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0배로 FF5를 끝까지 플레이하기 ― 레벨 1인 채로 도전한 보스전 기록
ゲーミングボーイ원문 언어 日本語
픽셀 리마스터판 『파이널 판타지 V』(FF5)를 PC판에 새로 추가된 '부스트 기능'을 사용해 플레이한 기록이다. 실황자는 이 기능으로 획득 경험치 등을 0배로 만들고, "뭔가 이것저것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전부 0배로"라며 다른 항목도 모두 0배로 설정했다. 주인공에게는 '구보이'라는 이름을 붙였다(자막에서는 '구이', '쿠보이' 등으로 표기가 오락가락한다).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주인공 일행의 레벨은 거의 초기값 그대로 고정된다. 실황자는 이야기의 주요 지점을 따라가면서 각 보스의 약점, 비율 대미지, 상태 이상 내성, 훔칠 수 있는 장비 등을 조합해 승리 방법을 만들어 간다. 아래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실황자가 보여 준 전술을 정리한다.
초반: 오토 배틀과 비율 대미지 파악
이야기는 타이쿤 왕이 바람의 크리스탈의 이변을 감지하고 신전으로 향했다가, 눈앞에서 크리스탈이 산산조각 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여행 중이던 주인공은 운석 낙하 지점에서 고블린에게 습격당하던 레나를 구하고, 기억을 잃은 가라프와 만난다. 이어서 해적 파리스 일당에게 붙잡히지만, 두목인 파리스의 마음에 들어 바람의 신전에 동행하게 된다.
첫 고블린전은 초반 적이라 오토 모드로 쉽게 이겼다. 첫 보스인 윙 랩터에 대해 실황자는 전체 공격인 브레스 윙이 최대 HP의 1/4 비율 대미지라는 점에 주목한다. 4번 맞기 전에 쓰러뜨리면 문제없으므로, 근처 보물상자에 든 검을 장비하고 오토 배틀로 밀어붙였다.
바람의 신전에서 크리스탈 조각으로부터 힘을 받아 잡 체인지를 쓸 수 있게 된다. 동쪽 마을로 향하는 바다 위에서는 새우 보스(카라보스)에게 습격당한다. 번개가 통할 것 같다고 보고 흑마도사의 선더로 공격했다. 레나는 도중에 마비되지만, 보스의 HP 650에 대해 선더 1발이 약 120이므로 남은 3명이 2발씩 쏘면 충분하다는 계산으로 격파했다.
세이렌전: 파리스만 레벨 3
배의 무덤에서는 소중한 사람의 환영을 보여 주며 영혼을 빼앗는 세이렌과 싸운다. 기억을 잃은 가라프만 누구의 얼굴도 떠올리지 못해 환영을 깨뜨린 장면이다. 실황자에 따르면 세이렌은 처음에는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잠시 후 언데드로 변한다. 그래서 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언데드가 되자 파이어를 쏘며 오토 배틀로 30초 정도 불태웠다. HP는 900이다.
여기서 실황자는 이번 모험에서 파리스만 레벨 3이고, 그녀만 최대 MP가 20이라고 설명한다. 다른 동료보다 파이어를 많이 쏠 수 있는 것은 파리스 1명뿐이다. 아군이 차례로 껴안겨 행동 불능이 되어 가는 가운데, 마지막에는 파이어 1발 차이로 쓰러뜨렸다.
이어지는 북쪽 산에서는 항구 마을에서 주운 얼음 로드를 '성질 나빠 보이는 여자' 보스에게 던져 격파했다. 얼음 로드처럼 사용하면 부서지는 대신 강력한 마법이 나가는 로드는 이후에도 많은 보스전에서 주력이 된다.
갈라와 리퀴드 플레임: 레벨 의존 기술과 혼란
월스 성에서는 운석과 함께 나타난 수수께끼의 전사가 흉포해진 갈라와 싸우고 있다. 실황자는 물리 공격이 아프다는 점을 고려해, 가장 빠른 레나를 나이트로 만들어 아군을 감싸게 했다. 보스의 레벨이 3이므로 파리스는 같은 레벨의 상대에게 유효한 청마법 고블린 펀치로 공격한다. 주인공은 성에서 가져온 칼로, 가라프는 이전 보스가 가지고 있던 채찍으로 공격하고, 나머지는 오토로 지켜본다. 실황자는 조작 중에는 한순간 감싸기 상태가 풀리지만 오토라면 빈틈이 없어서 안심이라고 덧붙였다. 갈라의 HP는 1200이며, 고블린 펀치로 쓰러뜨렸다. 나이트가 동료를 감싸는 광경에 대해서는 전작의 세실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카르낙에서는 투옥되어 감옥에서 시드와 만난다. 화력선의 기관부에서는 조종당한 여왕을 거쳐 리퀴드 플레임전이 된다. 실황자의 순서는 이렇다. 먼저 때려서 형태를 변화시킨다. 이 형태의 행동은 회복과 카운터뿐이며, 카운터 불꽃은 최대 HP의 1/4 비율 대미지다. 게다가 5번이면 MP가 바닥나므로 그때까지는 "차라도 마시면서" 기다린다. MP가 떨어지면 혼란 내성이 없다는 점을 노려 혼란시켜 카운터를 억제한다. 혼란의 명중률은 51%이고, MP 사정상 시도할 수 있는 것은 3번까지다. 성공한 뒤에는 얼음 로드 등으로 쓰러뜨렸다.
카르낙 성 탈출에서는 제한 시간 10분 동안 보물을 회수하며 달려 나갔다. 고대 도서관에서는 책에 봉인되어 있던 이프리트와 싸우며, 약점인 냉기 속성을 얼음 로드 등으로 공략했다. HP는 3000이며, 이것으로 소환수를 얻었다.
이 도서관에서 붙잡은 '32페이지'라는 마물은 이후 여러 번 '풀어놓기'로 활약한다. 처음에 손자(미드)에게 시비를 건 마물도 이 32페이지를 풀어놓아 물리쳤다.
제1세계 중반: 샌드웜부터 비공정까지
가라프는 시드와 손자의 대화를 계기로 기억을 되찾고, 자신이 다른 세계에서 운석을 타고 왔다는 것, 30년 전에 크리스탈의 힘으로 엑스데스를 봉인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새로 얻은 배는 크레센트 마을에 도착한 직후 일어난 대지진으로 가라앉고, 검은 초코보로 이동하게 된다. 주인공의 고향에도 들렀다.
샌드웜전은 수둔의 술로 싸웠다. 카운터의 비율 대미지를 받으면서 술을 계속 던져 7번 만에 격파했다. 지하 유적에서는 파리스가 어릴 적 바다에 떠내려간 레나의 언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유적에서 발견한 비공정의 선체 바닥에는 새우 마물이 달라붙어 있었다. 여기서 실황자는 다음 보스전에 대비해 아군을 적당히 빈사 상태로 만들어 두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먼저 테일 스크루를 맞아 HP를 줄이고, 흑마법으로 적을 재운다. 그다음에는 깨우지 않도록 풍수로 부드럽게 공격해 쓰러뜨렸다.
아다만타이마이전에서는 물리 공격만 해 오기 때문에 나이트 3명으로 파리스를 지키고, 파리스가 마법검 블리자드로 공격했다. 떠오른 유적을 지키는 솔 캐논전에서는 가장 빠른 파리스를 시프로, 나머지 3명을 닌자로 만들었다. 먼저 런처 2기에서 에테르를 훔치고, 그다음 빈 런처를 제거한다. 본체는 뇌진의 술로 공격해 격파했다.
아르케오에이비스와 제1세계의 이별
론카 유적의 주인 아르케오에이비스에 대해 실황자는 "평소 행실이 좋으면" 물리 공격만 해 온다고 설명한다. 나이트에게 지키게 하면서 수둔의 술을 계속 던져 쓰러뜨리면 크리스탈의 힘으로 한 번 부활하므로, 같은 순서로 다시 씻어 냈다.
그 후 조종당한 타이쿤 왕을 쓰러뜨리려 하지만, 자매에게 저지당해 궁지에 몰린다. 그때 가라프의 손녀 크루루가 운석을 타고 나타나 왕을 날려 버리고 구해 준다. 왕은 의식을 되찾고 딸들과의 재회를 기뻐하지만, 그 사이에 마지막 크리스탈이 소멸하고 엑스데스의 봉인이 풀린다. 타이쿤 왕은 목숨과 맞바꿔 크리스탈의 제어를 되찾았다. 가라프와 크루루는 주인공 일행을 끌어들이지 않으려고 둘이서만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남겨진 일행은 운석의 힘을 모아 다른 세계로 건너가려 하고, 각 운석에서 마물과 싸운다. 퓨로볼로스전은 수둔과 얼음 로드로 쉽게 쓰러뜨릴 수 있는 상대지만, 실황자는 여기서 청마법 '자폭'을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1마리만 하이포션으로 회복시키고, 나머지 동료들을 눈앞에서 쓰러뜨린다. 홀로 남은 퓨로볼로스가 뒤를 따르듯 자폭했고, 그 기술을 습득했다.
타이탄은 얼음 로드 3개로 쓰러뜨릴 수 있으므로, 사랑의 노래로 움직임을 멈추게 하면서 공격했다. 마지막 1개를 맞히면 카운터를 걸어오기 때문에, 사랑의 노래로 멈추게 한 뒤 쓰러뜨렸다. 마지막 운석의 적에게는 이번에도 32페이지를 풀어놓아 격파했다.
제2세계: 길가메시와의 연전
가라프의 세계로 건너간 직후 레나와 파리스가 납치된다. 혼자 남은 주인공을 습격한 앱덕터는 32페이지로 되받아쳐 물리쳤지만, 결국 주인공도 납치된다. 감옥에서 싸운 길가메시는 론카 유적의 강제 전투에서 배워 둔 청마법 미사일로 쓰러뜨렸다.
빅 브리지에서의 재대결은 이 영상 중에서도 절차가 많은 전투다. 실황자는 직전 전투에서 아군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 두고, 나이트로 지키면서 시작했다. MP가 높은 파리스로 슬로우를 노리고, 얼음 로드로 깎는다. 이 단계에서 적이 걸어오는 것은 나이트가 감쌀 수 있는 공격뿐이므로 차분히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얼음 로드 4개로 제2형태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공격 담당 2명에게 헤이스트를 건다. 또한 변화할 때 적이 사용하는 성가신 마법을 막기 위해, 시공 마법 뮤트로 모든 영창을 봉인했다. 제2형태로 넘어가자 길가메시는 헤이스트·프로테스·셸을 외우려 했지만 봉인되었다. 점프로 1명이 쓰러졌지만 보조 마법은 저지할 수 있었다. 이후 얼음 로드로 쓰러뜨렸고, 길가메시는 도망쳤다.
티라사우루스에서 용의 골짜기, 아트모스전으로
배리어의 충격으로 변경까지 날아간 일행은 모그리를 습격하는 티라사우루스와 싸운다. 직전 전투에서 회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인공은 전투 불능, 레나 외에는 빈사 상태 그대로였다. 이 단계에서는 물리 공격만 해 오므로, 실황자는 돈벌이로 도둑질을 한 뒤 일격에 처치했다.
웨어울프 마을에서는 새벽의 4전사 중 1명인 켈거로부터 주인공의 아버지도 새벽의 4전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는 봉인을 지켜보기 위해 홀로 다른 세계에 남았고, 그곳에서 태어난 것이 주인공이었다. 실황자는 "왕족 3명에 둘러싸인 그냥 일반인이 아니었구나"라고 반응했다. 용의 골짜기에서 마물화되어 있던 용의 풀에게는 이번에도 32페이지를 풀어놓아 쓰러뜨렸다.
길가메시 3번째 전투에서는 FF 시리즈에서 익숙한 방법으로, 나이트 2명에게 지키게 하면서 사냥꾼의 '노리기'로 공격했다. 특수 효과가 있는 킬러 보우를 장비해, 언젠가 즉사 효과가 발동하기를 기대하는 전투 방식이다.
배리어의 탑 아트모스전은 공이 많이 들어갔다. 실황자는 사전에 보물상자 전투에서 주인공을 일부러 쓰러뜨려 두고, 전투 불능 상태로 적의 행동을 유도한다. 그 사이에 수면 내성이 없는 아트모스를 마법검 슬리프로 재우고, 주인공을 일으킨다. 그다음에는 깨우지 않도록 물 속성 공격을 47발 맞혀 "부드럽게 씻어 내" 쓰러뜨렸다. 탑이 파괴된 후, 동력실의 역할을 맡은 제자는 탈출하지 못했다.
가라프와 엑스데스의 일대일 대결
무어의 대삼림에서는 엑스데스에 의해 숲에 불이 놓이고, 장로의 나무 안에서 봉인을 지키는 자와 싸운다. 물리 공격만 해 오므로 나이트 2명에게 지키게 하면서 킬러 보우의 즉사 효과로 쓰러뜨렸다. 가라프는 도중에 쓰러지지만, 이 전투 후에 일어서므로 문제없다고 실황자는 설명했다.
전투 후 엑스데스는 이 세계의 4개 크리스탈의 봉인을 풀어 버린다. 가라프는 크리스탈의 힘을 튕겨 내고 크루루를 구한 뒤, 홀로 엑스데스에게 도전한다. 이벤트 배틀이므로 실황자는 수둔의 술로 흘려보냈다. 엑스데스는 플레어와 홀리를 연발하지만 가라프는 쓰러지지 않는다. 실황자는 이 구도를 전작의 골베자와 텔라의 일대일 대결에 겹쳐 보며, 메테오를 쏘는 쪽이 반대로 되어 있는 점이 좋다고 말한다. 가라프는 엑스데스를 물리친 뒤 힘이 다해, 남겨진 4명에게 세계를 맡겼다.
제2세계의 결전: 카방클과 엑스데스
크루루가 동료로 합류하고, 결전에 대비해 카방클에게서 리플렉트 링을 훔친다. 먼저 마법이 귀찮으므로 마법검으로 침묵시킨다. 준비 중에 몇 명이 쓰러지지만 4명이 있으니 문제없다는 판단이다. 제1형태일 때 리플렉트 링을 훔치고, 마무리용 마법검 브레이크를 위해 MP가 높은 파리스를 소생시켰다. 제2형태에서는 슬리프 검으로 재우면서 또 하나의 리플렉트 링을 훔친 뒤 마무리했다.
엑스데스전은 마수사 3명과 나이트 1명의 편성으로 임했다. 배리어의 탑 보물상자에서 데려온 옐로 드래곤을 풀어놓으면 최대 HP의 1/4 대미지를 주므로, 3발로 남은 HP가 8192가 된다. 실황자에 따르면 엑스데스는 HP가 줄면 단순한 공격과 마법만 사용하게 된다. 그 후에는 리플렉트 링을 장착한 2명으로 "차라도 마시면서" 쓰러지기를 기다렸다.
제3세계: 재우고 깎는 전법의 반복
엑스데스를 쓰러뜨리자 크리스탈은 부서지고, 일행은 타이쿤 성에서 깨어난다. 불길한 예감을 느낀 크루루와 주인공은 앤트리온과 싸운다. 수면이 유효하므로 크루루는 흑마법 슬리프, 주인공은 약점인 수둔으로 공격했다. 실황자는 이것을 "늘 하던 수면이랑 물 그거"라고 부른다. 도중에 음파를 맞아 크루루의 레벨이 절반이 되는 장면도 있었다.
그 후 엑스데스는 두 세계를 통합해 그 틈에 있던 무의 힘을 손에 넣으려는 계획을 밝힌다. 일행은 전설의 무기의 봉인을 푸는 석판을 모으게 된다. 가고일전에서는 고대 도서관에서 32페이지와 놀며 HP를 조정하고, 나이트에게 지키게 하면서 마법검사로 토벌했다. 가고일은 동료를 부활시키기 때문에, 먼저 마법검 슬리프로 한쪽을 재운 뒤 마법검 브레이크로 쓰러뜨렸다.
레나에게 빙의한 멜뤼진은 마법검 슬리프로 재우고, 약점인 불 속성을 노려 불꽃 로드로 태웠다. HP는 2만이며, 약 9개로 쓰러뜨릴 수 있는 계산이었다.
스토커전에서는 전설의 무기 마사무네로 흑마도사에게 헤이스트를 걸고, 흑마도사가 슬리프로 적을 모두 재운다. 그 후에는 영웅의 노래로 응원하면서 '던지기'로 공격했다. 실황자는 던지기 위력이 레벨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영웅의 노래로 레벨을 올릴수록 위력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 전투에서는 약 3만 길을 사용했다. 돈은 꽤 남아 있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에 진정한 가치는 없으니, 여기서 뿌리는 정도가 인생에 딱 좋다는 말도 했다.
두 갈래로 나뉘는 탑: 레벨 1의 3명으로 미노타우로스
동쪽 탑에는 두 개의 마법을 동시에 얻지 않으면 탑이 폭발하는 장치가 있어, 일행은 두 패로 나뉜다. 미노타우로스 쪽은 레벨 1의 3명으로 도전했다. 실황자는 저쪽의 파리스는 레벨 3이니 공평한 팀 분배라고 농담했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나이트로 감싼 상태에서, 당한 아군을 일으켜 빈사 상태로 만든다. 마사무네로 헤이스트를 걸고, 크루루도 적에게 맞아 빈사가 되기를 기다린다. 마찬가지로 전설의 무기 현자의 지팡이로 일으키고 헤이스트를 건다. 그다음에는 오토로 때린다. 주인공의 무기 브레이브 블레이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전투에서 도망치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력이 작중 최대인 150이 되어 있다. 크루루는 파이어 뷰트로 추가 효과인 파이가를 노렸다. 미노타우로스의 HP는 2만 조금 못 되고, 이쪽은 1턴에 약 700을 줄 수 있으므로 약 30턴이면 쓰러뜨릴 수 있다고 실황자는 계산했다.
다른 쪽의 '모든 것을 아는 자'는 마법만 사용하므로 리플렉트 링을 장비하고 도전했다. 리플렉으로 막을 수 없는 드레인 대책으로 본 메일을 입었다. 다만 이 적은 자신에게 리플렉을 건 뒤 회복 마법을 반사시켜 오는 경우가 있으며, 그렇게 되면 이길 수 없다. 실황자는 그 패턴이 나올 확률은 낮으니 "평소 행실이 좋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격파했다.
차원의 틈: 개별 대책을 쌓아 가다
차원의 틈은 1000년 전에 사람들이 세계를 둘로 나누고 강대한 마물을 봉인한 곳이다. 여기서부터는 대책이 각기 다른 적이 이어진다.
칼로피스테리는 공격에 마법으로 카운터해 오지만 침묵 내성이 없다. 그래서 마법검 사일런스로 때리고, 침묵해 있는 동안 공격을 거듭했다. 마(魔) 카테고리의 적에게 잘 통하는 아르테미스의 활도 사용했다. 다음 적(자막에서는 '판다')은 버서크 내성이 없으므로, 백마도사로 버서크를 걸어 물리 공격만 하게 만들고, 나이트로 지키면서 불꽃 로드로 공격했다. HP는 2만 남짓, 로드 1발에 2000 조금 넘으므로 10개 정도면 충분하다는 계산이다. 카타스트로피는 날고 있는 상대에게 중력 100을 계속 걸어오지만 리플렉트 링으로 막을 수 있으므로, 노래를 부르면서 적당히 때려 쓰러뜨렸다.
아포칼리오프스는 이쪽이 사용하는 청마법을 따라 하는 적이다. 그래서 청마도사들이 일제히 자폭했고, 퓨로볼로스에게서 배워 둔 기술이 도움이 되었다. 실황자는 이 적은 쓰러뜨리지 않아도 되지만, 쓰러뜨리면 세이브 포인트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할리카르나소스에서는 레어 슬롯의 이지스의 방패를 훔치고 싶다. 처음에는 실패해 일반 슬롯을 뽑았기 때문에, 다시 해서 한 번에 성공했다. 볼일이 끝난 파리스는 내치고, 남은 2명으로 싸운다. 공격 수단은 물리 공격과 홀리뿐이므로, 리플렉트 링으로 홀리를 되받아쳐 쓰러뜨렸다.
라스트 보스 전의 트윈타니아에서는 보조 역할인 백마도사가 헤이스트를 걸고, 용기사에게 리플렉을 건다. 카마이타치가 2번 날아오는 것은 점프로 피한다. 아토믹 레이와 마인드 블라스트는 리플렉으로 반사하고, 타이달 웨이브는 반지로 흡수했다. 모든 공격을 받아 낸 뒤, 기가 플레어 준비로 약해지는 틈을 노려 파리스가 마법검 브레이크로 마무리했다.
라스트 보스: 엑스데스와 네오 엑스데스
최종 결전에서는 무에 삼켜질 뻔한 일행을 새벽의 4전사와 타이쿤 왕이 지탱하며 무의 힘을 억누른다.
엑스데스 제1형태의 행동은 물리 공격과 화이트 홀이다. 화이트 홀은 MP가 떨어지면 쓸 수 없게 되므로, 실황자는 마법검 아스필로 MP를 깎았다. MP가 떨어질 때까지 날아오는 것은 장비에 의한 회피를 비는 수밖에 없다. 몇 명은 맞았지만, 나이트와 마법검사만 맞지 않으면 된다는 판단이다.
MP를 다 깎아 안전을 확보한 뒤, 네오 엑스데스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소생시킨 아군을 나이프로 깎아 빈사로 만들어 HP를 조정하고, 공격 담당인 사무라이를 앞줄로 내보낸다. 제2형태는 적이 움직이기 전에 쓰러뜨리고 싶으므로, 민첩의 노래를 부르게 한다. 마법검사는 무기를 공격력이 높은 마사무네로 되돌리고, 민첩의 노래와 영웅의 노래가 전원에게 퍼질 때까지 아스필 검으로 시간을 벌었다. 그 후에는 네오 엑스데스용 브레이크 검으로 바꿨다. 공격에 들어가자 마법의 램프로 바하무트와 리바이어선을 차례로 소환했다. 다음에 오딘이 나오는 상태로 만들어 두면, 네오 엑스데스에게 참철검을 쓸 수 있다.
네오 엑스데스전에서는 레나가 아군을 지키고, 파리스가 브레이크 검으로 오른쪽 아래를 파괴한다. 다른 1명이 돈을 뿌리고, 크루루는 참철검으로 왼쪽 아래를 처치한다. 나머지를 주인공에게 맡겨 격파했다.
결론: 경험치 0배로도 세계는 구할 수 있었다
엔딩에서는 크리스탈이 부활하고, 세계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실황자는 세계를 넘나드는 모험 끝에, 경험치 등을 0배로 해도 세계를 구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그러면서 완성된 배틀 시스템은 그대로 두고 픽셀 리마스터로 더욱 플레이하기 쉬워졌다고 평가했다. 발매 후 30년 이상 지난 지금도 매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틀림없는 명작 RPG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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