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SERAFIM 카즈하의 아침 스킨케어와 데일리 메이크업: "평소 메이크업이 10이라면 무대는 100"
VOGUE JAPANVOGUE JAPAN의 'Beauty Secrets'에 LE SSERAFIM의 카즈하가 출연해 아침 스킨케어부터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순서대로 보여 주었다. 제품을 바르는 동안 한국어를 익힌 과정, 다른 그룹과의 합동 무대, 무대 메이크업 레퍼런스를 찾는 습관, 첫 유럽 투어를 앞둔 마음도 함께 이야기했다. 카즈하가 여러 번 강조한 방향은 두 가지다. 스킨케어는 "심플하게", 평소 메이크업은 "화장을 안 한 것 같은 느낌"으로 한다는 것이다.
출발 20분 전에 일어나는 아침, 심플한 스킨케어
카즈하는 보통 나가야 하는 시간 20분 전에 일어난다고 했다. 그래서 아침에는 제품을 급하게 얼굴에 바르고 곧바로 옷을 고른다. 멤버 중에 스킨케어에 무척 진심인 언니가 있는데, 다른 데서는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갖고 있는 것 같아 그 정보를 얻어 듣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도 자신은 "좀 심플하게" 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평소에는 괄사로 얼굴 마사지를 한다. 이날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짐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괄사가 없었고, 손으로 마사지했다. 카즈하는 눈이 잘 붓는 편이라 최근 눈두덩 전용 모양의 괄사를 샀다고 소개했다. 두피를 풀어 주면 눈도 풀리고 붓기가 빠진다고 "믿고 있어서" 집에 있는 두피 마사지기로 아침마다 두피 마사지를 한다. 다만 시청자에게는 손으로 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손으로도 충분해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미스트, 수분 충전 단계, 마지막 크림 순서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했다. 카즈하는 콘서트를 하면 두 시간 반에서 세 시간 가까이 계속 달려야 하고 그동안 땀이 멈추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보습과 수분을 우선해 스킨케어를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했다.
한국어는 멤버들 덕분에 늘었다
카즈하는 원래 한국 드라마를 무척 좋아했다. 일본에 있을 때부터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한국어의 소리 자체에는 익숙했다. 하지만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어서 거의 모르는 상태로 한국에 왔다고 한다. 데뷔 후 레슨과 수업도 받았지만, 실제로는 수업보다 곁에서 계속 대화해 준 멤버들 덕분에 빨리 늘었다고 돌아봤다.
요즘은 한국 사람이 쓸 법한 표현까지 쓴다며, 자신을 이렇게 만든 건 "다 멤버들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니 자신이 이상한 말을 하면 "옆에서 저를 키운 사람이 문제"라고 농담도 덧붙였다.
베이스: 평소엔 가볍게, 무대에선 열 배
베이스로는 선크림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쓴다. 이것 하나만 발라도 될 정도이고, 여기에 파운데이션을 더하면 피부가 밝아 보여 정말 마음에 든다고 했다. 해외 일정 중 이 제품과 선크림만 바른 상태로 한 매장에 들렀는데, 직원이 피부가 왜 이렇게 좋으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는 일화도 전했다. 카즈하는 이 제품이 자기 피부를 빛나 보이게 해 주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파운데이션은 "제일 중요한 단계"라고 하면서도 아주 조금만 바르고, 트러블이 난 부분은 따로 가렸다.
카즈하는 진한 메이크업보다 연한 쪽을 선호한다. 평소 메이크업을 10이라고 하면 무대 메이크업은 100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표현했다. 투어 공연은 세트리스트가 매번 같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으로 변화를 보여 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연마다 "오늘은 청순하게", "오늘은 세련되게", "오늘은 힙하게"처럼 콘셉트를 정해 다르게 보이려고 한다.
립밤은 순서를 깜빡했다가 중간에 발랐다. 보습이 잘돼서 촬영 전 비행기에서도 듬뿍 바르고 잤다고 한다. 땀이 많이 나는 이마와 코 주변은 파우더로 정리했다. 이어 펜슬 타입 제품으로 위아래를 섞어 윤곽을 잡는 과정을 보여 주었다.
인트로 파트의 반응, 그리고 ILLIT·KATSEYE와의 합동 무대
메이크업 중간에는 최근 활동 이야기도 나왔다. 카즈하가 맡은 인트로 파트를 다양한 아티스트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커버해 줘서, 그것을 보는 게 너무 재미있다고 했다. 이 파트와 관련해 언급된 '마카레나'는 카즈하 자신은 그 부분만 들어 봤을 뿐 자세히는 몰랐다. 그런데 멤버들은 다 알고 있어서 신기했다고 한다.
ILLIT, KATSEYE와 함께한 무대도 화제가 됐다. 카즈하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인터넷에서 관련 반응을 찾아봤고, 팬들이 신기해하는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했다. 팀마다 가진 매력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같이 하면 어떨지 궁금했다고 한다. 실제로 해 보니 같은 것을 하는데도 각 팀의 색깔이 더 효과적으로 드러나 좋았다고 평가했다. KATSEYE 멤버들은 언니가 아닌데도 언니 같고 "진짜 핫한" 느낌이었고, ILLIT 멤버들은 여전히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
특히 KATSEYE에 대해서는 "진짜 재밌게 사는 것 같다"고 했다. 연습 중에도 계속 수다를 떨면서 춤출 때는 강도 높게 하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LE SSERAFIM도 평소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장난도 치는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KATSEYE는 그보다 더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 신기했다고 한다. 그런 분위기 덕분에 연습도 즐거웠고, 촬영 때도 긴장을 풀고 임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카즈하가 소개한 무대 디테일도 있다. 마지막 포즈에서 LE SSERAFIM과 KATSEYE 사이에는 은채와 KATSEYE의 윤채가 서 있었다. 한국인인 두 사람은 원래 친분이 있어 같이 밥도 먹었다고 들었고, 카즈하는 그 이야기가 반가웠다고 했다. 포즈를 잡을 때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다 보니 카즈하와 은채 사이가 멀어졌다. 그래서 서로 손을 잡기로 했다고 한다. 카즈하는 이 동작에 "서로의 연대감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이 메이크업: 한국 스타일, 그리고 레퍼런스 찾기
아이섀도 팔레트로는 애교살을 표현했다. 카즈하는 한국 스타일 메이크업을 원래 좋아했다고 말했다. 진하지 않은데도 예쁜 느낌이 좋아서 선호하게 됐다는 것이다. 멤버 중에서는 허윤진이 셀프 메이크업을 무척 잘해서 늘 감탄하며 본다고 했다.
메이크업 정보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얻는다. 메이크업을 소개하는 릴스를 많이 본다고 한다. 패션은 핀터레스트를 자주 참고한다. 음악 방송에서는 같은 퍼포먼스를 해도 의상과 콘셉트가 매번 다르니, 그때마다 다르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핀터레스트에서 자기 스타일에 맞을 것 같은 헤어와 메이크업 레퍼런스를 찾는다. 새벽 스케줄이 있어 몇 시간 뒤면 나가야 하는 밤에도 레퍼런스를 찾아본다고 한다. 카즈하는 이것을 "후회 없이 무대를 할 수 있게" 하는 준비라고 표현했다.
아이라이너는 학생 때부터 계속 써 온 제품이다. 점막 안쪽만 채우고, 꼬리 부분만 조금 그린다. 평소에는 눈 바깥쪽에만 라인을 넣는데, 그래야 눈이 시원해 보이기 때문이다. 앞쪽까지 채우면 답답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촬영 중 한 손으로 그리는 건 처음이라 잘 안 보인다며 당황하는 장면도 있었다.
마스카라는 브라운을 쓴다. 블랙을 쓰면 "화장을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화장을 안 한 것 같은 느낌을 좋아하는 자신은 브라운을 선호한다고 했다. 팔레트에서 가장 진한 컬러로 라인을 한 번 더 정리했다. 아이브로 펜슬도 학생 때부터 쓴 일본 제품으로, 정말 그리기 편하다고 소개했다. 언더 부분에는 두 군데만 포인트를 줬다.
세포라와 첫 유럽 투어
세포라는 갈 때마다 꼭 한 번씩 들르는 곳이라고 했다. 한때 멤버들 사이에서 유행한 제품도 있었다고 한다. 투어는 기간이 길어서 가져온 제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세포라에서 팩 같은 새로운 제품을 사 보기도 한다.
곧 유럽 투어가 예정되어 있고, 유럽 투어는 처음이라 정말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카즈하는 네덜란드에서 유학하다가 한국에 왔다. 그때는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혼자 비행기를 탔다. 이제는 언니들, 동생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네덜란드로 간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알아보는 사람이 확실히 많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아무도 못 알아볼 줄 알았다고 한다. 실제로는 FEARNOT(팬덤)이 많았고 콘서트 굿즈를 입은 팬들도 있어 신기했다고 한다. 카즈하는 전 세계에 팬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블러셔, 립, 향수로 마무리
블러셔는 조금만 덜어 발랐다. 원래 크림 타입을 오래 써 왔지만 이 제품은 패키지가 귀엽고 컬러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여기에 젤리 같은 제형의 귀여운 제품을 더했다.
립은 '하트 피치' 컬러다. 카즈하는 이 컬러가 자기 피부에 정말 잘 맞고 피부가 화사해 보인다고 했다. 너무 많이 써서 패키지가 찌그러지고 일부가 고장 났을 정도라며, 그만큼 컬러가 예쁘다고 거듭 말했다.
마지막은 향수였다. 요즘 쓰는 향수는 공항에 있고, 파우치에는 작은 사이즈를 따로 챙겨 다닌다. 달달한 마시멜로 같은 향이고, 겨울에 더 어울리는 향이라고 소개했다. 카즈하는 "This is my final look"이라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안녕하세요, 르세라핌의 카즈하입니다. 오늘은 제 아침 스킨케어와 데일리 메이크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제품으로 얼굴에 묻혀 줍니다.
항상 아침에는 가야 되는 시간 20분 전에 일어나는 편이라서 이게 급하게 붙이고 바로 옷을 골라요. 맨날 이 상태에서. 사쿠라 언니가 되게 스킨케어에 진심인 걸 아는데 그래서 되게 어디서 볼 수 없는 그런 스킨케어 템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그런 정보를 흡수합니다. 하지만 좀 심플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괄사를 쓰고 좀 얼굴 마사지 해 주는데 오늘은 아까 공항에 도착해서 짐이 안 넘어 가지고 괄사가 없어서 손으로 마사지 해 주고.
눈이 좀 잘 붓는 편이라서 이렇게 생긴 괄사가 있거든요. 그거를 최근에 샀는데 그걸로 이렇게 눈두덩이를 마사지 해 줍니다. 머리를, 두피를 이렇게 풀어 주면 눈도 이렇게 좀 풀리고 좀 붓기가 빠진다고 믿고 있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요런 데랑 요런 데랑. 또 집에 두피 마사지기가 있는데 그걸로 아침에 두피 마사지를 해 줍니다. 이렇게 손으로 하는 거 추천합니다. 손으로도 충분해요. 끝.
미스트. 그리고 다음, 수분 충전.
지금 콘서트 같은 걸 하면 2시간 반 정도, 3시간 정도 계속 달려야 돼서 땀이 진짜 멈출 수가 없어서 도움과 스킨케어를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스텝, 크림을 이렇게 발라줍니다.
한국어는 원래 한국 드라마를 엄청 좋아해서, 그래서 일본에 있을 때부터 한국 그런 문화에 관심이 되게 많았는데 그래서 뭔가 한국어의 그 음은 되게 익숙했어요. 근데 배우지는 않았어서 아예 한국어를 모르고 왔는데 데뷔하게 되고 나서 레슨도, 수업도 받고, 사실 수업보다는 멤버들이 옆에 있어서 계속 얘기하니까 그것 때문에 진짜 빨리 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는 또 한국인이 쓸 것 같은 그런 말도 쓰고 하는데 저를 이렇게 만든 건 다 멤버들 책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상한 말 해도 옆에서 저를 키운 사람이 문제입니다.
스킨케어 다음, 미디비치. 이거를 씁니다. 여기 안에 뭐야? 선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진짜 이것만 쓸 때도 있고, 요거에다가 파운데이션까지 하면 되게 피부를 좀 밝게 보여줘서 진짜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저는 뭔가 진한 것보다 좀 연한 거를 선호하는데, 제가 평소에 하는 메이크업이 한 10이고 무대할 때 100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뭔가 여기에 났어요. 그래서 가려줍니다.
투어 때는 뭔가 매번 세트리스트는 똑같으니까 어떻게 보면 헤어로 뭔가 매번 변화를 보여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매번 좀 컨셉을 잡고 오늘은 좀 청순하게, 아니면 오늘은 좀 세련되게, 아니면 오늘은 힙하게, 이렇게 좀 다르게 보여 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파운데이션, 제일 중요한 단계입니다. 조금만 발라주고.
근데 이 제품을 선크림이랑 이거만 발라서 해외 다닐 때 어떤 매장을 갔는데 그 매장에 있었던 사람이 왜 이렇게 피부가 좋냐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신 적이 있어서, 진짜 자기 피부를 좀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 분팔라, 분팔라, 분팔라에 분팔. 생활 분팔라였습니다.
일단 립을 좀 바르는 거 까먹어 가지고, 이거 마케아주 립밤. 보습이 잘 돼서 아까 비행기에서도 잔뜩 바르고 잤습니다.
이 파우더로, 약간 좀 땀이 많이 나는데 이마랑 코랑 요런 데.
이거는 펜슬이에요. 펜슬로 이렇게 위 컬러랑 아래 컬러랑 섞어서 약간 뭔가 윤곽을 만드는 느낌.
팔라가 나왔는데 인트로 파트를 뭔가 되게 다양한 아티스트분들이랑 많은 분들께서 즐겨 커버를 해 주셔서 너무너무 보는 게 재밌고, 지금도 활동이었습니다. 그 마카레나는 그 파트만 들어본 적이 있었고 뭔가 자세히는 잘 몰랐는데, 근데 저 멤버들이 다 알았던 것 같아. 제일 어린 은채도 알고 있어서 되게 신기했어요.
저희 아일릿 친구들이랑 캣츠아이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것도, 아까 도착하자마자 그 인터넷을 봤는데 그게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팬들이 되게 뭔가 신기해하는 것 같아서 저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한 팀 한 팀당 갖고 있는 그 매력이 진짜 다르잖아요. 그래서 같이 하면 진짜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같이 해 보니까 확실히 뭔가 같은 걸 하는데 또 각자의 팀 색깔이 더 뭔가 효과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진짜 캣츠아이 분들은 진짜 언니가 아닌데도 언니 같고 진짜 핫하고 그런 느낌이고, 아일릿 친구들은 여전히 너무 귀엽고 너무 좋았습니다.
캣츠아이 분들이 진짜 재밌게, 재밌게 사는 것 같아. 뭐라 해야 되지? 연습을 같이 하는데 진짜 서로 계속 수다 떨고 뭔가 춤출 때도 빡세게 하시고, 뭔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뭔가 되게 평소에 서로 우리끼리 얘기도 많이 하고 장난도 치고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캣츠아이 분들은 더 뭔가 재밌게 사는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서 뭔가 그런 것 덕분에 연습할 때 분위기도 좋았고 촬영할 때도 더 뭔가 다 긴장을 풀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윤채가 한국분인데 또 은채랑 친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밥도 먹고 그랬다고 들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거 마지막 포즈할 때 이렇게 저희 르세라핌이랑 캣츠아이 사이가 은채랑 윤채거든요. 근데 은채랑 윤채가 이렇게 같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요. 근데 그러다 보니까 저랑 은채의 사이가 멀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서로 손잡자 해서 그런 디테일이 있습니다. 서로의 연대감을 이렇게 잊지 말라고 해봤습니다.
블랙, 이거 아이섀도우입니다. 이 팔레트로 애교살 그리는데.
뭔가 한국 스타일의 그런 메이크업을 되게 좋아했어요. 그래서 되게 진하지 않은데 되게 예쁘잖아요. 그런 느낌을 되게 좋아해서 선호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멤버들 중에는 윤진 언니가 셀프 메이크업을 되게 잘해서 맨날 와, 진짜 잘한다 하면서 보고 있어요.
인스타도 되게 많이 보고, 그런 데서 화장을 소개하는 그런 릴스들도 되게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되게 자주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패션 같은 거는 핀터레스트를 자주 보기도 하고, 맨날 그 음악 방송할 때마다 같은 퍼포먼스를 하지만 매번 의상도 다르고 컨셉도 다르니까 매번 좀 다르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맨날 핀터레스트로 찾으면서 헤어랑 메이크업 레퍼런스를 좀 자기만의 스타일에 맞을 것 같은 그런 걸 찾아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새벽에 샵이 있을 때도, 밤에 곧 한 3시간 뒤에 나가야 되는데 찾으면서 후회 없이 무대를 할 수 있게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아이라이너, 데샤비어. 이건 진짜 학생 때부터 계속 썼어요. 이걸로 안에만 채워주고, 이걸로 뒤에만 좀 그려주는 편입니다. 이거 한 손으로 해 본 적 없는데, 안 보여.
평소에는 이 눈 바깥에만 하는 것 같아요. 좀 눈이 시원해 보이는 것 같아. 앞에까지 채우면 좀 답답해 보이는 편이라서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마스카라요. 뭔가 블랙으로 하면 좀 화장을 했다, 약간 이런 느낌이 들어서 저는 화장을 안 한 것 같은 느낌을 좋아해서 이걸로, 브라운을 선호합니다.
아, 그리고 라인을 여기 있는 제일 진한 컬러로. 이게 있거든요. 진한 걸 뭔가 이렇게.
이거, 아이브로우. 아이브로우도 이거예요. 그리고 이 펜슬이 진짜 그리기 편하거든요. 이것도 학생 때부터 진짜 계속 썼는데 일본 거입니다. 이걸로 이 밑에 두 개만 좀 해주고.
현집 메이크업. 음, 세포라는 매번 한 번씩은 가는 것 같아요. 멤버들도 뭔가 한참 유행한 게 생겨 가지고. 그리고 투어 다닐 때는 진짜 오랫동안 있잖아요. 그래서 가져온 제품이 없어지거나 그럴 때도 많아서 거기서 뭔가 또 새로운, 뭐야, 팩 같은 것도 사보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근데 저희가 유럽 투어를 하거든요. 그래서 유럽에 가는 거는 또 처음이라서 진짜 기대 중입니다. 이거 제가 네덜란드에서 유학을 하다가 한국에 왔는데, 그때는 혼자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될까라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왔는데, 이제는 언니, 동생과 이렇게 같이 비행기를 타고 네덜란드로 가니까 이게 좀 감회가 새로운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확실히 잘 알아보는 것 같은데, 근데 해외에서는 저를 아무도 안 알아볼 줄 알았는데 또 뭔가 피어나 분들이 되게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콘서트 굿즈 같은 거 입고 계시고 그래서 진짜 신기했어요. 이렇게 전 세계 팬분들이 계신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블러셔. 이런 컬러인데 피부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조금만 덜어서.
컬러가 진짜 예뻐요. 원래 크림 타입도 진짜 계속 많이 썼는데 이게 뭔가 패키지가 귀엽고 이 컬러도 진짜 마음에 들어요. 뭐 이런 데도 발라주고, 그리고 여기에 이게 있거든요. 귀여운 젤리 같은 게.
이렇게. 그리고 립. 립은 이 컬러예요. 하트 피치. 하트 피치, 이 컬러가 진짜 제 피부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써서 여기가 쭈그러졌어요. 그리고 여기도 고장 났어요. 너무 계속. 이게 진짜 컬러가 예뻐요. 진짜 예뻐. 피부가 진짜 딱 화사해 보이는 컬러인 것 같아.
그리고 향수만. 향수도 요즘 쓰는 거는 공항에 있는데, 또 그 파우치 안에 항상 챙기는 이 좀비샤이라는 향인데 좀 달달하고 좋아요. 그래서 마시멜로 같은, 진짜 겨울에 더 좋은 향이에요. 아쉽고.
이게 제 최종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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