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가 '세계 최고로 맛있다'고 말하는 라멘, 지바의 '카이잔'을 18년 만에 먹다

원문 언어 日本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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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요리연구가 류지가 일본에서, 나아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라멘집으로 지바의 '라멘 카이잔' 본점을 소개한 영상이다. 20대 시절 자주 드나들던 가게지만,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18년 전이라고 한다. 촬영 장소가 가까웠기 때문에 급히 동행자 두 명을 데리고 찾아갔다. 기억 속의 한 그릇이 지금도 똑같이 맛있는지 확인하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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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다닌 가게와 '마늘 과격파'의 기억

류지에 따르면 카이잔은 라멘숍과 같은 계통의, 등지방이 많은 돈코츠 라멘이다. 20대 시절 지바의 라멘을 찾아다니며 먹었는데, 그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 곳이 여기였다고 한다. 동행자 두 사람은 모두 먹어 본 적이 없었고, 가게 이름도 몰랐다.

테이블 위의 마늘을 보고 류지는 "이 마늘이 있으면 카이잔에 온 느낌이 든다"며 그리워한다. 예전에는 '과격파'여서 마늘을 넣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었다고 한다. 테이블에는 두반장과 식초도 있어서, 취향대로 넣으면 된다고 동행자에게 설명했다. 예전에는 꽤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입장할 수 있었던 것에도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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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기대치를 높이다

류지는 "내가 이렇게까지 칭찬하는 라멘은 없다"고 말했고, 동행자에게서 "기대치가 올라간다"는 핀잔을 듣는다. 다만 본인도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18년 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가게 안에는 '라멘 워커 전국 2위'나 지바 라멘 책 랭킹 1위 같은 게시물이 붙어 있어, 지금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강력히 추천한 것이 '파덮밥'이다. 양념을 입힌 파가 잘게 썬 차슈와 어우러져 맛있다고 설명하며, 파가 들어 있으니 파라멘도 주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장용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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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멘을 먹다

나온 파라멘은 파와 멘마가 듬뿍 올라가 있고, 굵게 간 블랙페퍼의 비주얼이 강렬했다. 첫 입에 류지는 "역시 맛있다"고 했고, "꽤 짭짤하다"는 감상에 동행자도 동의했다.

세 사람의 평가가 특히 집중된 것은 파다. 양념이 밴 아삭아삭한 파가 맛있다고 입을 모았고, 국물에 대해서도 "국물 엄청 맛있다"며 평가가 일치했다. 류지는 "맛이 안 변했다"며 기뻐했고, 동행자 두 사람도 "완전 좋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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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덮밥 먹는 법

파덮밥은 밥 아래에 김이 깔려 있으며, 라멘 국물을 부어 먹는 것이 류지가 추천하는 방법이다. 류지는 또 이곳의 밥은 꼬들꼬들한 편이라, 그것을 기름진 국물과 함께 먹는 게 최고라고 설명했다. 테이블의 매운 양념은 국물에 넣어도 되고, 밥 위에 조금 올려도 된다고 한다. 류지 자신도 두반장을 밥에 올려, 짭짤함과 감칠맛이 있어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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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차슈, 블랙페퍼

도중에 류지는 테이블의 마늘을 넣으며 "여기 마늘이 좋다"고 말한다. 차슈는 크고 고기의 식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타입으로, 동행자도 "엄청 맛있다"고 반응했다. 마늘과 블랙페퍼를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이곳에서의 방식이라고 한다.

류지는 "일본 전국의 라멘을 먹어 왔지만, 여기는 좋다"고 평가했고, 양도 딱 적당해서 술술 넘어간다고 말했다. 등지방의 양도 딱 알맞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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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의 기억과 눈물

먹어 가면서 류지는 "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18년 전에 먹은 게 마지막인데도 여전히 제대로 기억하고 있을 정도의 맛이었기 때문이다. 방문한 것은 오후 3시가 넘어서였는데, 그 시간에도 영업해 주는 것도 고맙다고 말했다.

집에서 재현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우선 등지방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답한다. 등지방을 구하면 열심히 해 볼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고 싶지는 않다며 웃었다. "카이잔이 맛있었던 것만으로 앞으로 5년은 살 수 있다"는 농담도 나왔다.

예전에는 카이잔 매장이 니시후나와 본점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류지는 다시 한번 "역시 1위"라고 말하며, 이쪽으로 이사 온 뒤로도 줄곧 오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동행자도 "지바 라멘은 대단하다"고 말했고, 류지는 지바에는 맛있는 라멘집이 많다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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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게와의 비교, 그리고 기억과의 차이

류지는 자신이 영상에서 다루는 라멘집은 아마 두 곳 정도밖에 없을 거라며, 야마오카야의 이름을 언급하면서도 그곳과는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파는 적당히 매콤하고 듬뿍 들어 있으며, 마늘과의 궁합도 좋다고 한다. 계통은 라멘숍과 같지만 라멘숍과도 다르며, 깔끔한 국물에 맛이 확실히 살아 있다고 평했다.

한편 맛의 기억에 대해서는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다. 먹기 시작한 직후에는 "맛이 안 변했다"고 했지만, 막바지에는 "예전에는 조금 달랐을지도 모른다, 밥이었을지도 모른다, 모르겠다"고도 말했다. 완전히 같은지 여부는 본인도 단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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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국물은 다 마시고 싶지만 배가 부른 데다 너무 뜨거워서 어렵다고 투덜대면서도, 끝까지 "맛있었다"를 반복했다. 오늘 밤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 거의 수면제다, 라고 농담했고, 동행자 중 한 명도 "이거 좋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가게 사장이 류지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류지가 놀라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