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에릭, 불의 함정 일곱 개를 건너 35만 달러를 지켜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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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50만 달러를 주면 온몸이 불에 탈 위험도 감수하시겠습니까?" 영상은 이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도전자 에릭은 "한번 해볼게요"라고 답하고, 제작진이 만든 불의 함정 일곱 개에 차례로 들어갑니다. 진행자 지미(MrBeast)는 에릭이 프로 스턴트맨이라고 소개하며 "극한까지 제대로 밀어붙여볼 것"이라고 말합니다.

6 분 분량

규칙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각 함정마다 지금까지 모은 상금을 지킬지, 더 큰 위험을 감수하고 상금을 늘릴지 선택해야 하고, 실패하면 돈은 불에 타 사라집니다. 이 글은 상금이 어떻게 늘고 줄었는지를 함정 순서대로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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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함정: 불타는 건물에서 돈가방 꺼내기

에릭은 실제로 불이 붙은 건물 안에서 시작합니다. 문에 불이 옮겨붙고 방 전체가 타오르는 가운데, 그는 돈가방을 챙겨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진행 중에 돈가방에 불이 붙고, 에릭의 다리에도 불이 붙습니다. 진행자는 스태프(놀란)에게 소화기를 가져오라고 외치고, 집이 무너질 수 있으니 서두르라는 소리도 들립니다.

결과적으로 에릭은 가방 열 개 중 두 개를 들고 나왔고, 진행자는 불타는 건물에서 25만 달러를 가지고 나왔다고 정리합니다. 남은 가방은 그 방에 그대로 두었고, 이 방은 나중에 다시 등장합니다. 에릭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고 말합니다.

1:15

두 번째 함정: 불타는 연못 위로 점프하기

안대를 벗은 에릭은 높은 플랫폼 위에 서 있습니다. 아래 연못에 불이 붙자 진행자는 촬영하면서 물 위에도 불이 붙는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말합니다.

규칙은 단순합니다. 플랫폼 앞에 금액이 다른 돈가방 세 개가 매달려 있고, 금액이 클수록 플랫폼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에릭이 뛰어서 매달린 가방의 금액이 이후 도전의 상금이 됩니다. 떨어지면 불타는 연못으로 빠지게 되고, 진행자는 떨어지더라도 불과 가위를 피하라고 덧붙입니다.

가장 가까운 가방은 상금이 10만 달러 줄어드는 쉬운 선택지였지만, 에릭은 너무 쉬워 보인다며 거절합니다. 남은 선택지는 25만 달러를 유지하는 가방과, 3미터를 뛰어 30만 달러로 올리는 가방이었습니다. 에릭은 3미터 점프를 택합니다. 진행자가 "5만 달러를 더 받으려고 상금 전부를 거는 게 잘하는 일일까요?"라고 묻자 에릭은 후회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합니다. 연습 점프를 본 쪽에서는 "3미터 근처도 못 갔다"며 실패를 예상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진행자가 "상금 30만 달러가 걸렸고 1억 명이 지켜보고 있다"고 긴장을 끌어올린 뒤 에릭이 뜁니다. 몸이 뒤로 밀려 "다시 돌아와야 한다", "버텨야 한다"는 외침이 이어지지만, 그는 가방에 매달리는 데 성공해 상금을 30만 달러로 올립니다.

3:37

세 번째 함정: 인간 대포알과 연습용 스턴트 대역 세 명

에릭은 절벽에서 불속으로 뛰어드는 함정을 예상했고, 진행자는 "거의 맞출 뻔했다"고 답합니다. 실제 함정은 사람이 들어가는 거대한 대포였습니다. 노란 원 안에 착지하면 30만 달러를 유지하고, 그보다 먼 불의 원에 들어가면 5만 달러가 추가됩니다. 둘 다 빗나가면 빈손으로 돌아갑니다. 에릭은 "스턴트맨이라 이런 건 일상"이라며 받아들입니다.

조준을 위해 제작진은 연습용 스턴트 대역 세 명을 준비했습니다. 이들을 한 명씩 발사해 각도, 파워, 방향을 맞춰보고, 세 번 안에 감을 잡지 못하면 에릭 자신의 비행은 운에 맡겨야 하는 구조입니다. 진행자는 각도가 클수록 멀리 날아가고, 의자를 고무줄처럼 뒤로 당길수록 멀리 날아간다고 설명합니다. 에릭의 전략은 먼저 노란 원에 맞춘 다음 거기서 조금씩 멀리 쏘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대역은 각도를 높이고 파워를 75% 정도로 맞춰 발사됐고, 노란 원 정중앙에 떨어졌습니다. 두 번째 대역은 에릭이 불의 원을 노리고 파워와 각도를 모두 올렸지만 노란 원과 불의 원 사이에 떨어졌습니다. 진행자는 그게 에릭이었다면 영상은 거기서 끝나고 상금도 없었을 것이라고 짚습니다. 세 번째에는 각도를 그대로 두고 파워만 10% 올렸고, 대역은 아슬아슬하게 불의 원 안에 들어갔습니다. 에릭은 여기서 파워를 5%만 더 올리면 안전하게 불의 원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발사 직전, 진행자는 왜 목숨을 걸고 5만 달러를 더 받으려 하는지 묻습니다. 에릭은 아버지가 암 투병 중이고 다른 건강 문제도 많다고 말합니다. 상금을 받으면 부모님이 편하게 은퇴하고 건강 관리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제가 책임지고 있다", "부모님을 위해서라면 못할 일도 없다"고 말한 뒤 그는 대포에 오릅니다. 에릭은 불의 원에 착지했고, 상금은 35만 달러가 됩니다.

8:28

네 번째 함정: 폭죽 방과 불타는 운석, 5분의 갈고리 작업

네 번째 함정에서는 돈가방들이 폭죽으로 가득 찬 거대한 방 안에 있고, 방 위에는 운석이 매달려 있습니다. 에릭은 5분 동안 갈고리를 던져 가방을 걸고 트럭 짐칸 위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타이머가 0이 되면 운석에 불이 붙어 방으로 떨어지고, 트럭으로 옮기지 못한 돈은 날아갑니다. 방 안 가방은 모두 40만 달러로, 여기서도 5만 달러를 더 얻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에릭은 갈고리를 던져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진행자는 운석을 자신이 조종하는 게 아니고 진짜 폭죽이므로, 타이머가 끝나면 무조건 방어벽 뒤에 있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카메라맨에게도 유리문 뒤에 서 있으라고 당부하고, 타이머가 끝나면 트럭은 바로 출발한다고 설명합니다.

첫 시도에 가방이 걸리며 출발은 좋았습니다. 진행자가 위에서 미친 듯이 타는 운석 이야기를 계속하자 에릭은 "운석 신경 꺼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절반 지났을 때 20만 달러를 확보했지만, 이후 갈고리가 계속 빗나갑니다. 에릭이 자기 발로 줄을 밟고 있었던 탓도 있었습니다. 진행자가 "이 페이스면 다 가져올 수 없다"고 하자 에릭은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맞받습니다. 남은 시간 90초에 15만 달러가 아직 방 안에 있었고, 에릭은 진행자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진행자도 갈고리를 던졌지만 가방 위 나무에 맞고 튕겨 나갑니다.

마지막 순간 하나를 더 걸었지만, 고정줄이 타기 시작해 가방을 두고 방어벽 안으로 피해야 했습니다. 운석이 떨어지며 폭죽이 연달아 터졌고, 진행자는 "누가 봐도 10만 달러는 날아간 것 같다"고 정리합니다. 아직 돈을 더 얻을 기회가 남아 있다는 말과 함께 다음 함정으로 넘어갑니다.

13:16

다섯 번째 함정: 다시 불타는 첫 번째 방으로

진행자는 재가 된 10만 달러를 생각해서라도 특별한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에릭을 영상 첫 장면의 방으로 데려갑니다. 처음에 25만 달러를 두고 나온 곳입니다. 에릭은 "이 방 싫다"고 말하고, 방에는 다시 불이 붙습니다. 돈이 타기 전에 들고 나가야 하는데, 에릭은 밧줄로 묶여 있습니다.

진행자는 새로 나온 잭링크스(Jack Link's)와 MrBeast 협업 육포 스틱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밧줄을 잘라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사실상 스폰서 코너로, 에릭은 불이 커지는 동안 시식을 하고 진행자는 맛과 포장을 묻습니다. 밧줄이 풀린 뒤 에릭은 돈을 챙겨 방을 빠져나옵니다. 진행자는 남은 상금이 총 30만 달러라고 말하고, 이번 함정은 쉬웠지만 다음 함정에서는 돈을 많이 잃을 수도 있다고 예고합니다.

14:52

여섯 번째 함정: 가장 친한 친구와 사슬로 묶여 15미터 타워 오르기

여섯 번째 함정에서 제작진은 사람을 한 명 데려왔습니다. 촬영 전에 에릭에게 목숨도, 은행 계좌도, 가진 돈 전부도 맡길 수 있는 친구가 누구냐고 물었는데, 그 답이 친구 팻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상당히 짧은 사슬로 함께 묶인 채 15미터 타워를 올라가며 돈가방 여섯 개를 모아야 합니다. 꼭대기에는 5만 달러가 더 놓여 있습니다. 가방을 가져오지 못하거나 떨어뜨리면 그 가방은 즉시 불타고, 둘 중 한 사람이라도 떨어지면 영상이 끝나며 상금 전부가 사라집니다. 출발 전 둘은 "사랑한다 친구야, 너 믿을게", "추억 하나 쌓는 거지"라는 말을 주고받습니다.

등반은 서로 신호를 맞추며 천천히 진행됩니다. 가방을 놓는 받침대가 움직이고 사슬이 갈고리에 자꾸 걸려 위태로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팻은 "아직 가지 마, 나 가방 들고 있어"라며 속도를 늦추자고 합니다. 위로 갈수록 간격이 넓어졌지만, 두 사람은 마지막 5만 달러 가방까지 모두 내려놓고 꼭대기에 함께 올라섭니다. 상금은 다시 35만 달러가 됩니다.

18:23

일곱 번째 함정: 1분 5초짜리 불의 장애물 코스

진행자는 마지막 함정을 영상에서 가장 어려운 함정이라고 소개합니다. 다섯 개 스테이지로 된 장애물 코스를 1분 5초 안에 끝내야 하는데, 이 시간은 스턴트맨 네 명이 미리 완주한 평균 기록이라고 설명합니다. 순서는 대포 발사, 불의 고리 연속 통과, 움직이는 장애물 구간, 불 아래 잠수, 거대한 불길 통로 돌파입니다. 그 뒤 돈이 떨어져 타기 전에 뛰어올라 잡아야 하고, 이번에는 잃은 돈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에릭은 이번에는 정말 확신이 없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스턴트맨으로 보낸 세월이 지금을 위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시간을 더 줄 수 없느냐고 묻지만 진행자는 거절합니다.

대포로 발사돼 물에 떨어진 에릭은 헤엄쳐 첫 세이프존에 도착합니다. 코스 곳곳의 세이프존에 도달하면 타이머가 멈추는 방식입니다. 남은 시간은 55초였고, 에릭은 물을 많이 먹었지만 괜찮다며 10초를 썼으니 시간을 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다음은 불타는 고리 세 개입니다. 에릭은 불타는 집에 들어가 본 적은 있지만 불 고리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고리 사이 틈에 빠지면 다시 올라오는 데 시간이 많이 든다는 경고대로, 그는 한 번 물에 빠졌습니다. 고리 밑으로 지나가는 것은 인정되지 않아 시간을 잃었고, 세이프존에 도착했을 때는 42초가 남아 있었습니다. 발가락을 찧었지만 괜찮다고 합니다. 이 돈이 무엇을 해줄지 묻자 에릭은 다시 부모님 이야기를 꺼냅니다. 건강을 챙겨드리고 은퇴 계획을 세워드릴 것이며, 지금은 부모님 생각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 스테이지는 물 위에 떠 있어 흔들리는 발판 구간이었고, 통과 후 34초가 남습니다. 네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수면 위의 불을 피해 물속으로 헤엄쳐야 합니다. 물안경을 쓸 수 있었지만 거리가 길어서, 숨을 쉬려고 중간에 올라오면 크게 지체될 수 있었습니다. 에릭은 수영을 좀 더 잘하면 좋았겠다고 말합니다. 물속에서 그가 한동안 보이지 않아 진행자 쪽이 그를 찾기도 했지만, 에릭은 밧줄을 잡고 올라와 17초를 남깁니다.

마지막 구간은 방화복과 장갑을 입고 진행자가 '불꽃 통로'라고 이름 붙인 불길 속을 달려 35만 달러를 잡는 것입니다. 에릭은 지금까지 불을 피해 다녔는데 이번에는 정면으로 돌진하라는 거냐고 되묻습니다. 진행자는 챌린지 내내 겁내지 않던 에릭이 처음으로 상금을 전부 잃을까 봐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합니다. 에릭은 "불타는 집이랑 똑같은 거야"라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출발합니다.

에릭은 남은 17초 안에 통로를 지나 돈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직후 몸에 불이 붙어 불을 꺼달라고 외치는 장면이 이어지고, 진행자는 에릭이 챌린지에 성공해 상금 35만 달러를 차지했다고 발표합니다.

23:41

결과: 50만 달러의 질문, 35만 달러의 답

영상 제목과 첫 질문은 50만 달러였지만, 실제 상금은 함정마다 오르내렸습니다. 25만 달러로 시작해 점프와 대포 발사로 35만 달러까지 올랐고, 폭죽 방에서 10만 달러를 잃었다가, 친구와의 타워 등반에서 다시 35만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상금이 걸린 순간마다 에릭은 대체로 더 큰 위험을 택했고, 그 이유로 아버지의 투병과 부모님의 은퇴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마지막 코스에서는 불의 고리에서 물에 빠지며 시간을 잃었지만, 남은 17초 안에 불길 통로를 통과해 35만 달러를 지켜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