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히로가 고른 여름 스킨케어·뷰티 기기 8가지: 무더위와 에어컨에 지친 피부를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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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다기리 히로는 이 영상에서 여름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과 뷰티 기기 8가지를 소개한다. 오다기리가 짚는 여름 피부의 문제는 네 가지다. 모공이 벌어지고, 피부가 칙칙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고, 장벽 기능이 약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각 제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세안, 부스터, 화장수, 크림, 기기 순으로 설명한다. 마지막 제품인 파나소닉 바이탈리프트 괄사는 얼굴 한쪽에만 직접 써 보이는 시연까지 진행한다. 아래에서 효과로 소개되는 내용은 모두 오다기리 본인의 사용 경험과 설명이다.

6 분 분량

여름 피부가 힘든 이유

오다기리는 여름을 피부가 "참혹해지기 쉬운" 계절이라고 표현한다. 자외선을 쬐고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모공 속에는 오염이 더 쉽게 쌓인다. 장벽 기능이 약해지면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 스트레스에 쉽게 지는 피부가 되고, 이것이 잡티와 처짐, 칙칙함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영상에서 소개하는 제품 대부분은 이 문제들 가운데 하나 이상을 겨냥한 것으로 제시된다.

1. DUO 클렌즈 세럼 필&부스트: 에센스처럼 쓰는 클렌징 밤

첫 제품은 DUO의 클렌징 밤이다. 오다기리는 클렌징이 원래 메이크업과 오염을 지우고 모공 속을 씻어내는 단계라고 전제한다. 이 제품은 그 세정 효과에 더해 에센스 효과가 높은 밤 형태라는 점이 다르다고 말한다. 여름에는 모공에 오염이 쌓이기 쉬운 만큼 이런 밤 타입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사용감에 대해서는 피부에 올려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녹아들듯 부드럽게 퍼진다고 설명한다. 오다기리가 특히 좋아한다는 클레이와 미세 입자 스크럽이 들어 있어, 클레이가 모공 속 오염과 피지를 흡착한다고 한다. 스크럽 입자가 곱기 때문에 여름에도 매일 쓸 수 있다는 점을 안심 요소로 꼽는다. 씻어낸 뒤에는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이 정리되고, 필링 효과가 턴오버를 도와 고르고 맑은 피부로 마무리된다고 평가한다. 오다기리의 결론은 "올여름은 이 클렌징으로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2. POLA B.A 워시: 메이크업은 세안에서 시작된다

두 번째는 POLA의 B.A 워시다. 페이스트 형태의 세안제로, 충분히 거품을 내면 진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된다. 오다기리는 이 거품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듯 씻으면 때가 말끔히 빠지고, 세안 뒤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빛을 내는 듯한 투명감이 드러난다고 말한다. 여름은 칙칙해지기 쉬운 계절이라 쉽게 잃는 투명감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영상에서도 실제로 씻어낸 직후의 피부를 보여 준다.

오다기리는 투명감뿐 아니라 탄력감도 주는 점에 놀랐다고 말한다. 그 근거로 탄력 피부 연구 40년, 당화 연구 26년이라는 B.A의 연구 이력을 든다. 이 제품에서 오다기리가 강조하는 요점은 투명감과 탄탄함이 스킨케어만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좋은 세안제가 있으면 세안 직후부터 피부 마무리가 달라진다. 아침에 쓰면 파운데이션의 투명감까지 살아난다고 한다. 오다기리는 메이크업은 세안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고, 아침저녁 모두 쓰기를 권한다.

3. 아스타리프트 화이트 젤리 아쿠아리스타: 장벽 기능을 챙기는 젤리 부스터

세 번째는 오다기리가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고 소개한 아스타리프트의 젤리 타입 부스터다. 오다기리는 먼저 오렌지색 젤리의 산뜻한 겉모습이 여름에 어울린다고 느꼈다고 한다. 피부에 펴 바르면 잘 스며들고, 튕겨 나올 듯한 탄력감이 생긴다고 말한다. 거울을 봤을 때 피부가 통통하고 탱탱하게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져 감동했다는 소감도 덧붙인다. 피부 본래의 힘이 예전보다 떨어졌다고 느끼는 사람, 본격적인 에이징 케어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성분으로는 나노 아스타잔틴과 나노 세라마이드를 언급하며, 촉촉함과 장벽 기능을 지키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한다. 이어서 여름 장벽 기능의 중요성을 다시 짚는다. 장벽이 약해지면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에 쉽게 영향을 받고, 이것이 잡티, 처짐, 칙칙함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오다기리는 이 제품을 쓰느냐 마느냐에 따라 이번 여름의 피부결이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질 것이라고까지 말한다.

4. 하이치올 링클 멜라노 부스터: 끈적임 없는 보습과 트러블 예방

네 번째는 하이치올의 링클 멜라노 부스터다. 오다기리는 여름에 촉촉해지고는 싶지만 끈적이는 건 싫은 사람에게 이 제품을 권한다. 젤 형태의 텍스처인데 펴 바르면 에센스를 발랐는지 모를 정도로 산뜻하게 마무리된다고 한다. 아침과 밤에 쓰고, 낮에 피부가 처지거나 건조해지기 시작해 미용액을 덧바르고 싶을 때도 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오다기리는 이 제품이 보습에서 끝나지 않고 미백, 주름 개선, 피부 트러블 방지, 보습 네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름에는 여러 자극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장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도 해서 트러블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피부의 스펙을 끌어올린다기보다 피부의 건강함을 계속 유지해 준다는 점에서 마음이 놓인다고 평가한다. 피부미를 포기해 버린 사람에게도 써 보기를 권한다. 올해부터 리필이 나왔다는 소식도 전한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조치이고, 더 저렴하게 계속 쓸 수 있으니 꾸준히 사용해 효과를 느껴 보라고 말한다.

5. SENSAI AS 마이크로 무스 트리트먼트 N: 탄산 무스 화장수

다섯 번째는 센사이의 무스 형태 화장수다. 펌프를 누르면 거품이 나오며, 센사이의 탄산 농밀화 기술이 적용됐다고 소개한다. 오다기리는 카오의 탄산 기술이 들어가 있어 탄산의 효과를 피부에 확실히 전달해 준다고 설명한다. 오다기리 자신은 얼굴뿐 아니라 목에서 데콜테, 몸까지 넓게 펴 바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성분 중에서는 오다기리가 정말 좋아한다는 센사이 고유의 실크 성분을 먼저 꼽는다. 실크 같은 매끈한 피부로 마무리된다는 설명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래디언트 퍼밍 모이스처 컴플렉스도 들어 있어 피부가 빛나고 촉촉해지며 탄탄해진다고 말한다. 풍부한 거품이 오래 유지되도록 처방이 설계돼 있다는 점도 소개한다. 덕분에 아침에 수분을 채웠는데도 저녁이면 피부가 바짝 마르는 현상을 줄여 준다는 것이다. 수분 밀도를 높여 주는 무스 타입 화장수라서 여름에는 이걸로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6. 오르비스 유 도트 에센스 로션: 수분을 어디에 둘지까지 설계한 로션

여섯 번째는 오르비스 유 도트 에센스 로션이다. 오다기리는 로션인데도 피부가 당겨진 듯한 탄탄함과 촉촉함을 준다고 소개한다. 끈적임은 없지만 약간 농밀한 느낌의 텍스처라고 한다. 이 로션의 특징으로는 수분을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수분을 피부 어디에 어떻게 배치할지까지 설계했다는 점을 든다. 피부는 늘 어떤 곳은 촉촉하고 어떤 곳은 건조해지기 때문에 이런 설계가 의미 있다는 취지다.

오다기리는 이 제품에 폴라화성공업의 탄력 연구 지견이 담겨 있다고 설명한다. 폴라의 연구를 오르비스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고 말한다. 오르비스에서 매출 1위 로션이라서 안심하고 써 보고 소개할 수 있다고도 덧붙인다. 사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여름철 보습 로션은 아끼지 말고 평소의 1.5배에서 2배 정도 쓰면 촉촉함을 확실히 채울 수 있다고 한다.

7.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리페어 크림 B5+: 여름 피부의 "SOS 크림"

일곱 번째는 오다기리가 여러 번 소개해 왔다는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크림이다. 촬영 현장이나 로케, 여행을 갈 때 반드시 챙긴다고 한다. 여름에 피부가 SOS를 보낼 때, 오늘 피부 상태가 너무 안 좋다고 느낄 때 망설이지 말고 고르라는 제품으로 소개한다. 시카 성분과 판테놀(B5)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함과 장벽 기능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적용 범위도 넓다고 말한다. 건조와 거칠어짐, 건조로 인한 칙칙함과 잔주름, 간지럽고 따가운 느낌에 쓸 수 있고, 미용 시술 후에도 쓸 수 있다. 아기에게도 쓸 수 있는 처방이어서 가족이 함께 쓰기 좋고, 레저나 캠핑, 여행에 하나 챙겨 두면 주변 사람의 피부까지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오다기리는 이 크림이 유행했다 사라지는 제품이 아니라며 앞으로도 계속 소개하겠다고 말한다.

8. 파나소닉 바이탈리프트 괄사 EH-SP86: 제품의 특징

마지막 제품은 파나소닉의 바이탈리프트 괄사다. 오다기리는 이전에도 한 번 소개했던 제품이다. 자신의 날렵한 페이스 라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유지되는 이유가 바로 이 기기라고 말한다. 설명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괄사 형태: 에스테티션의 손과 손가락으로 시술을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 2종류의 EMS 탑재: 괄사 효과에 더해 EMS 효과가 천천히, 확실하게 느껴진다.
  • 방수 기능: 목욕 중에도 쓸 수 있어 반신욕을 하며 얼굴과 몸을 함께 관리하는 "하는 동안 뷰티"가 가능하다.

오다기리는 "얼굴 라인의 처짐은 인생의 처짐"이라고 생각한다며, 페이스 라인이 자신의 자존심이라고 말한다. 두 종류의 EMS가 그 라인을 유지해 준다는 것이다.

바이탈리프트 괄사 한쪽 얼굴 시연

오다기리는 말로만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얼굴 한쪽으로 효과를 보여 준다. 시연 전에 오른쪽이 이미 조금 더 올라가 있다고 말하고, 왼쪽에 직접 기기를 써 나간다. 머리를 고정하는 데 쓴 핀은 팝업 현장에서 살 수 있는 "히로핀"이라고 잠깐 소개한다.

먼저 젤을 얼굴 전체와 목 주변에 바른다. 전용 젤이 아니어도 평소 쓰는 에센스나 로션이면 된다고 한다. 모드는 얼굴 인상을 끌어올리고 싶은 사람을 위한 1번 리프트 모드로 설정한다. 강도는 1부터 6까지 있고, 오다기리는 평소 최대치인 6으로 쓴다. 이번에는 3에서도 효과가 느껴진다는 점을 보여 주려고 3으로 맞췄다. 온열 기능은 1과 2 중 2를 선택했고, 직접 쓸 때는 피부에 대 보고 따뜻한 정도를 확인한 뒤 고르라고 조언한다.

기기를 움직이자 오다기리는 입술이 당겨지는 것이 보이느냐며 EMS가 작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손으로 당기는 게 아니라 EMS 효과로 당겨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진동이 울릴 수 있지만 문제는 없다고 덧붙인다. 시연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턱 라인에서 위쪽으로
  2. 눈 밑에서 바깥쪽으로
  3. 미간에서 위쪽으로
  4. 젤을 보충한 뒤 세 구간으로 나눠 진행
  5. 목에서 어깨 라인을 따라 뒤쪽으로

오다기리는 강도 3에서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는 반응을 여러 번 보인다. 이어서 "듀얼 다이내믹 EMS 믹스" 모드로 바꿔 목과 그 뒤쪽을 관리하고, 이 모드에서도 따뜻함이 확실히 느껴진다고 말한다.

시연이 끝난 뒤 오다기리는 좌우를 비교한다. 관리한 쪽은 피부가 더 타이트하고 끌어올려져 페이스 라인이 선명하고 샤프해 보인다고 한다. 관리하지 않은 쪽은 라인이 있긴 하지만 어딘가 뭉툭하게 퍼진 느낌이라고 대비한다. 앞서 오른쪽이 원래 조금 더 올라가 있다고 말했던 만큼, 이 비교는 오다기리 본인이 영상 속에서 판단한 것이다. 사용 빈도는 주 2~3번 관리로도 페이스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오다기리의 설명이다. 방수라서 통째로 씻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다시 언급한다. 여름에 느슨해진 피부와 페이스 라인을 탄탄하게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맺으며

영상 말미에 오다기리는 오늘 소개한 아이템들을 8월 22일부터 열리는 팝업 행사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영상을 마친다. 8가지 제품을 관통하는 오다기리의 관점은 하나다. 여름 피부는 자외선과 에어컨, 오염에 시달리며 장벽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세안 단계부터 투명감과 탄력을 챙기고 흔들린 피부는 진정과 보습으로 지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