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가 '스즈키'의 스태미나 만점 라멘을 가정용으로 재현하다
料理研究家リュウジのバズレシピ원문 언어 日本語
요리연구가 류지가 줄 서서 먹는 가게 '간소 스태미나 만점 라멘 스즈키'의 간판 메뉴인 스타만 소바를 집에서 재현하는 영상이다. 류지는 가게에서 직접 먹었을 때 "재현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 영상에서는 만들 수 있었다고 전한다. 다만 위가 튼튼한 사람이 아니면 다 먹기 어려운 맛이라며, 먹기 편한 '초보자(아마추어) 버전'과 원조에 가깝게 맞춘 '숙련자 버전' 두 가지를 만들었다. 류지는 "이 영상이 맛없으면 사장님 볼 낯이 없다", "맛없으면 무릎 꿇고 사과하러 가겠다"고 말하며, 가게에 대한 존중을 전제로 시험 조리를 진행한다.
가게에서 먹은 스타만 소바
영상 초반에는 휴일에 SUSURU와 함께 스즈키를 찾았을 때의 영상이 나온다. 주문한 것은 스타만 소바 세트로, 날달걀과 밥을 곁들였다. 가게 측 설명에 따르면 이 한 그릇에는 다케오카식, 아리랑(자막에서는 '아리라'), 지로계의 요소가 들어 있다.
주방에서는 대량의 고기를 양파와 함께 볶은 뒤 거기에 육수를 붓고 있었다. 가게 설명으로는 큰 솥에 육수를 끓이는 것이 아니라 재료 자체에서 감칠맛을 끌어내는 방식이라고 한다. 면은 아주 굵은 자가제면이다. 류지는 조리 과정을 보며 "너무 손이 많이 가잖아"라며 놀랐고,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다"고도 말했다.
토핑을 전부 올려 먹은 류지는 몇 번이나 "진짜 맛있다"를 반복하며, 정말 맛있는 걸 먹으면 어휘력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삼겹살을 볶아서 고소함이 더해지는 점, 간장의 강한 엣지, 마늘이 살아 있는 정도를 꼽으며 "이걸 만들어 낸 것에 대한 리스펙트가 크다", "새로운 요리이고, 비슷한 게 없다"고 평가했다.
가게 사장은 류지가 재현해 주면 스타만이 더 대중적으로 알려질 테니 기쁘다고 말하며, 재현해도 되겠느냐는 류지의 물음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돌아가는 길에는 다른 메뉴도 추천받았고, 그것도 류지가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았다.
초보자 버전과 숙련자 버전으로 나눈 이유
재현을 하면서 류지는 두 가지 버전을 만들기로 했다. 이유로 든 것은 원조가 아주 맛있지만 양도 기름도 많아서 먹다가 '욱' 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이다. 함께한 A코 씨도 "정말 맛있었지만 기름은 그다지 잘 먹는 편이 아니다"라고 말해, 일반 버전은 A코 씨에게 맞춰 만들게 되었다.
원조의 고기는 두껍게 썬 삼겹살 덩어리였다. 숙련자 버전은 덩어리 고기를 쓰고, 초보자 버전은 얇게 썬 고기를 쓴다. 그 밖의 재료는 거의 같지만 숙련자 버전은 마늘을 늘린다. 등지방은 가정에서는 넣을 수 없지만 마늘과 생강이라면 추가할 수 있다고 류지는 생각했고, 그것들을 따로 준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1인분 분량은 부추 25g, 돼지고기는 덩어리면 100g·얇게 썬 것이면 80g, 양파 40g 정도다. 류지는 먼저 초보자 버전을 시도해 보고, 라멘을 많이 먹어 본 사람은 숙련자 버전에 도전해 보라고 권한다.
고기의 양과 '두드려서 펴는' 요령
류지는 고기의 양에 대해 얇게 썬 것이라도 80g은 쓰는 게 좋다고 말한다. 이 라멘의 수프는 고기에서 나오는 감칠맛으로 이루어져 있고, 원조에서도 고기가 듬뿍 올라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삼겹살은 팔지 않거나 비쌀 때가 있으니, 돼지고기를 든든하게 먹고 싶은 사람은 덩어리를 쓰면 좋다고도 권했다.
어려운 것은 두께다. 원조의 고기는 꽤 굵게 썰려 있었지만, 슈퍼에서 파는 삼겹살은 두께가 부족하다. 류지는 덩어리 고기를 썬 다음 두드려서 펴면, 익었을 때 거의 비슷한 모양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하면 젓가락으로 집기 쉬워지고 스즈키의 분위기에 가까워진다고 한다. 류지는 이를 "이런 꼼수를 쓸 수밖에 없다"고 표현했다.
집에서 만든다는 것과 라멘집의 노력
고기 이야기에서 류지는 가정 요리와 라멘집의 차이를 언급했다. 애초에 재료 조달부터 다르기 때문에 라멘은 집에서 가게와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만들 수 있다면 직접 가게를 하고 있을 것이라는 게 류지의 생각이다. 손을 들이면 가게와 같은 것도 만들 수 있지만, 라멘집의 노력은 육수 준비 같은 수고를 매일 계속한다는 데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라멘집에 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재현할 수 있는 부분은 재현할 수 있지만 자신의 것은 진짜 맛이 아니며, 그래도 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라드를 넣는 장면에서는 집에서 만드는 요리의 장점에도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류지에 따르면 그것은 기름의 양이나 염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며, 음식에 까다로운 사람일수록 집에서 만드는 편이 좋다고 한다. 또 삼겹살을 볶으면 기름이 꽤 튀는 모습을 보여 주며, 가게는 이렇게 위험을 감수하며 만들고 있다고 말하고, 음식점을 얕보는 사람들을 향해 쓴소리를 하는 장면도 있었다.
면·부추·양파·마늘
면에 대해서는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을 이것저것 시험해 본 결과, 톱밸류의 '와시와시' 계열 쓰케멘용 극태면이 가장 가깝다고 류지는 말한다. 스즈키는 자가제면이라 똑같지는 않지만, 지로계 같은 굵은 면이라면 괜찮다고 한다. 이 면은 1인분이 180g으로, 일반적인 1인분보다 먹을 게 많다.
부추는 2인분에 반 단, 40~50g 정도. 양파는 반 개를 쓴다. 마늘은 용도를 세 가지로 나눴다. 첫째는 다져서 볶는 것(10g). 둘째는 갈아서 수프에 넣는 것(10g)으로, 류지는 이걸 넣지 않으면 마늘 향이 완전히 달라져 스타만 소바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셋째는 숙련자 버전 토핑용 생마늘이다. A코 씨는 볶은 마늘은 좋아하지만 생마늘은 몸에 부담이 될 수도 있어서, 초보자 버전에는 처음에는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 흐름에서 류지는 라멘은 자기 책임으로 먹는 음식이라고도 말했다. 몸이 약한 사람이나 먹으면 속이 안 좋아지는 사람은 별로 먹지 않는 게 좋고, 그래도 먹고 싶은 사람은 몸을 단련하자는 것이 류지의 주장이다.
수프는 돼지기름으로 볶고, 간장과 아지노모토로 결정한다
조리는 작은 프라이팬 하나로 진행한다. 먼저 라드를 1큰술 반 정도 넣는다. 류지에 따르면 원조는 훨씬 많이 넣으며, 이것도 줄인 양이라고 한다. 여기에 돼지고기를 볶는다. 삼겹살에서 기름이 많이 나와 표면에 기름막이 생길 정도가 스타만답다고 설명하면서,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는다.
볶은 뒤에는 물을 300cc 붓는다. 류지는 A코 씨에 대해 염분이 강한 편이어야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라서 간을 확실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맛을 결정하는 건 간장과 돼지 육수라고 한다. 간장은 가정용 일반 간장으로 충분하며, 우선 7작은술을 넣었다. 다마리 간장 같은 진한 간장을 쓰면 "어디서 파느냐"고 욕을 먹으니 쓰지 않지만, 일반 간장으로도 꽤 가까워진다고 류지는 말했다. 깊은 맛을 내기 위해 굴소스도 더한다. 수프가 거무스름해 보이는 것에 대해 A코 씨는 간장만이 아닌 느낌이 든다고 지적했고, 류지는 기본은 돼지 육수이고 돼지고기가 이만큼 들어가면 맛이 난다고 답했다.
화학조미료는 하이미가 아니라 아지노모토를 쓴다. 류지에 따르면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하이미를 쓰면 깊은 맛이 너무 강해지고, 돼지고기를 살리고 싶으니 아지노모토가 낫다고 한다. 아지노모토는 12번, 후추는 3번 뿌렸다.
불을 끄는 타이밍과 마무리 순서
수프가 완성되면 면을 삶기 시작한다. 류지는 수프를 먼저 만들어 두면 나머지는 여유롭다고 말한다. 간 마늘 10g은 불을 끈 다음 넣는다. 가열하면서 넣으면 향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류지는 수프를 계속 불에 올려 두지 않도록 거듭 주의를 준다. 수프를 먼저 만들면 맛이 진해진다는 것은 너무 졸이는 것이 원인으로, 불에 올려 두면 반드시 졸아들고 불에 올려 두지 않아도 수분은 날아간다고 한다. 마늘을 넣으면 일단 불을 끄고, 면이 다 삶아지는 시점에 맞춰 다시 데운다. 계속 보글보글 끓이면 맛이 변하기 때문에, 이런 점이 맛을 가르는 포인트가 된다고 류지는 설명했다. 또 버즈 레시피는 1인분으로 만들고, 이런 세세한 설명을 굳이 많이 하지 않아도 실패하기 어렵도록 구성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릇은 물을 넣어 전자레인지로 데워 둔다. 두 개에 3분 정도이고, 1인분이라면 조금 더 짧아도 된다고 한다. 면은 2인분을 삶으며, 삶는 시간은 5분 정도. 1분 정도 남았을 때 수프를 다시 데우고 부추를 넣어 아삭한 상태로 마무리한다. 다 삶은 면을 그릇에 담고 수프를 부은 뒤, 숙련자 버전에는 생마늘을 올렸다. 그릇의 물을 닦는 것을 깜빡할 뻔한 장면도 있었는데, 류지는 물이 남아 있으면 라멘 맛이 묽어지니 반드시 닦으라고 주의를 줬다.
완성된 라멘에 대해 A코 씨는 기름이 뜬 모양이 좋다고 말했다. 류지는 숙련자 버전이 아마 원조에 가까운 기름 양일 것이라고 봤다.
시식: 간장을 더해 맛을 결정하다
처음 한 입 먹은 류지는 "맛있긴 한데"라며 간장을 1작은술 더했다. 이로써 간장은 총 8작은술이 되었다. A코 씨도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다", "이 느낌이라면 간장을 더한 게 정답"이라고 호응했다. 류지는 생각보다 간장 맛이 강했고, 이 정도로 엣지가 살아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돌아봤다. A코 씨는 먹기 편해졌다고도 말했다.
얇게 썬 고기와 두껍게 썬 고기를 비교해 먹다
A코 씨는 두 가지를 비교해 먹어 보고, 자신에게는 얇게 썬 쪽이 먹기 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두껍게 썬 것을 먹고 "이게 바로 그거구나"라고 느꼈다고 한다. 원조가 얇게 썬 고기가 아니라 두껍게 썬 고기를 쓰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을지도 모른다고도 말했다. A코 씨의 견해로는 오래 먹으려면 얇게 썬 것이 낫지만, 배부를 때까지라면 두껍게 썬 것이 더 맛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먹어 나가다 보니, 초보자 버전에 대해 같은 양념인데도 수프가 면에 밀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류지는 숙련자 버전과의 차이는 생마늘의 유무도 있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초보자 버전에도 생마늘을 넣어 보자 A코 씨는 "완전히 다르다", "생마늘이 없으면 아쉽다", "넣는 게 훨씬 맛있다"고 말했다. 얇게 썬 고기 버전도 생마늘을 넣으니 취향에 맞게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생마늘이 결정적인 요소일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류지는 "생마늘, 여러분 필수입니다"라고 말했다.
A코 씨는 결국 다 먹었다. 류지는 면 180g은 가게의 '적게'와 같은 양이니 여성도 다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되어 있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기름 양은 조절할 수 있고 담백하게 만들 수도 있다. 생마늘은 넣는 게 훨씬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못 먹는 사람은 조금만 넣거나 넣지 않는 선택지도 있다. 다만 스즈키에 대한 리스펙트로 간장은 넉넉히 넣어 깔끔하고 짭짤한 엣지를 살리는 편이 재현답다는 것이 류지의 정리다.
집 라멘으로서의 위치
완성도에 대해 A코 씨는 "가게와 집 사이까지 가 있다", "집을 넘어서 가게에 가깝다"고 표현했다. 류지는 집 라멘의 범주라면 꽤 뛰어넘었다고 말한다. 다만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덧붙이며, 스즈키를 먹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이쪽이 더 맛있다고 할지도 모르고, 먹기 편하기로는 단연 이쪽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두 번째, 세 번째로 가는 스즈키는 처음보다 분명히 더 맛있게 느껴질 것이라고 류지는 말하며, 다시 가게에 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류지는 이 라멘을 집에서 시도해 보기 쉬운 이유도 설명했다. 본격적으로 육수를 내는 것이 아니라 돼지고기에서 나오는 육수와 화학조미료, 간장만으로 만드는 수프라 간단하고, 다른 직접 만드는 라멘처럼 차슈를 만들 필요도 없다. 이 면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여성이라면 한 그릇으로 충분하고, 남성이라면 밥을 곁들여도 좋다고도 말했다.
다른 제작자에 대한 언급과 남겨진 '더 가깝게 만들' 여지
영상에서는 이번 회에 출연하지 않은 에비스라는 인물이 더 과감한 스타만 라멘 레시피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류지는 자신은 가정 요리의 틀을 그렇게까지 뛰어넘지 않고, 모두가 맛있다고 하는 중간값을 꽤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레시피를 자리매김했다. 원조에 더 가깝게 만들고 싶은 사람은 간장과 라드를 조금 더 늘리면 꽤 가까워진다고 한다. A코 씨는 재현 요리를 자주 만들어 주는 시청자 야스모토 씨에게도 꼭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류지가 이 영상의 교훈으로 꼽은 것은 다음과 같다. 엣지가 살아 있고 묵직하게 다가오는 정말 맛있는 라멘을 먹고 싶다면 가게에 가 달라. 집에서 먹고 싶을 때는 이 레시피를 시도해 달라. 맛의 완성도에는 꽤 자신이 있다고도 말했다. 또 이걸로 맛있다고 생각했다면 스즈키에 먹으러 가 달라고 당부하며, SUSURU와의 콜라보에서는 자신의 '제네릭 부타무소' 영상보다 SUSURU 쪽 영상이 더 잘됐다고 농담 섞어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류지는 이 레시피가 스태미나 만점 라멘의 원형을 만들어 낸 스즈키 사장의 작업에 기댄 것이며, 가게에서 레시피를 들은 것도 아니라고 밝힌 뒤, 음식점에 대한 리스펙트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말하고, 시청자들에게 '제네릭 스타만'을 시도해 보라고 권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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