 실패하면 무작위로 25명을 탈락시킨다는 조건이었다. 설득은 곧 세대 간 공방이 됐다. 한 참가자는 은퇴한 사람들과 열두 살 이하 어린이들이 나가야 한다고 외쳤고, 한 대학생 참가자는 어르신들은 연금을 받지만 자신은 대학생이라 살기 힘들다며 고령자들의 양보를 요구했다. 일곱 명만 자원하면 자신도 함께 나가겠다고 제안한 참가자가 있었고, 어린 참가자에게 로블록스를 사주겠다며 나가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도 나왔다. 89번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권한 참가자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여기까지 와서 나갈 수 없다"며 버텼다.

결국 미션은 실패했다. 진행자는 무작위임을 보여주려고 추첨 기계로 탁구공을 뽑았고, 스태프 챈들러가 꺼낸 공에 따라 18번, 85번, 82번, 80번, 99번, 12번, 24번, 22번, 19번, 29번, 13번 등이 차례로 탈락했다. 진행자는 "여러분이 선택한 거예요"라며 이 결과가 합의 실패의 대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살아남은 참가자들은 번호가 불릴 때마다 심장이 떨렸다고 말했고, 살아남았지만 기분이 묘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 시점에 남은 인원은 67명이었고, 탈락자의 방은 부쉈다. 진행자는 미션이 너무 잔인했다고 보고 회복 시간을 주었지만, 방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둘째 날이 시작될 무렵에는 거의 절반인 55명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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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투표 실패와 '리더 매수' 챌린지

둘째 날 진행자는 처음으로 만장일치 투표를 실시했다. 모두가 같은 사람을 고르면 그 사람이 즉시 25만 달러를 받지만, 한 명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투표하면 다시 미션을 진행해 대거 탈락시키는 방식이다. 첫 두 명이 각각 14번과 11번을 부르면서 투표는 곧바로 무산됐다.

이어 각 줄에서 자신들을 대표할 리더를 한 명씩 뽑게 했다. 진행자는 믿을 만한 사람을 골라야 한다고만 경고했다. 참가자들은 리더 후보에게 자기 줄을 탈락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그렇게 14번, 30번, 42번, 64번, 100번이 리더로 정해졌다. 100번 참가자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왔다며 스스로 리더를 자청했다.

챌린지의 내용은 이렇다. 리더가 진행자의 제안 금액을 받아 방을 나오면 리더를 포함한 그 줄 전원이 탈락한다. 제안은 1,000달러에서 시작해 5,000달러, 1만 달러, 2만 달러, 5만 달러로 올랐다. 리더들은 "천 달러 가지고 우리 줄을 다 탈락시킬 순 없다", "만 달러에 애들을 배신할 수는 없다"며 버텼다. 하지만 진행자는 금액이 5만 달러에 이르자 몇몇 리더가 눈에 띄게 흔들렸다고 전한다. 금액은 8만, 9만 달러를 거쳐 10만 달러가 됐고, 진행자는 처음 나오는 리더 한 명에게만 주겠다고 조건을 바꿨다.

결국 30번이 사과하며 방을 나왔다. 같은 줄의 참가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며 분노했다. 30번은 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고, 나중에는 아이가 있어서 이 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만 났다고 설명했다. 이 선택으로 남아 있던 20대와 30대 참가자 전원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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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동맹의 결성과 운명의 바퀴

배신과 대거 탈락을 지켜본 40대 참가자 네 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버리지 않기로 동맹을 맺었다. 다시 실시한 우승자 투표도 엇갈렸고, 진행자는 남은 참가자들의 나이가 적힌 바퀴를 돌리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남은 36명 가운데 16명을 탈락시켜 20명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규칙은 이렇다. 처음 걸린 67번이 다음에 바퀴가 고른 사람을 남길지 탈락시킬지 정한다. 탈락시키면 결정권은 계속 67번에게 있고, 남기면 결정권이 살아남은 사람에게 넘어간다. 첫 대상인 55번은 자신이 그 위치였어도 똑같이 했을 것이라며 탈락을 받아들였고, 67번은 55번을 탈락시켰다. 다음에 걸린 47번은 꼭 남고 싶다고 호소했고, 67번은 47번을 남겼다. 진행자는 결정권을 넘겨받은 47번에게 앞으로 나올 15명을 모두 탈락시키면 자신은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47번은 다음에 걸린 43번을 같은 동맹이라는 이유로 남겼고, 결정권은 43번에게 넘어갔다. 43번은 이후 66번, 57번, 65번을 차례로 탈락시켰다. 66번에게는 함께 이야기 나눠서 즐거웠다고 말하면서도 탈락을 통보했다. 이를 지켜본 다른 참가자는 42번이 43번을 조종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43번은 결정권을 넘기면 다음 사람이 자신을 탈락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괴롭지만 결정권을 뺏길 수는 없다고 말했다.

가장 무거운 장면은 11세 참가자 지오의 차례였다. 진행자는 울먹이는 지오에게 마이크를 건네 설득해 보라고 했다. 지오는 "좋은 분인 거 알아요. 저 탈락시키지 마세요"라고 부탁했고, 다른 방의 참가자들도 "지오는 살려라"를 연호했다. 43번은 "짠한 감정에 휘둘릴 때가 아니다"라는 조언을 듣고, 지오를 "내가 본 열한 살 중 가장 멋있다"고 칭찬하면서도 결국 탈락시켰다. 진행자는 이 탈락이 너무 마음 아파서 지오에게 무대에 올라와 진행을 도와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후 17세 참가자, 증조할머니의 병환을 이야기한 16세 참가자, 52번이 잇따라 탈락했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40대가 아니면 무조건 탈락한다는 말이 돌았다. 결정권자가 자기 자신의 탈락 여부를 정해야 하는 순간도 있었는데, 다시 바퀴를 돌려 달라고 요청했지만 결과는 역시 탈락이었다. 62번은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며 결정이 내려지기도 전에 스스로 방을 나왔다. 한 참가자가 62번에게 코 고는 소리가 그리울 거라고 하자, 62번은 43번은 괴로워하는 게 보여서 화가 나지 않지만 그쪽은 인정도 없다고 받아쳤다.

마침내 바퀴가 40대 동맹의 다른 일원인 41번을 고르자, 43번은 41번을 남기고 결정권을 넘겼다. 마지막 대상은 100세 참가자였다. 100세 참가자는 남게 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41번은 사과와 함께 탈락을 통보했고, 100세 참가자는 그 결정을 이해한다며 축하까지 건넸다.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가장 좋아하던 사람을 빈손으로 보낼 수 없다며 2만 달러를 선물했다. 챌린지가 끝난 뒤 50대 참가자들은 40대 때문에 자기 줄이 다 무너졌다며 정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40대 측은 처지가 반대였다면 저쪽도 똑같이 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여기에 믿을 놈 하나 없다"는 말도 나왔다.

16:53

두 번째 25만 달러: 커튼 뒤의 도박

몇 시간의 휴식 뒤에 실시한 투표도 실패하자, 진행자는 원래 상금과는 별개인 새 25만 달러를 꺼냈다. 남은 20개의 방을 모두 커튼으로 가린 채, 딱 한 명만 자발적으로 나와 탈락하면 그 사람이 25만 달러를 가져가고, 두 명 이상 나오면 모두 빈손으로 탈락하는 방식이다.

40대 동맹의 42번은 앞서 리더로서 10만 달러를 날렸다며, 이번에는 온 목적을 달성하겠다고 미리 선언했다. 나갈 테니 빈손으로 집에 가고 싶은 사람만 따라 나오라는 엄포였다. 진행자는 이를 초강수라고 평했다. 시간이 끝나고 커튼을 걷자 밖에는 42번만 나와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남은 시간이 2초일 때 다른 방의 참가자가 걸어 나온 것으로 드러났고, 두 사람 모두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 탈락했다. 마지막에 나온 참가자는 타이머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결정했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50대가 전날 40대에게 당한 일에 앙금을 품고 있었던 것 같다고 해석했고, 한 참가자는 "곧 50대가 반격할 테니 40대는 조심하라"고 말했다. 이 시점까지 탈락자는 82명이었다.

21:08

'딜 오어 노 딜'과 정직의 시험

다음 날에도 만장일치 투표는 실패했다. 진행자는 인원이 줄수록 오히려 마음이 더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는 TV 쇼 '딜 오어 노 딜'을 본뜬 것으로, 진행자 하위 맨델이 직접 등장했다. 40세 이상 참가자들은 반가워했지만, 14세 참가자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뮤지션이냐고 물었다.

규칙은 이렇다. 가방 18개 중 절반에는 '탈락', 절반에는 '안전'이 적혀 있다. 가장 어린 참가자부터 가방을 골라 혼자 내용을 확인하고, 다음으로 어린 참가자는 앞사람의 가방을 훔치거나 남은 가방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앞사람은 자기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 말할 수 있지만 거짓말을 해도 된다.

첫 순서인 14번은 41번에게 자기 가방이 '안전'이라고 사실대로 말했고, 41번은 그 가방을 훔쳤다. 14번은 새로 13번 가방을 골랐는데, 이번에는 '탈락'이라고 역시 사실대로 말했다. 43번은 믿지 않고 다른 가방을 골랐고, 14번은 탈락했다. 14번은 그냥 정직하고 싶었다며, 결국 탈락했지만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정직과 거짓말이 엇갈렸다. 43번은 동맹에게 자기 가방이 안전하지 않다고 사실대로 말해 상대가 훔치지 않게 했고, 그 대가로 탈락했다. 정직함을 갖고 들어왔다며 '안전'이라고 밝힌 참가자의 말을 믿고 다음 사람이 가방을 가져간 경우도 있었는데, 그 말은 사실이었다. 45번은 '탈락'이라고 정직하게 말해 스스로 탈락했지만, 진행자는 45번이 동맹 두 사람을 구했다고 평가했다. 반대로 48번은 "여태 거짓말 안 했다"며 '탈락'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안전'이었고, 이 연기로 최종 9인에 들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54번의 차례였다. 앞 참가자가 자기 7번 가방이 '탈락'이라고 정직하게 밝혔는데도, 그 가방을 넘겨받을 수 있는 다른 참가자가 그것을 일부러 훔쳤다. 이 참가자는 54번이 잘되길 바란다며 이제 손주들을 보러 가겠다고 했다. 그 선택이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고 말하며, 베풀 기회가 있다면 필요한 사람에게 주라는 말을 남겼다. 진행자는 남을 위해 이렇게 희생하는 것을 처음 본다고 말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안전한 가방이 줄면서 '안전하다'는 말을 믿고 훔쳤다가 거짓말에 당하는 장면도 나왔다.

마지막 두 가방은 67번과 96번의 대결이었다. 96번은 16번 가방을 고르고 '탈락'이라고 말했다. 67번은 자기 아버지도 96세인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고 농담하면서도 가방을 훔치지 않았다. 두 가방을 동시에 열자 96번이 살아남았다. 96번은 거짓말을 했던 것이고, "나도 남들 하는 거 다 해"라고 말했다. 이렇게 최후의 9인이 정해졌다.

30:06

마지막 날: 사연으로 탈락자를 고르다

마지막 날로 접어들며 참가자들의 서로에 대한 신뢰는 점점 떨어졌다. 그 와중에도 한 참가자는 47번을 완전히 믿는다며, 처음부터 둘이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고 응원했으니 마지막 2인에 함께 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9인이 우승자에 합의하지 못했으니 탈락할 네 명을 직접 고르라고 했다. 각자 방에서 상금이 필요한 이유와 돈을 어디에 쓸지 이야기하고, 그 사연을 들은 뒤 투표하는 방식이다.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들, 필리핀에 모든 것을 두고 온 가족, 건강보험 없이 신경병을 앓는 처지, 루푸스를 앓으며 세 아이를 키우는 사촌, 이달 말 일곱 살이 되는 말을 못 하는 자폐 딸, 코로나 시기 가게가 문 닫을 뻔한 경험, 자신을 받아준 딸에게 주고 싶다는 사연 등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자기 채굴 플랫폼에 서너 달 투자해 보라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소원과 희망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순위를 매기느냐며 괴로워했고, 내 상황이 너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건 불공평하다는 항의도 나왔다.

첫 탈락자는 한쪽 방 사람들이 표를 모은 61번이었다. 61번은 여기서 사고만 쳤다며 받아들였다. 두 번째 투표에서는 모든 표가 40대에게 몰려 46번이 탈락했다. 46번의 이야기가 별로 설득력이 없었다는 평가와 함께, 한 참가자는 이제 동맹을 깰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자와 참가자들은 그렇게 튼튼하던 40대 동맹이 무너졌다며 놀랐다. 세 번째 탈락자는 96세 참가자였고, 마지막 투표는 공개적으로 진행됐다. 쌍둥이가 집을 구하도록 돕겠다고 한 41번에게는 자기 꿈을 말하는 것 같았다, 간절함이 없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72번이 과반을 얻어 탈락했다. 한 참가자는 돈을 갖는 건 한 명뿐이니 언젠가 이런 결정을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34:53

최후의 반전: 한 시간, 한 사람, 화염방사기

남은 다섯 명이 또다시 만장일치에 실패하자 진행자는 가장 큰 반전을 공개했다. 처음으로 방에서 나와도 탈락하지 않으며, 다섯 명 모두 하나의 큰 방으로 모이라는 것이다. 한 시간 타이머가 0이 될 때 방 안에 한 사람만 남아 있으면 그 사람이 25만 달러를 받는다. 이유를 불문하고 여러 명이 남아 있으면, 화염방사기를 든 맥과 테릭이 망설임 없이 돈에 불을 붙인다는 조건이었다.

방 안의 대화는 팽팽했다. "누가 더 낫고 못한 사람은 없다", "다들 돈 받을 자격이 있다"는 말에 "자격이 아니라 게임에서 이겨야 한다"는 반박이 맞섰다. 나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물었지만 아무도 없었다. 한 참가자는 다른 사람의 사연을 잘 몰라 불리하다며 이야기를 더 나누자고 했고, 다른 참가자는 시간이 15분밖에 없다며 서둘렀다. 숨을 못 쉬겠다며 그냥 나가겠다는 참가자에게 다른 참가자가 "당신도 여기 있을 자격이 있다"며 붙잡는 장면도 있었다. 서로를 쫓아내고 싶지 않다는 말과 감당 못 하겠다고 한 건 당신이 아니냐는 말이 오가는 사이, 다섯 명은 모두 방 안에 남아 있었다.

교착을 푼 것은 48번이 낸 순위 투표 아이디어였다. 각자 상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다른 사람들의 순위를 적고, 다른 사람들의 명단에서 상위권을 가장 많이 차지한 사람이 우승한다는 방식이다. 투표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다는 데 모두 동의했고, 48번이 결과를 집계했다. 5위는 56번, 공동 3위는 41번과 64번이었고, 이들은 방을 나왔다.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은 첫날부터 가장 강력한 동맹을 보여준 47번과 48번이었다. 48번은 자신이 2등이며 47번이 이겼다고 발표했다.

결말

47번은 "말도 안 돼"라며 신에게 감사했다. 진행자는 47번이 다른 참가자들을 탈락시킬 때마다 힘들어했고, 가장 단단한 동맹을 구축했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주변을 위해 싸웠다고 평가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아 25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이다. 나머지 네 명에게도 1만 달러씩 주어졌다. 마지막 깜짝 선물로 47번의 어머니가 등장했고, 47번은 어머니에게 "드디어 내가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이 영상이 자신이 촬영한 영상 가운데 손에 꼽을 만큼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말 아마존 프라임 방영을 준비하며 이런 롱폼 형식을 시도해 보는 중이니 마음에 들었는지 댓글로 알려 달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밝히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