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차림의 요정이 셰어하우스에서 당근을 모으는 『요정님의 당근』 플레이 후기
ゲーミングボーイ원문 언어 日本語
이 영상은 게임 『요정님의 당근(Fairy Carrots)』의 실황 플레이다. 플레이어는 바니 슈트를 입은 요정이 되어, 소녀들이 사는 셰어하우스에서 주민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좋아하는 당근을 모은다. 실황자(유즈키 유카리의 음성)는 총으로 무장한 주민들을 피해 다니며 복도, 주방, 욕실, 침실, 정원을 차례로 탐색하고, 마지막 한 개를 손에 넣어 골인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튜토리얼과 조작감
게임은 조작 방법 튜토리얼로 시작한다. 실황자에 따르면 일반적인 3인칭 시점의 3D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는 요정이 귀여운 존재인데도 어째서인지 인간들에게 미움받고 있다는 설정이 소개되고, 먼저 장애물 코스에서 준비운동을 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실황자는 여기서 "이 세계의 인간은 적인가 보다"라고 받아들이고, 인간에게 맞설 방법을 익히려 한다.
기본 액션은 점프와 구르기이며, 실황자는 "동키콩 같은 건가"라고 비유한다. 점프한 뒤 구르고, 다시 점프하는 동작을 한 번씩 시험해 본 다음 본편의 복도로 향한다.
복도: 무장한 소녀와의 조우
복도에 나서자 곧바로 이 집에 사는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여자아이는 권총을 들고 하이 레디 자세로 겨누고 있어, 실황자는 "꽤 경계하고 있다"고 본다. "요정한테 부모라도 잃은 걸까요"라고 농담하면서 우선 선반에 숨어 상황을 살핀다. 들키지 않은 것을 확인하자 구르기 점프로 맞은편 문으로 건너가 첫 번째 당근을 손에 넣는다. 이후로는 여자아이들의 눈을 피해 모든 당근을 모으는 것이 목표가 된다.
주방: 냉장고와 경기관총
주방에서는 인덕션 위에 놓인 냄비 속이나, 도마 옆에서 손질되려는 생선 근처에서 당근이 발견된다. 당근이 있을 만한 곳으로 실황자가 다음에 꼽은 것은 냉장고였다. 여기서 실황자는 자신도 다섯 명이서 셰어하우스에 살았던 적이 있으며, 큰 생활 가전을 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셰어하우스의 좋은 점 중 하나였다고 이야기한다.
냉장고의 당근도 문제없이 손에 넣고 "너무 순조로워서 무서울 정도"라고 말한 직후, 주민에게 M249 경기관총으로 공격당한다. 냉장고 문이 방탄이었던 덕분에 살아남았고, 사격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며 위기를 넘겼다. 실황자는 이 장면에서 이 게임에 『동키콩 64』나 『반조-카주이의 대모험』 같은 옛날 3D 게임과 비슷한 정취가 있다고 말한다.
그 후 테이블 위의 당근을 노리는 장면에서는 요정의 높은 기동력이 도움이 된다. 도중에 들키지만 책 뒤에 숨어 여자아이가 떠나기를 기다렸고, 이 방의 당근을 모두 챙겼다.
욕실과 '식도' 속
욕실에서는 여자아이가 욕조에서 잠들어 있다. 실황자는 "그런 데서 자면 감기 걸려"라고 말을 건네고, 욕조에서의 사망자 수가 연간 약 5,000명으로 교통사고의 2배에 달한다고 소개하며 시청자에게 주의를 당부한다. 여자아이가 잠든 사이에 당근을 회수하고, 가슴 위를 걸으면 말랑말랑한 것 같다는 감상도 내뱉는다.
이어서 요정은 여자아이의 식도 속으로 보이는 곳에 들어간다. 실황자는 이곳의 BGM 어레인지를 마음에 들어 하며, 위에서 녹아 버리기 전에 탈출하려고 나아간다. 밖으로 나온 뒤에는 잘 만든 스테이지였고, 평범하게 살아서는 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경험을 한 것 같다고 평가한다.
침실: 메이드가 경호하는 침대
침실에서는 메이드가 총을 들고 경호하는 가운데, 킹사이즈 침대에서 여자아이가 자고 있다. 당근은 여자아이의 배 위에 있고, 실황자는 "들키면 메이드한테 분명히 혼날 것 같다"고 말하면서 가지러 간다. 농담조로 "가정에 흔히 있는" 것이라고 말한 기관총 위를 건너뛰어 침대까지 도달했다. 실황자는 이 요정이 기동력이 높아서 의외로 기분 좋게 조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려운 위치의 당근을 손에 넣은 뒤에는 아늑하다며 침대 위에서 잠시 쉰다.
정원: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순찰병
실내 탐색을 마치고 마지막 구역인 정원으로 이동한다. 벤치 사이에서 당근을 발견하고, 순찰하는 여자아이를 조심하며 가지러 가지만, 여자아이가 이쪽으로 다가온다. 실황자는 그 외모로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데 놀란다.
총에 맞아 체력이 '잎사귀' 표시까지 줄어들지만, 혼란을 틈타 당근을 회수하고 간신히 살아남았다. 여자아이는 그 후에도 계속 벤치를 쏘고 있었고, 실황자는 '경험이 부족한 신병'에 관해 들은 이야기를 끌어와 저래서는 실전에서 살아남지 못할 거라고 농담한다. 마지막에는 "이제 됐다, 감사합니다"라고 만담처럼 마무리한다.
마지막 한 개: 종이비행기로 도전
야외도 샅샅이 탐색해 남은 당근은 한 개가 되었다. 마지막 당근은 하늘 높이 떠 있어 아무리 해도 손이 닿지 않는다. 실황자는 비행기를 타고 당근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기로 한다.
그런데 하늘을 몇 분 동안 날아다녀도 당근에 다가갈 기미가 없고, 실황자는 "팔도 후들후들해지기 시작했어요"라고 푸념한다. 시간이 걸릴 것 같아 기다리는 동안 노래를 흥얼거린다. 그 후 마침내 마지막 당근을 손에 넣고, 실황자는 "제 아름다운 목소리 덕분이기도 하고요"라고 말하며 골인했다.
결과와 감상
여자아이들의 총에 쓰러지는 일 없이 모든 당근을 모아 클리어했다. 획득한 당근은 총 75개다. 실황자는 이 게임을, 귀여운 여자아이들이 사는 세계에서 토끼 귀 주인공을 스타일리시하게 조작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진 사람에게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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