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운동선수 vs 일반인: 네이마르를 이기면 5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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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영상에서 진행자 지미(MrBeast)는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을 평범한 일반인과 일대일로 맞붙인다. 일반인은 대부분 시간을 더 받거나 출발을 먼저 하거나 인원을 늘리는 식의 핸디캡을 받는다. 일반인이 이기면 상금을 가져가고, 선수가 이기면 그 선수가 고른 자선단체에 같은 금액이 기부된다. 대부분 상금은 10만 달러였고, 마지막 네이마르와의 승부에는 50만 달러가 걸렸다.

4 분 분량

세레나 윌리엄스의 서브와 네쌍둥이

첫 대결 상대는 여자 테니스의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였다. 도전자로는 네쌍둥이가 나왔다. 네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세레나의 서브를 받아치면 1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었다. 진행자는 세레나를 서브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 선수라고 소개했다.

결과는 금방 났다. 진행자의 표현으로는 "순식간에 다 제꼈다". 세레나는 상금을 예툰데 프라이스 리소스 센터에 기부하겠다고 했다.

야니스 vs 트리스탄: 일반인의 첫 승리

두 번째 상대는 '그리스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였다. 진행자는 올스타 9회, MVP 2회, NBA 우승 경력을 소개했다. 상대는 평범한 청년 트리스탄이었다. 레이업, 자유투, 3점 슛, 하프라인 슛을 먼저 모두 성공하는 쪽이 이긴다.

트리스탄은 빠르게 절반을 성공했다. 반면 야니스는 자유투를 한 번 놓쳤다. 트리스탄은 3점 슛도 넣고 먼저 하프라인 슛 단계에 들어갔다. 야니스가 자유투를 성공하며 따라붙었지만, 트리스탄이 하프라인 슛을 넣으며 경기가 끝났다. 야니스는 "진짜 열받는다"며 아쉬워했다. 진행자는 그리스 괴물이 일반인에게 졌으니 다른 농구 레전드를 데려오겠다며 다음 대결로 넘어갔다.

스테판 커리 vs 고등학교 최고의 슈터

다음은 진행자가 NBA 역사상 3점 슛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라고 소개한 스테판 커리였다. 상대는 한 고등학교에서 가장 뛰어난 슈터 드마리온이었다. 커리는 30초 동안 3점 슛을 던졌고, 드마리온은 두 배인 60초 안에 그 기록을 넘어야 했다. 시작 전 드마리온은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 중 르브론이 더 좋다고 답했다. 커리가 슛을 쏘는 동안에는 관중석에서 "르브론!"을 외치는 소리도 나왔다.

커리는 거의 놓치지 않고 30초 동안 14개를 넣었다. 드마리온은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출발이 더뎠고, 점차 감을 잡았지만 60초 동안 9개에 그쳤다. 커리는 상금을 '잇 런 플레이(Eat. Learn. Play.)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했다.

레이서 댄 틱텀 vs 로니: 세 바퀴 먼저 출발해도

네 번째는 레이싱 대결이었다. 진행자는 댄 틱텀을 세계 최고의 레이서 중 한 명이자 마카오 대회 우승자로 소개했다. 상대 로니는 레이싱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댄이 출발하기 전에 세 바퀴를 먼저 도는 핸디캡을 받았다. 대화에 따르면 이 채널의 이전 영상에서 이런 식으로 날린 돈이 75만 달러였다. 진행자는 이번에 85만 달러가 될지도 모른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두 사람은 1인승 포뮬러 레이싱카를 탔다. 진행자는 이 차를 지구상의 수십억 대 차 가운데 가속이 가장 빠르다고 소개했다. 로니는 시험 주행 중에 벽에 크게 박은 적이 있다며 설명을 듣지 않고 그냥 타겠다고 했다. 출발은 로니가 더 빨랐지만 곧 '안전운전 모드'가 됐다. 진행자 측은 댄이 시속 320km로 달린다고 말했다. 로니는 직선 주로에서 속도를 물어보자 112km라고 답했고, 본인은 풀악셀을 밟고 있다고 했다. 댄은 금세 로니를 따라잡아 추월했고 결국 승리했다. 댄은 영국 참전용사 지원 단체 '헬프 포 히어로즈'에 기부하겠다고 했다.

데미안 릴라드 vs 구독자: 2만 관중 앞의 승리

다섯 번째 대결은 관중 2만 명 가까이가 모인 대형 경기장에서 열렸다. 상대는 진행자가 한 경기 70점 이상을 기록한 단 세 명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한 데미안 릴라드였다. 구독자는 데미안이 세 번 성공하기 전에 한 번만 성공하면 10만 달러를 받는다.

데미안은 첫 시도를 실패했다. 이후 데미안이 두 번째 성공을 올리자 현장에서는 "하나만 더 넣으면 끝"이라는 긴장감이 돌았다. 그 사이 진행자는 "데미안이 살살 하는 것 같다"고도 말했다. 결국 구독자가 슛을 성공시켜 10만 달러를 받았다. 그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이 영광을 아버지께 돌린다고 말했다.

애런 저지 vs 챈들러: 홈런 더비와 바뀐 규칙

여섯 번째는 MVP 2회, 올스타 6회의 애런 저지와 펼친 홈런 더비였다. 상대는 진행자의 동료 챈들러였다. 진행자는 그를 "대학 2부 리그의 괴물"이라고 과장해 소개했다. 챈들러는 홈런을 한 번 쳐 봤다고 했다. 저지는 300개가 넘는 홈런을 쳤고, 진행자는 지난 5년간 저지보다 홈런을 많이 친 선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저지는 10번, 챈들러는 20번 스윙하기로 했다.

저지는 10번 스윙에서 홈런 5개를 쳤다. 담장 윗부분을 맞힌 타구도 홈런으로 인정됐다. 챈들러가 이기려면 홈런 6개가 필요했다. 그러나 챈들러의 타구는 좌우로 흩어지거나 전봇대를 맞고 튕겼다. 저지에게 스윙 조언을 구했다가 단칼에 "아뇨"라는 답을 듣기도 했다. 13타수 무홈런이 되자 진행자는 규칙을 바꿨다. 남은 기회에서 홈런을 하나만 쳐도 저지와 챈들러 모두에게 10만 달러씩 주겠다는 것이었다.

이후 챈들러의 타구는 점점 담장에 가까워졌다. 한 번은 워닝 트랙에 떨어졌고, 한 번은 벽에 맞았다. 마지막 스윙은 진행자 측 표현으로 50cm 정도 차이로 넘어가지 않았다. 챈들러는 "그쪽은 홈런 쳐서 돈 벌고 나는 웃겨서 돈 번다"고 받아쳤다. 저지는 상금을 '올 라이즈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했다.

숨 참기: 다섯 명 합산 vs 60세 세계 기록 보유자

일곱 번째 대결은 형식이 달랐다. 참가자 다섯 명의 숨 참기 시간을 모두 합해 세계 기록 보유자 한 명보다 길면 이기는 규칙이었다. 기록 보유자 부디미르는 48세에 숨 참기를 시작했고 지금은 60세라고 했다. 진행자는 "한 5분 될까?"라며 참가자들이 이길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승리 상품으로는 새 람보르기니가 공개됐다. 하지만 "20분 후면 여러분의 람보르기니가…"라는 말에 참가자들은 아까는 5분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당황했다. 참가자 중에는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시작하자마자 참가자 팀은 차례로 수면 위로 올라왔다. 23초, 45초 무렵부터 이탈자가 나왔고, 1분 만에 세 번째 사람이 나왔다. 마지막 한 명 래치에게 희망이 걸렸지만 그도 결국 올라왔다. 다섯 명이 합쳐 버틴 시간은 3분 13초였다. 진행자가 밝힌 부디미르의 기록은 11분 45초였다.

조이 체스트넛 vs 스모 선수 네 명

여덟 번째는 진행자가 거의 모든 핫도그 먹기 대회를 휩쓸었다고 소개한 조이 체스트넛과, 몸무게 합계 680kg의 스모 선수 네 명의 대결이었다. 제한 시간 10분 동안 핫도그를 더 많이 먹는 쪽이 10만 달러를 가져간다.

1분이 지났을 때 조이는 10개를 넘겼고 스모 팀은 4개였다. 진행자는 일대일로 따지면 스모 선수들이 조이보다 열 배 느린 속도라고 말했다. 2분 30초 시점에는 조이 20개, 스모 팀 11개였다. 최종 기록은 조이 46개, 스모 팀 33개였다. 한 스모 선수는 "이게 스모보다 훨씬 힘들다"고 했다. 조이는 배고픈 아이들을 돕는 인디애나주 글리너 푸드뱅크에 기부하겠다고 했다.

네이마르 vs 히고르: 4.5미터씩 물러나는 페널티킥

진행자는 이 영상을 찍으며 이미 백만 달러 가까이 썼다며 마지막 대결의 상금을 50만 달러로 올렸다. 상대는 네이마르였다. 진행자는 우승 트로피 28개, 올림픽 금메달, 브라질 역사상 최다 골 기록을 소개했다. 도전자는 구독자 히고르였다.

규칙은 빈 골대를 향한 일대일 페널티킥이다. 두 사람 모두 넣으면 4.5미터씩 뒤로 물러난다. 한 명은 넣고 한 명은 실패할 때까지 이를 반복한다. 가위바위보로 네이마르가 먼저 찼다. 진행자는 처음 네 지점까지는 일반인도 충분히 넣을 수 있지만, 다섯 번째 지점부터 일반인과 프로가 갈릴 거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히고르의 슛은 점점 아슬아슬해졌다. 네이마르의 한 슛은 골대 바깥으로 휘었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네이마르는 부담을 즐긴다고 했고, 월드컵이 훨씬 더 부담된다고 말했다.

한 라운드에서는 히고르가 실축해 네이마르가 넣으면 승부가 끝날 상황이 됐다. 이때 네이마르는 크로스바를 맞고 들어가는 골만 인정하겠다고 스스로 조건을 걸었다. 그 슛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승부는 이어졌다. 히고르가 다음 슛을 넣자 진행자는 "네이마르가 대인배라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후 네이마르가 히고르에게 카메라를 조준해 차라고 코치해 주기도 했고, 두 사람은 하프라인까지 왔다.

하프라인에서 네이마르의 슛은 골라인 위에 멈췄다. 공 대부분은 넘어갔지만, 공 전체가 선을 넘어야 골이라는 원칙에 따라 노골로 판정됐다. 네이마르도 직접 확인하고 골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이제 히고르는 넣기만 하면 이기는 상황에서 미드필드 슛을 찼고, 골을 성공시켜 50만 달러를 받았다. 영상은 축하하는 현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래들'이 등장하는 장면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