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카레, 네이비 실 신체 선발 테스트에 도전하다: 준비 없이 불합격, 15주 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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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번 Challenge Accepted 에피소드에서 미셸 카레는 사전 훈련 없이 네이비 실 신체 선발 테스트(PST)에 도전한다. PST는 실(SEAL)이 되기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기본 시험이다. 첫 번째 도전에서는 미셸이 원래 갖춘 체력 중 어떤 부분이 통하고 어떤 부분이 통하지 않는지가 드러난다. 이후 미셸은 이 시험에 맞춘 훈련을 하고 다시 도전한다.

5 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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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과 테스트 방식

테스트는 배틀 벙커에서 사람들을 "혹독하게 굴리는"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 오스틴 알렉산더가 진행한다. 오스틴은 자신이 네이비 실이나 육군 레인저 출신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오스틴은 해군에서 7년간 헌병(Master-at-Arms)으로 복무했으며, 해군에서 그리고 여가 시간에 해병대와 공군 대원들을 상대로 이 테스트를 여러 차례 진행한 경험이 있다.

PST는 다섯 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하고 종목 사이에는 시간이 정해진 짧은 휴식이 있다.

  1. 평영 또는 전투 횡영으로 500야드 수영, 합격 기준 12분 30초
  2. 팔굽혀펴기: 2분 안에 최소 50회
  3. 윗몸일으키기: 2분 안에 최소 50회
  4. 턱걸이: 최소 10회
  5. 1.5마일 달리기, 제한 시간 10분 30초

오스틴은 종목들이 서로 누적된다고 강조한다. "이 힘든 종목들이 몸에 쌓이기" 때문에 초반에 잘했다고 해서 이후 종목에서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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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도전: 수영

수영장에는 두 사람이 미셸과 함께한다. 현역 해군 수병인 잭은 미셸 옆에서 함께 테스트를 치른다. 여러 개의 세계 기록을 보유한 올림픽 수영 선수 마커스는 안전을 위해 옆에서 함께 헤엄친다. 마커스는 시작 직전에 미셸에게 전투 횡영을 가르쳐 주었다.

미셸이 수영하는 동안 오스틴은 미셸의 영법에 대해 설명한다. 미셸은 수영장 한 길이당 9~10번의 스트로크를 하고 있는데, 이는 필요 이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다. 오스틴이 원하는 횟수는 4~6번이다. 오스틴은 또한 미셸이 너무 일찍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이는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산소를 얻으려고 애쓰고 있다"는 신호다. 오스틴의 조언은 더 느리고 일정하게 움직이며 심박수를 조절하라는 것이다. 미셸은 나중에, 감독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처음 수영 테스트를 치렀을 때 압박감 때문에 심리적 장벽이 생겨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말한다. 미셸은 모든 테스트에서 떨어졌던 이전의 인명구조원 영상을 언급한다.

미셸은 12분 30초 기준보다 한참 빠른 11분 10초에 완주한다. 미셸은 그날 어떤 종목도 통과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특히 수영은 더더욱 그랬다고 말한다.

3:40

첫 번째 도전: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에서 오스틴은 엄격한 자세를 요구한다. 매 회는 팔을 편 자세에서 시작해 90도보다 약간 더 깊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한다. 그보다 얕으면 인정되지 않는다. 미셸은 필요할 때 팔을 편 자세에서 쉬고, 오스틴은 여러 번 더 내려가라고 말한다. 시간이 끝나갈 때 미셸은 53회에 도달하지만, 마지막 회에서 팔을 끝까지 펴지 않았기 때문에 오스틴은 52회로 센다. 미셸은 FBI 테스트에서도 똑같은 일이 있었다고 말한다. 어쨌든 52회는 최소 기준을 넘는다.

윗몸일으키기 기준도 그만큼 구체적이다. 엄지는 쇄골에, 손은 어깨에 올려야 한다. 매 회 견갑골이 바닥에 닿아야 하고, 올라올 때는 팔꿈치가 무릎 윗부분에서 그 아래 3인치 사이 지점에 닿아야 한다. 미셸은 규칙이 이렇게까지 정밀하다는 데 놀란다. 미셸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약 1분 지점에 50회를 넘기고, 총 73회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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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도전: 턱걸이

미셸은 턱걸이가 가장 긴장되는 종목이라고 말하고, 오스틴도 "이 종목에서 많은 사람이 떨어진다"고 동의한다. 오스틴이 규칙을 설명한다. 손바닥이 몸 쪽을 향하는 언더핸드 그립은 친업이므로 인정되지 않으며, 반드시 오버핸드 그립이어야 하지만 손 간격은 자유다. 매 회는 아래에서 팔을 완전히 편 상태에서 시작해 턱이 바 위로 올라가야 끝난다. 키핑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광배근, 이두근, 전완근의 힘만으로 해야 한다.

미셸은 깔끔하게 3회를 해낸다. 4회째에 키핑을 하기 시작해 경고를 받고, 그 뒤로는 한 번도 더 성공하지 못한다. 4회는 최소 기준인 10회에 한참 못 미친다. 오스틴은 수영으로 이미 광배근이 지친 상태여서 미셸의 컨디션이 온전하지 않았다고 짚는다. 미셸은 엄격한 턱걸이가 얼마나 더 어려운지 돌아본다. 몸을 조금만 흔들어도 쉽게 올라가지만, 반동을 완전히 없애면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8:27

첫 번째 도전: 달리기

미셸은 트랙 약 5.8바퀴에 해당하는 1.5마일 달리기는 다른 이유로 걱정된다고 말한다. 많은 시청자가 마라톤을 완주한 미셸을 알고 있어서 이 종목이 쉬울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미셸은 지난 1년 동안 달리기를 하지 않았다. 오스틴은 "운동선수로서 언제 전성기에 도달했는지는 알 수 없다"며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몸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달리기에서 가장 큰 도전은 정신이라고 말한다.

미셸은 빠르게 출발하고, 오스틴은 미셸이 에너지를 아끼기를 바란다. 구간 기록은 6분의 1 지점에서 1분 28초, 3분의 1 지점에서 3분 31초다. 중간 지점인 약 5분 27초에 이르자 제한 시간 페이스보다 조금씩 뒤처지기 시작하고, 오스틴은 마지막 두 바퀴를 함께 뛰며 10분 29초나 10분 30초를 목표로 페이스를 맞춰 준다. 미셸은 제한 시간보다 50초 늦은 11분 20초에 들어온다.

오스틴은 많은 사람이 수영이나 달리기 도중에 포기하는데 미셸은 모든 종목을 완주했다고 짚는다. 그래도 미셸은 아쉬워한다. 해낼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느끼며, 풀코스 마라톤을 이 1.5마일보다 더 빠른 페이스로 달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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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을 위한 훈련 결심

이후 미셸은 오스틴에게 전화를 걸어 몇 주 훈련하면 테스트 전체를 통과할 수 있을지 묻는다. 오스틴은 높은 목표를 세우고 매일 집중적으로 훈련하면 4~6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미셸이 통과할 수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 미셸은 이미 일주일에 5일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오스틴은 그 루틴을 유지하면서 주간 일정에 다양한 형태의 달리기와 턱걸이를 추가하라고 제안한다.

미셸은 훈련을 다 하고도 떨어질 수 있는데 그럴 가치가 있는지 묻는다. 오스틴은 실패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미셸이 쉬운 도전만 한다면 사람들이 미셸을 우러러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스틴의 조언은 이렇다. "실패를 생각하지 마세요. 임무 완수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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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의 성장

훈련 영상에서는 미셸이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보인다. 한 세션에서는 지금까지 해본 것 중 가장 많은 턱걸이 8회를 연속으로 해낸다. 미셸은 아직 기준에는 못 미친다고 인정하면서도,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오스틴은 미셸의 등과 이두근이 눈에 띄게 탄탄해졌다고 말한다. 훈련 중 달리기에서는 1.5마일을 9분 54초에 완주하는데, 이는 제한 시간을 통과했을 기록이다.

재시험은 샌디에이고의 유서 깊은 플런지 수영장에서 열린다. 미셸은 총 15주 동안 훈련했다고 말하는데, 이는 오스틴의 처음 예상보다 훨씬 긴 기간이다. 미셸이 여전히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턱걸이다. 미셸은 이 운동을 시도할 때마다 10회째가 자신을 "흔들어 놓는다"고 말한다. 오스틴은 이를 데드리프트에서 네 번째나 다섯 번째 원판을 끼울 때와 같은 심리적 장벽이라고 설명하며, 미셸이 처음에는 턱걸이 3회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짚는다. 수영 전에 오스틴은 미셸에게 불안이 쌓이지 않게 하고 심호흡을 하라고 말한다. "산소는 공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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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험: 수영,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오스틴은 훈련 중 미셸이 보통 다섯 번째나 여섯 번째 바퀴쯤에서 숨이 차기 시작했고, 이것이 머릿속을 파고들어 속도를 떨어뜨리고 영법을 흐트러뜨릴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재시험에서 미셸은 10바퀴를 10분 2초에 헤엄친다. 바퀴당 1분을 조금 넘는 페이스로,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이자 첫 도전보다 1분 이상 빠른 기록이다.

엄격하게 지켜진 10분 휴식 후 팔굽혀펴기를 한다. 미셸은 약 20초를 남기고 정확히 50회에 도달한 뒤 멈춘다. 오스틴은 턱걸이를 위해 에너지를 아끼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말한다. 오스틴은 댓글에서 팔굽혀펴기 자세를 평가하는 시청자들을 향해, 모든 회가 90도까지 내려갔다가 완전히 올라왔다고 말하기도 한다.

윗몸일으키기에서는 오스틴이 2분 휴식 동안 등을 대고 누워 코어를 회복하라고 권한다. 미셸은 약 1분 지점에 50회에 도달하고 63회로 마친다. 첫 도전보다 10회 적지만 여전히 최소 기준을 훌쩍 넘는 기록이다.

16:27

재시험: 턱걸이

오스틴은 목표를 필수 기준인 10회보다 일부러 높은 12회로 정한다. 시도 전에 오스틴은 미셸이 짓는 표정을 짚으며, 공황 발작이 온 것 같다고 농담한다. 오스틴은 다른 종목과 똑같이 생각하고 한 번에 한 회씩 하라고 말한다.

미셸이 처음 몇 회를 해내는 동안 오스틴은 다리를 움직이지 말 것, 몸을 흔들지 말 것, 턱을 바 위로 올릴 것을 계속 상기시킨다. 거의 끝무렵 오스틴은 키핑을 이유로 한 회를 인정하지 않고 한 번 더 하라고 요구한다. 미셸은 실패했다고 확신하며 바에서 내려오지만, 오스틴은 미셸이 10회에 도달했다고 알려준다.

영상을 다시 보면서 오스틴은 7회째에 통과까지 3회만 더 하면 됐는데도 "네 개 더"라고 외쳤다는 사실을 밝힌다. 오스틴은 10회째를 둘러싼 심리적 장벽이 미셸을 짓누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일부러 더 높은 목표를 잡도록 밀어붙인 것이다. 오스틴의 말을 빌리면, "기준을 채우려면 가끔은 조금 더 높게 잡아야 한다."

18:24

재시험: 달리기

달리기는 미셸이 첫 도전에서 떨어진 종목이다. 오스틴은 옆에서 함께 뛰며 페이스를 맞춰 주고, 제한 시간 10분 30초보다 한참 빠른 약 9분 40초를 목표로 삼는다. 미셸은 훈련에서 그렇게 빨리 달려본 적이 없다고 지적한다. 오스틴은 가장 힘든 부분은 이미 지나갔다고 말한다. 미셸은 9분 50초에 들어온다. 목표인 9분 40초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제한 시간보다 40초 빠른 기록이다. 미셸은 기절할 것 같다고 말한다.

19:40

결과

달리기를 마치면서 미셸은 다섯 종목을 모두 통과한다. 미셸은 15주의 훈련 기간 동안 함께해 준 오스틴에게 감사를 전한다. 오스틴은 이날의 수영, 턱걸이, 달리기가 모두 미셸의 최고 기록이었다고 말하며, 그 일부는 아드레날린 덕분이라고 말한다. 오스틴은 많은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고도 끝내지 못하는데 미셸이 끝까지 해내서 기쁘다는 말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