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네코의 대모험』 리마스터판으로 99층까지 내려갔다가 지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플레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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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영상은 약 30년 전 작품을 리마스터한 『토르네코의 대모험 이상한 던전 조금 멋진 리마스터』에서, 아이템을 반입할 수 없는 전 99층 던전을 최하층까지 공략하고 지상으로 돌아오기까지를 소개하는 플레이 기록이다. 실황은 A.I.VOICE의 키즈나 아카리 음성으로 진행된다. 실황자는 원작을 해 본 적이 없으며, 이번 작품이 첫 경험이라고 한다. 각 층에서 주운 장비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어떤 판단으로 위험한 국면을 헤쳐 나갔는지를 차례로 설명해 나간다.

5 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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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에서 본격적인 모험으로

이야기는 세계 제일의 가게를 차리겠다는 꿈을 가진 토르네코 일가가, 환상의 보물이 잠들어 있는 '이상한 던전'을 찾아 마을로 이사 오는 데서 시작된다. 왕에게 인사를 마친 뒤, 먼저 튜토리얼에서 조작 방법과 규칙을 익히고 10층에서 이상한 상자를 주워 집으로 돌아온다. 이어서 두 번째 튜토리얼 던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상자를 주워 돌아온다. 두 번 던전에 들어가고 나면 가게가 꽤 커지고, 여기서 튜토리얼이 끝난다.

그 후 전 99층에 도구를 반입할 수 없는 던전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얕은 층에는 슬라임이나 고스트처럼 약한 적이 많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강한 마물이 나온다. 그래서 초반에 준비를 갖춰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실황자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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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장비 수집과 감정 타이밍

1층에서는 미감정 반지와 『구리 검』을 주웠고, 맨손에서 벗어난 것에 실황자는 안도한다. 빨리 방패도 갖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다음 방에서 방패를 발견했는데, 확인해 보니 『드래곤 실드+3』이었다. 이것으로 초반이 상당히 안정되었다고 한다.

2층에서는 저주받은 상태의 『정의의 주판』을 줍는다. 여기서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한꺼번에 감정했다. 실황자에 따르면, 이 작품에서는 『시간의 모래 두루마리』를 뽑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감정 타이밍을 거기에 맞춰 조절하면 이득이다. 이번에는 이 층에서 운 나쁘게 손실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메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일찍 감정했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주판의 저주도 풀렸다. 『정의의 주판』은 공격력이 높은 편이지만, 보상이 많은 드래곤을 잔뜩 사냥하기 위해 언젠가는 『드래곤 킬러』로 바꿔 들고 싶다고 실황자는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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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의 몬스터 하우스와 『인형 퇴치 반지』

8층에서는 몬스터 하우스와 마주친다. 아이템을 대량으로 보충할 수 있으므로, 적이 약한 층에서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실황자는 말한다. 적을 통로로 유인해 한 마리씩 쓰러뜨려 나간다. 다만 이 시점에서는 『키메라』의 공격력이 위협적이었고 뒤이은 전투도 남아 있었기 때문에, 『민첩의 씨앗』을 사용해 신중하게 대처했다. 『귀면도사』는 2방, 나머지 적은 1방에 쓰러뜨릴 수 있었기에, 남은 적은 차례로 때리기만 하면 되었다. 『힘의 반지』 덕분에 화력이 충분히 나왔다고 한다.

이 몬스터 하우스에서는 『인형 퇴치 반지』도 손에 넣었다. 중반 이후에는 인형 계열 마물이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반지는 마지막까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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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층: 강적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의 퇴피와 처리

지하 11층에서는 『키메라』와 『떠도는 갑옷』 등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없는 적에게 둘러싸였다. 실황자는 때때로 장비한 사람을 날려 보내는 『루라의 반지』를 장비하고, 『귀면도사』의 바시루라에도 기대를 걸어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 방법을 택했다. 퇴피에 성공한 뒤에는 통로에서 적을 맞아 싸운다. 이 층에서는 최종 장비 후보인 『드래곤 킬러』도 발견했다.

『떠도는 갑옷』에게는 HP를 깎이기 때문에, 모퉁이에서 『눈속임 풀』을 던져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 시점에서는 쓰러뜨리는 데 4~5방이 필요해 방심할 수 없는 상대였다고 한다. 연전 중에는 『키메라』의 공격도 가볍게 볼 수 없으므로, 약한 적을 방패 삼아 화살을 쏘아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체력까지 깎은 뒤 마무리했다. 뒤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을 우선한 판단이다.

다른 적에 대한 대응도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힘을 떨어뜨리는 『도깨비버섯』은 지금의 화력이라면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다. 방패의 강화치를 떨어뜨리는 『썩은 시체』를 상대할 때는 방패를 벗고 싸웠다. 또 한 마리의 『떠도는 갑옷』도 마찬가지로 화살로 깎은 뒤 쓰러뜨렸으며, 약한 적이 적절히 사이에 끼어 준 덕도 보았다. 결과적으로 풀과 화살만으로 정리된 이득인 몬스터 하우스였다고 실황자는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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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방패』와의 두 장 운용

지하 12층에서는 만복도 감소를 억제하는 『가죽 방패』를 손에 넣는다. 이것으로 식량 관리가 상당히 편해지기 때문에, 이후로는 두 장의 방패를 바꿔 가며 진행하기로 했다. 하층에서는 메인 방패가 녹슬어 쓸모없어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그에 대한 보험이라는 의미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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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층: 폭탄바위 활용과 베이비새턴 분열

지하 16층의 몬스터 하우스에는 두 배속으로 움직이는 적도 있었기 때문에 『루라 풀』로 퇴피했다. 몬스터 하우스와 마주친 뒤에는 적의 위치가 보이게 되므로, 통로를 이용해 히트 앤드 어웨이로 쓰러뜨려 나간다. 때리면 그 자리에 멈추는 『폭탄바위』를 이용하면 다른 적을 막아 두고 휴식할 시간도 만들 수 있다고 실황자는 설명한다.

이 시점에서 최종적으로 원하는 장비는 대체로 갖춰져 있었고, 남은 것은 『도적의 반지』나 『자키의 지팡이』를 찾는 일이었다. 이 층에서 드디어 『도적의 반지』를 발견해, 던전 답파의 전망이 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정리를 마친 뒤에는 아이템을 더 모은다. 남아돌던 『분열의 지팡이』를 사용해 드롭률 100%인 『베이비새턴』을 늘렸다. 베이비새턴은 소지한 아이템을 훔치기 때문에, 장비 이외의 아이템은 미리 바닥에 놓아 둔다. 그런 다음 발밑에 놓은 지팡이를 휘둘러 계속 분열시킨다. 지팡이를 다 쓰면 쓰러뜨려서 아이템을 회수한다. 이런 세세한 노력이 쌓여 소지품이 조금씩 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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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 반지』 이후의 탐색과 25층부터의 드래곤 사냥

지하 22층에 들어서자, 『도적의 반지』의 효과로 모든 마물이 초기 위치에서 잠든 채 깨어나지 않게 되었다. 실황자는 몬스터 하우스도 그냥 창고가 되었다고 표현한다. 『인형 퇴치 반지』와 번갈아 끼워 가며 적을 쓰러뜨리고, 아이템과 경험치를 벌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지하 25층부터는 최강급 마물 『드래곤』이 등장한다. 드롭률이 높고 경험치도 3000으로 많다. 장비 덕분에 수월하게 쓰러뜨릴 수 있는 태세가 갖춰져 있었기에, 실황자는 멸종시킬 기세로 사냥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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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층 이후: 고정된 7종류의 마물과 대미로

지하 32층에서 던전의 심층에 들어선다. 실황자에 따르면 여기서부터 99층까지는 나오는 마물의 종류가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 『드래곤』『머드핸드』『왕눈알』『떠돌이메탈』『미스터리돌』『실버데빌』『아크데몬』 7종류가 나오는 층이 계속되는 구조라고 한다. 여기서부터는 레벨, 힘, 장비 강화치를 더 올리면서 『도적의 반지』를 활용해 안전 제일로 99층을 목표로 했다.

지하 50층에서 반환점에 도착한다. 특정 층에서는 반드시 대미로가 나오게 되어 있으며, 『레미라의 두루마리』가 있으면 시간을 조금 단축할 수 있다고 실황자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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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층에서 『마지막 두루마리』와 『기묘한 상자』를 손에 넣다

지하 99층도 대미로였다. 『레미라의 두루마리』를 사용해 먼저 두루마리를 줍고, 감정하자 『마지막 두루마리』임이 밝혀진다. 던전의 바닥까지 내려갔음을 증명하는 기념품이다.

하지만 이 모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왔던 길을 되돌아가 살아서 지상까지 돌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기묘한 상자』를 찾는다.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계단이 올라가는 계단이 되며, 상자를 안은 채 1층까지 올라가게 된다. 상자 설명에는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적혀 있지만, 실황자는 이렇게 깊이 내려온 시점에서 토르네코 본인에게서도 상당한 악취가 나고 있을 것이라고 농담하며, 빨리 돌아가서 온천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귀환길: 만복도가 줄지 않고, 아이템도 떨어져 있지 않다

지하 98층부터는 아이템을 주울 필요도 없으므로, 안전에 신경 쓰면서 계단을 찾는 데 전념한다. 귀환길에서는 배가 고파지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가지고 있는 식량은 버려도 문제없다고 실황자는 설명한다. 한편 HP 자동 회복은 그대로 있으므로, 계단을 오르기 전에는 충분히 회복한 뒤 나아갔다.

귀환길에는 아이템이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레미라의 두루마리』도 없어, 손으로 더듬듯 지도를 채워 나간다. 다만 50층에는 특별한 아이템이 떨어져 있어, 기념품으로 『증명의 두루마리』를 주웠다. 실황자는 돌아가면 사진을 찍어 춘소프트에 보내 버리겠다고 농담 섞어 말한다.

지하 24층까지 돌아오자 BGM 분위기가 크게 바뀌어, 얕은 층으로 돌아왔다는 실감이 났다고 한다. 이 근처에는 위협이 될 만한 적은 없지만,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나아간다. 지하 1층에서는 마물들도 왠지 귀여워 보였다고 말하며, 마지막 계단을 찾아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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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 스테이터스와 도움이 된 도구

최종 스테이터스는 레벨 33, 힘 23이었다. 실황자는 솔직히 말해 화력이 다소 과했을지도 모른다고 돌아본다.

도구 중에서 특히 활약한 것은 『도적의 반지』와 『인형 퇴치 반지』로, 초반에 이 두 가지를 얻으면 그 뒤는 안심이라고 실황자는 말한다. 무기는 역시 『드래곤 킬러』가 안정적이었고, 그 덕분에 25층 이후에도 아이템 보급에 어려움이 없었다. 방패에 대해서는 도중까지 두 장을 나눠 썼는데, 초반의 약한 시기를 『드래곤 실드』가 받쳐 주었으므로 두 장 운용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평가한다.

중반 이후에 도움이 된 것으로는 『바시루라의 지팡이』를 꼽는다. 『자키의 지팡이』를 얻기 전까지 임시로 쓰던 것이지만, 『기도의 두루마리』를 일단 사용할 대상으로도 제 역할을 잘 해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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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르네코』에 대한 감상

이번 모험에서는 99층에 도달하고 두루마리와 상자를 가지고 돌아와 클리어했다. 원작을 해 본 적이 없던 실황자는 이 작품을 단순하면서도 초대작 시점에서 이미 완성된 걸작이었다고 평한다. 자원이 조금씩 깎여 나가는 긴장감 있는 모험은 물론, 친근한 마물들과 그 특징을 잘 살린 게임 설계를 높이 평가하며, '토르네코'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도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판단이었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